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0.18 / 제주도에서 돌아와서 바로 교토 여행을 가야겠다고 생각했다. 교토는 내게 안온의 도시.
진정한 의미로 쉬자. 스스로 자유를 주기로 함.
아침 비행기의 운명이랄 게 자가용 아니면 공항버스. 첫차를 기다리며 제발 자리 있어라 혹시 빨리 지나치지 말아라.
무사히 제 시간에 간사이 공항에 도착. 내리자마자 배가 고파서 패밀리마트 점심털이.
지금 인천도 간사이도 사람이 너무 많다. 수학여행 시즌이군.안전하게 미리미리 준비하는 편이라 걱정은 없지만 가끔 늦었다고 새치기 하는 사람들 보면 좀 싫다.
어쩔 수 없는 사유야 인생사 많으니 이해하고 넘어가지만 누군 빨리 나오고 싶어 나오냐고요. 하는 소리가 목 끝까지 차오른다.
클룩에서 하루카를 미리 구매했는데 바우처 형식이라 이걸 티켓으로 교환하는데 또 반나절. 가까스로 가장 빠른 시간대 하루카 세이프.
늦었으면 또 30분 뒤라고. 이제 저는 교토에 갑니다.
간사이 공항에서 교토는 하루카 기준 75분 소요. 교토 타워 안녕.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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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일본] 교토 day 1 : 하루카/교토역/금각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