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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자르고 말 학대까지… 올림픽 향한 집념 혹은 집착

 손가락 자르고 말 학대까지… 올림픽 향한 집념 혹은 집착

호주 男하키 도슨, 최근 약지 골절 깁스 땐 출전 못해 일부 절단 선택 英 뒤자르댕, 4년 전 말에 채찍 학대 신고에 결국 승마 출전 자격 박탈 올림픽은 선수들에게 포기할 수 없는 꿈의 무대로 불린다. 2024 파리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이 무대에 서기 위해 손가락 한 마디를 기꺼이 희생한 선수가 있을 정도다. 24일 외신 등에 따르면 호주 남자 하키대표팀 매슈 도슨(30)은 7월 초 호주 퍼스에서 연습 도중 하키 스틱에 손가락을 다쳤다. 오른쪽 네 번째 손가락 첫 번째 마디 뼈가 부러져 부풀어 올랐고, 도슨은 병원을 찾을 수밖에 없었다.

도슨의 손가락을 본 의사는 깁스해야 하는데, 이후에도 손가락이 제 기능을 할 수 있을지는 지켜봐야 한다고 진단했다. 깁스하면 하키채를 들 수 없게 되고, 올림픽 출전은 무산된다.

이때 도슨은 손가락을 떼어내기로 마음먹는다. 호주 하키선수 매슈 도슨이 호주 언론 ‘나인’과 인터뷰에서 절단한 오른손을 펼쳐 손 상태를 보여주고 있다.

나인 캡처 도슨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