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소리 #39 꼬리표를 제거하며. 혐오에 대해
#한남은 과학이다? 얼마 전 '한남은 과학이다'라는 말을 들었다. 어떤 한국 남성이 사용하는 것을 보게 되었는데 내 주변에 한남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더욱 더 충격적이었다. 한남은 한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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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은 과학이다? 얼마 전 '한남은 과학이다'라는 말을 들었다. 어떤 한국 남성이 사용하는 것을 보게 되었는데 내 주변에 한남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더욱 더 충격적이었다. 한남은 한남..
나는 서부영화를 좋아한다. 그냥 사막에서 총쏘고 은행털고 범죄자를 잡아 넘기고 하는 서부 무협을 이상하게 좋아하는데 직선적인 이야기와 권선징악이 확실하게 죽음으로 표현되기 때문일 것 같다. 오늘 포..
안흥항에 재도전. 안흥항에 갔다. 지난 토요일 주말근무를 마치고, 저녁 5시 30분 무렵 고민 끝에 안흥항에 가기로 결정했다. 차를 가지고 출근했기 때문에 바로 합정에서 출발할 수 있었다. 아버지를 모시고 갈..
솔직히 재미있다. 은하영웅전설은 1982년 만들어진 스페이스 오페라 소설이다. 은영전이라고 불리기도 하고, 게임, 영화, 에니메이션, 만화가 출시 될 정도로 인기있는 작품이다. 총 10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
결핍과 상실의 이야기라는 거창한 제목으로 포스팅을 시작한다. 오늘 포스팅은 김수현, 서예지 주연의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 작중 서예지가 감정을 읽지 못하는 사이코패스로 등장한다. 누구나 결핍과 상실..
대 해적의 시대다. 배를 타고 보물을 찾아 떠난다. 나침반과 지도를 이용해 대양에 숨겨져있는 보물을 찾자. 크라켄과 상어가 득실대는 공포의 바다로 친구와 함께 떠나자. 씨 오브 시브즈. 넷플릭스, 리디셀..
안녕하세요. 주식투자 리뷰어 최고씨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공모주 청약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공모주 청약이란 주식시장에 상장하려는 회사가 주식을 살 주주를 모집하는 것을 이야기 합니다. '..
요즘은 당근마켓에서 중고거래 하는 것에 푹 빠졌다. 지금까지 거래는 총 4회 진행했다. 내가 팔았던 것은 에어팟 1세대, 어머니 선물로 사드렸던 아디다스 운동화, 그리고 너무 많아진 구피들, 내가 샀던건 나..
PC를 조립했다. 유부남 친구가 이사한다며 몰래 교체한 PC부품을 나에게 넘겨줬다. 한집 살면서 몰래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그는 성공했나보다. 아무튼 내 노트북보다는 좋은 성능의 장치를 주었다. 케이스와 하..
문과살려. 라는 댓글이 이상적이었다. 말 그대로 문과 살려. 와 진짜 대박이지 않냐 라고 화장실에서 떠들던 20대 남성 두명은 분명 이 이 영화의 1/10도 이해하지 못했을거란 확신을 갖고 이 포스팅을 작성한다...
권상우 주연의 코믹액션영화다 20년도 1월 개봉했으나 불운하게도 코로나 19로 겨우 손익분기만 넘기고 영화는 내려갔다. 넷플릭스를 통해 서비스 중이다. 권상우는 이제 하나의 장르를 대표하는 배우가 된..
와- 똑똑하고싶다. 뇌언저리가 간질간질해지는 이 책은 인류에 관한 이야기. 사람에 관한 것을 말한다. 책을 다 읽고 쓰려면 이 포스팅이 언제 탄생하게 될지 몰라. 이 좋은 책을 세상에 우선 알려야겠단 생각에..
안녕하세요. 맛집리뷰어 최고씨입니다. 오늘 소개할 맛집은 한국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해운대에 위치한 고기 맛집 <풍원장 고기정찬> 입니다. 해변가에서는 제법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차가..
최고씨의 생활리뷰를 만들어낸지 1년 반이 흘러가고 있다. 방문객은 늘때도 있고 줄때도 있지만 꾸준히 1천명은 와줬으면 하는 생각이 있다. 최근 포스팅은 정보성글 보다는 개인적인 글들을 많이 써서 유입이 많..
나는 재미있게 봤다. 몸 쪽 꽉 찬 3점 정도의 영화라고 생각한다. 물론 3.1점도 아깝지만 2점짜리 영화는 아닌 그런 영화. 지독한 혹평을 받는데 요즘은 다들 대단한 평론가 선생님들이 된듯하다. 오늘 포스팅은..
안녕하세요. 맛집리뷰어 최고씨입니다. 오늘 포스팅할 식당은 연남동에 위치한 타코 전문점. 갓 잇. 입니다. GOD EAT. 이름만 들어도 맛있어 보니다. 저는 타코를 좋아하는데 최근에는 타코벨이 많이 망해서 없..
유비~ 관우~ 자아앙비~ 정겨운 음악을 기억한다면 당신은 아재. 그렇다. 오늘 포스팅은 80년대 생들에게 떼려야 뗄 수 없는 환상의 콘텐츠 삼국지다. 만화, 소설, 게임, 드라마, 영화까지 청소년 청년기를 함..
물 만난 물고기. 유비가 제갈량을 만났을 때처럼. 저녁의 마라탕을 만난 나는 앞으로 라향각마라탕과 떨어질 수 없는 사이가 되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오늘 포스팅은 합정역에서 제법 멀지만 합정 맛집이라고..
낚시를 하러 다니기 시작하면서 방파제나, 갯바위를 탈일이 종종 생겼다. 갯바위 전용화가 아니면 미끄럽긴 마찬가지겠지만 아웃도어 활동을 할때 발이 편하면서 안전한 신발이 하나쯤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등..
#태도에 관하여 태도에 관하여. 태도라는 말이 있다. 명사로 몸의 동작이나 몸을 가누는 모양새. 또는 일이나 상황을 대하는 마음가짐, 또는 그 마음가짐이 들어난 자세. 어쨌든 무언가 보이는 것을 이야기 하는..
누구나 자기 미래의 꿈에 계속 또 다른 꿈을 더해나가는 적극적인 삶을 살아야 한다. 현재의 작은 성취에 만족하거나 소소한 난관에 봉착할 때마다 다음에 이어질지 모를 장벽을 걱정하며 미래를 향한 발걸음을..
세탁기가 고장났다. 4인 가족의 무거운 옷가지들을 열심히 돌리다가 무리한게 틀림 없다. 안쓰러운 마음에 그를 고쳐줄 테라피스트를 불렀다. 성수기인가 다음주 월요일이나 방문이 가능하다고 한다. 암담함이..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대도적. 원제는 썬더볼트와 라이트풋(Thunderbolt and Lightfoot) 두명의 남성이 등장하는 로드 버디 무비. 1974년 작품으로 40대의 클린트 이스트우드를 만날 수 있다. 정말 콧날이 잘..
안녕하세요. 투자리뷰어 최고씨입니다. 주식을 시작한지 어 - 언 1년여가 지났습니다. 소액으로 시작한 만큼 소액의 수익을 올리고 있습니다. #투자근황 이전 포스팅 적절한 매도시기에 쓴 것처럼 좋은 회사..
그러하다. 또 갔다. 돼지 생갈비를 전문으로 하는 고기집 성산왕갈비. 가도 가도 또 가고 싶은 그런 고깃집이다. 성산왕갈비 상암 '최고의 돼지 생갈비' 상암맛집 오늘 또 갔다 성산왕갈비 '서울 돼지갈비..
몰랐지만. 경외감을 느껴야할 스포츠 스타가 있다. 그는 화려한 해외리그 경력도 없고 예능에 자주 등장하지도 않지만 한국 축구계에서 그의 이름을 빼 놓아선 안된다. 독수리 최용수. 아시아의 독수리. 내..
최용수 감독을 보내며 - 선수와 감독 경력 화려한 경력의 그는 20년. 코로나 19로 리그 개최는 중단되었다. 급작스러운 휴식기에 부상선수가 많던 서울은 한숨 돌리나 했으나, 재개된 리그에서 그들의 모습은 전..
모동숲을 구매한지 어느덧 4개월이 지났다. 이시국에 이시국 게임기로 이시국에서 제작한 게임을 해서 조금 민망하지만 대체제가 없기 때문에 양해를.. 처음엔 황량한 무인도에 덩그러니 캠핑을 간다. 초기..
삼십대 진짜 중반이다. 곧 후반을 향해 달려갈 나이인데 나는 얼마나 준비가 되었을까 생각해봤다. 막연했다. 무엇을 위해 준비해야하지 하는 생각이 곧바로 들었다. 40대를 맞이할 준비? 아니면 지속적이고 건..
나는 매일 직장상사의 도시락을 싼다. 제목만 들어보면 굉장한 회사 괴롭힘 장르 같지만 실제로는 멋진 직장상사가 등장하는 성장 소설이다. 영화로 보면 <인턴>,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킹스스피치>, <킹스..
문명 사셨습니다. 얼마전 에픽게임즈에서 무료배포한 문명6. 몇번 플레이로 종교승리를 위해 애썼으나 실패했다.(이슬람으로 해서 앗살라무 알라이쿰을 외치며 종교인들을 파견하던게 엇그제 같다.) 다시 해볼..
대학시절 교육철학에서 철학을 처음 접한 나는 모든 일에 철학이 있어야 한다고 느꼈다. 철학을 모르고 살아온 나날들. 아무런 무기도 없이 삶이라는 전쟁에 던져진 내 자신이 맨손으로 스스로의 철학을 찾기..
나보다 형인 게임이다. 84년생인 소련산 게임 테트리스99 닌텐도에서 무료로 서비스 중이다. 소련의 프로게이머 알렉세이 파지노프가 만든 퍼즐게임으로 전통적인 도형맞추기 게임 펜토미노를 변형한 것이라고..
*3화까지 보고 작성된 리뷰입니다. 재미 없다. 요즘 넷플릭스에서는 여성중심서사 작품들을 의도적으로 밀어주는 듯하다. '저주받은 소녀'도 그 일환 중 하나인 것 같은데 지난 리뷰 '올드가드'보다 재미 없..
다가오는 생일은 맞이하여 책 선물을 받았다. 본격 책 책 선물 받은 기념 포스팅. 노들서가. 책 선물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은 절대 하지마라. 였지만 이런 장르의 책 선물은 참 뜻 깊은 것 같다. (물론 책을 좋..
Previous Story. 초보조사 최고씨는 안흥항으로 첫 출조를 나가지만 뭣도 모르고 준비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미역을 1줄기 낚고 마는데... [여행기/국내여행기] - 태안 안흥항 - 낚시 여행기 1편 오늘은 경험을..
하.. 쇄골골절 5월 14일. 두달 하고도 10일. 다시 자전거를 탈 수 있게 되었다. 쇄골과 어깨가 온전한건 아니지만 가벼운 운동 정도는 가능한 듯 하다. 지난주 잠깐 탔을때보다 한결 수월하게 탈 수 있었는데 근..
입속의 검은 잎. 언젠가 시인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름 기형도. 누구에게 추천을 받았는지 기억은 나지 않지만 시를 읽어봐야겠다고 마음먹었을때 자연스럽게 입속의 검은 잎을 선택했다. 오늘 포스팅할..
서울 근교에 루어낚시를 할 만한 포인트는 몇 없다. 그중 하나인 예단포 선착장에 가기로했다. 본격. 물고기 없는 낚시여행기. 몇 편에서 첫번째 고기가 나올지.. 지금까지 총 조과 : 물고기 0. 해조류 1. [리..
파리의 근교에 위치한 도시 베르사유. 그곳에는 바로크 건축양식의 대표작. 베르사유 궁전이 존재한다. 오늘 포스팅은 이 베르사유 궁전을 만들기 위한 루이 14세와 귀족간의 갈등을 다룬 넷플릭스 드라마 <..
새로운 취미가 생겼다. 여자들이 싫어하는 부동이 취미 1위. 하는 사람들은 모두 광은 아니라고 하지만 안하는 사람들이 보면 죄다 미친놈으로 보이는 취미! 그것은 바로- 낚시. 왜 낚시를 하게 되었을까. 잠..
안녕하세요. 맛집리뷰어 최고씨입니다. 오늘 리뷰는 춘천의 만두국 맛집 '막천 막국수'입니다. 막천 막국수는 춘천에 있습니다. 막국수라는 이름이지만 어째서인지 떡 만두국이 주력 메뉴입니다. 올해 초 강원..
총에 맞아도 다시 부활하는 용병들이 있다. 아프리카와 중동에서 활약하는 불사의 용병집단 이야기. <올드가드>. 넷플릭스에서 20년 7월 10일부터 서비스 중이다. #그레그 루카 미국의 만화가 그레그 루카의..
K 작가의 글이 이슈다. 자전적 소설이란 것은 알았으나 지인과의 실제 카카오톡 내용을 있는 그대로 차용해 많은 논란이 일고 있다. 등장인물들의 실명과 직업들이 노출되어 작가의 소설 속 카톡 내용만으로 ..
이전 포스팅 [치과. 치과에 가기 싫다. 치과의 공포] 에서도 밝힌적 있지만, 나는 치과를 끔직하게도 싫어한다. 그래서 가급적 치과를 가지 않는데 최근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치과를 찾았다. 최초에 충..
나는 양고기를 좋아한다. 그래서 램랜드는 특별하다. 마포구 대흥역에서 도보로 10분정도 한강방향으로 내려가면 램랜드가 있다. 주차도 가능하다. 메뉴는 다양한데 삼각갈비와 전골 두 가지만 기억하면 된다...
<테드 : 황금도시 파이티티를 찾아서> 가슴 뛰는 모험이 있는 이야기 일줄 알았으나, 흐아아어.. Zzzz. 헛 중간에 잠이 들었다. 피곤하기도 피곤했는데 진부한 설정들 덕분에 더 졸렸다. 애초에 주 관람객을 어..
정말 오랜만에 필름 카메라를 현상했다. 마지막 업데이트가 4월이다. 약 3개월만에 현상 필름은 코닥 티맥스 400으로 촬영했다. 지지난주 능내역 방문 부터 촬영을 시작했는데 기존에 25컷이 촬영되어 있었다...
"사랑은 참 이상해." 소피아가 말했다. "사랑은 줄수록 돌려받지 못해." "정말 그래." 할머니가 말했다. "그럼 어떻게 하지?" "계속 사랑해야지." 소피아가 위협하듯 말했다. "더욱더 많이 사랑해야지." 할머니는..
수유역 근처를 거닐다가 "나는 거기가 젤 괜찮더라" 라는 아버지의 말씀이 번쩍 떠올랐다. 가장 괜찮은 거기는 오늘 리뷰할 순대국집 맛집 <이화순대국>이다. 수유역에서 한 10분정도 떨어진 곳에 있다. 이마..
방탈출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한 번 해볼만한 수작! 요원 Agent A가 되어 나쁜 스파이 루비 라 루즈의 음모를 막아야 하는 게임이다. <미녀다> 게임은 방탈출 게임의 전형적인 형태에 스파이 추적..
"잘 지내시나요?, 저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슬픈 현악기가 운다. 나도 울고, 배우들도 운다. 오늘 리뷰할 영화는 일본 문화가 강세이던 시절 초 대박난 멜로 영화<러브레터>다. 눈 내리는 설원 산을 바라보..
바야흐로 아웃도어의 시대. 쇄골골절로 활동적인 운동을 못하는 나는 낚시를 하기로 마음먹었다. 그리고 무슨 날씨를 할지 정하고, 채비를 구비했다. 낚시가 완벽하게 나와 잘 맞는 취미란 사실은 몇번의 경험..
세계는 넓고, 내가 모르는 건 아직도 많다. 오늘 포스팅은 내가 최근 발견한 내가 몰랐던 깊고 다양한 세계에 대해 써보려고 한다. #낚시 낚시는 내가 꽤나 좋아하는 취미 중 하나로, 지금까지 낚시는 좌대낚시..
펀치-드렁크 러브. 폴 토머스 앤더슨이 나를 다시 한방 먹였다. 마스터의 먹먹함에 몇일을 고생했던게 생각난다. <펀치 드렁크 러브>는 95분이라는 짧은 시간에 사랑이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준다. 아마 '사랑이란..
안녕하세요. 맛집리뷰어 최고씨입니다. 오늘 리뷰할 맛집은 홍대에 위치한 인도요리 전문점 <아마 인도요리> 입니다. 홍대입구와 합정역 사이에 있습니다. 아마는 인도어로 엄마라는 뜻 이라고 합니다. 엄마가..
유럽에서 개최되는 대륙적 음악대회가 있다.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라 불리는 이 대회는 1956년부터 시작되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오늘 소개할 영화는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를 주제로한 넷플릭스 영..
안녕하세요. 맛집리뷰어 최고씨입니다. 오늘 리뷰할 맛집은 합정과 망원사이에 있는 철판 치킨 맛집 <닭날다>입니다. <위치는 망원에서 조금 더 가까운 편> <독특한 인테리어의 가게> 닭날다에 방문하면 간..
데이빗 보위. 그를 최초에 알게된 건 영화 <월플라워>에서 였다. 영화 OST로 나오는 보위의 Heroes에서 였는데 영화가 끝나자마자 OST를 찾기 바빴다. 참고로 <월플라워>의 OST는 전부 최고다. 데이빗 보위의..
"오호 이제 많이 붙었네. 이제 두달 뒤에 와" "????" "어? 왜? 두달뒤에 와, 팔이랑 많이 돌려서 좀 풀어주고" "아 저 가도 되나요?" 골절이란 부상이 그렇다. 별도의 수술이 아니면 굳이 의사가 해줄게 없다...
첫 문장의 힘은 대단하다. 왜 첫 문장이 중요한지는 책을 읽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 수 있다. 좋은 책의 첫 문장은 언제나 회자된다. 첫 문장이 대단하다고 느껴진다면 그 이야기는 재미없을 수 없을 정도...
명절 특선영화 같은 느낌! -도르도르- 70세, 사별과 은퇴 공허한 인생. 할게 없어 바쁜 스타벅스에 앉아 하루를 보내는 뉴요커 노인. 벤 휘태커의 재취업 이야기 <인턴>. #명절특선영화 같은 영화 지인 도..
오늘 포스팅할 드라마는 이선균, 이지은 주연의 <나의 아저씨>. 2018년 방영했던 이 드라마는 20년 6월 넷플릭스에서 서비스되며 다시 조명받게 된다. (나에게) 사실상 현실에서는 마주하기 힘든 이야기이다...
#책은 상대가 원하지 않는 이상 선물하는 것이 아닙니다. 책을 선물 받았다. 나는 종종 책 선물을 하기도, 받기도 한다. 얼마 전 책 선물을 받으면서 책 선물에 대한 글을 하나 써야겠다고 다짐했다. 나는 책 선물..
#나의 리버풀 리버풀이 30년만에 우승을 차지했다. 중학교 시절일까. 케이블 티비가 보급되기전 플스가 있던 친구집에서 우연히 축구경기 영상을 봤다. 엄청 왜소하고 엣되보이는 영국인이 긴 롱패스를 가볍게..
거즘 차를 사자마자 쇄골이 부러져 운전을 하지 못했다. 그래서 주말마다 어디든 쏘다니다 결심했는데 토요일마다 출근. 그래서 일요일에 떠날 수 있는 근교의 드라이브 코스를 알아보았다. 아무래도 출발지가..
<라스트오브어스> 좀비가 등장하는 게임이다. 포스트 아포칼립스 장르로, 동충하초라는 균류에 인류가 감염되어 좀비가 창궐한다. 나라가 전복되면서 강력한 경찰도시들이 생겨났고 사람들은 불법적인 일을 하..
#블로그에 대해 구글에 노출이 약해졌다. 썼다 하면 구글 상단에 노출 되었었는데 최근 쓴 글에는 조회수가 0인게 많다. 뭔가 알고리즘에서 벗어난 글을 쓰거나, 블로그가 찍혔거나 둘 중 하나다. 많은 사람들..
BBC 선정 21세기 위대한 영화 <로얄 테넌바움>. 웨스 앤더슨 감독의 작품을 보면 기분이 따듯해지면서 어디가 간질간질하기도 하고 .. 어.. 오.. 와.. 하는 느낌이 든다. 자신만의 분명한 색이 있는 감독. #웨..
시끄러웠다. 제목과 소설 제목이 이렇게 잘 맞는 경우도 드문데... 라는 생각이 들었다. 주인공 '한탸'의 빼곡한 독백이 글로 옮겨져 있다. #보후밀 흐라발 작가는 체코의 거장 보후밀 흐라발 1914년생 작가...
안녕하세요. 탈출투자자 최고씨입니다. 얼마전까지 풍력발전 관련주 '유니슨'에 갇혀 갇힌 투자자로 있다가 은인 '그린뉴딜'을 만나 탈출에 성공했습니다. 제 가치투자인줄 알았던 제 투자는 어떻게 생각하면..
*이 포스팅은 손소독제 사용 및 마스크 착용을 하고 작성했습니다. 한계를 넘고 싶다던 여고생이 있다. 최고구속은 134km, 높은 볼 회전수가 강점인 천재 <야구소녀>를 만나기 위해 대한극장에 방문했다...
오랜만에 볼만한 애니메이션을 찾았다. 바로 <도로헤도로> 원작 만화로는 완결이 났고 애니로는 시즌 1이 만화의 절반정도 분량이 제작된 듯 하다. 작가가 락밴드 슬립낫의 영향을 받아 만들어낸 작품이라고..
"잘 지내고 계신가요? 저는 잘 지낸답니다." 너무나 유명한 이 장면. 이 장면 덕분에 나는 이 영화를 보지 않고 있었다. 너무 많은 매체에서 다루고 있어 친숙했고, 알게 모르게 스포일러를 당했다고 느꼈기 때..
레고. LEGO. 들으면 설레는 단어다. 레-에-고. 레-고오-. 어릴적 생일선물 무조건 1순위이자 30대인 지금도 생일선물 1순위인 레고. 오늘 포스팅할 넷플릭스 추천 영화는 이 레고의 피규어들이 등장하는 재미있..
와 이 아기 포대기 같던 팔자붕대를 드디어 풀었다. 만세. 4주간 연차와 반차를 쓴게 너무 아까웠지만 사진은 찍어서 상태가 어떤지 봐야하니.. 어쩔 수 없다. 어느 주와 마찬가지로 정형외과에 갔다. 집에서..
남편을 죽인 부인들의 이야기. <와이우먼킬> 다소 자극적인 소재로 CBS에서 19년도 방영된 드라마이다. 소재는 제목에서도 언급했지만 남편을 죽인 여자들의 이야기. "이혼보다 살인이 싸다" 국내에서는 왓..
1936년 100부 한정으로 판매된 <사슴>. 당시 2원이던 (말이 5원이었다.) 비싼 가격 때문에 윤동주는 구하지 못했다. 그는 학교 도서관에서 밤새 <사슴>을 필사하여 필사본을 항상 가지고 다녔다고 한다. 클..
성룡스타일의 시작이다. 그가 참여한 모든 작품의 핵심요소가 이 영화안에 들어 있다. 오늘 포스팅할 영화는 성룡의 감독 대뷔작 <소권괴초> 한자어로는 웃는 주먹, 괴이한 손짓 이란 뜻. 영어판의 제목은 The f..
가슴이 찢어졌다. 읽는 내내 그 직설적인 표현이. 육체가 90도로 놓여 몸의 탑이 쌓인다는 이야기가 이 세상에서 일어나지 않을 것 같은 이야기가. 속을 후벼팠다. 오늘 리뷰할 책은 소설가 한강의 <소년이 온..
말을 그 따위로 하는 것에 대해. 얼마 전 회사에서 '말을 그 따위로 해 사람 짜증나게' 라는 소리를 공개적으로 들었다. 그 따위. 네이버 국어사전을 보면 그러한 부류의 대상을 낮잡아 이르는 지시 대..
마약은 악하다. 나는 마약을 혐오한다. 그래서 마약과 관련된 드라마는 자연스럽게 안보게 된다. 마약은 자극의 결정체다. 정말. 인생의 막장에 들어가 더이상 무슨짓을 해도 자극이 없을때 찾게 되는게 마약이..
오늘 리뷰할 소설은 더글라스 애덤스의 판타지 추리 소설 <영혼의 길고 암울한 티 타임>이다. 더글라스 애덤스는 얼마 전 리뷰한 <마지막 기회라니?>의 작가다.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피터 래빗. 동명의 동화 피터 래빗의 영화버전이다. 파란 자캣의 토끼 피터 래빗은 1902년 영국의 아동문학 작가 베아트릭스 포터에 의해 탄생한다. 그녀의 사후 70년 저작권이 풀리자마자 영화가 개봉되었으며..
그렇다. 마법의 물약을 서점에서 찾았다. 5분이면 읽을 수 있고 최소 5시간은 마음 따듯해지는 동화. HP차는 그림책 <괜찮을 거야>가 그 마법의 물약이다. "하지만 나는 너를 알아, 너는 괜찮을거야. " 워낙..
오늘 리뷰해볼 게임은 뜬금없게도 무려 <디아블로3>다. 디아블로는 블리자드 사에서 만들어낸 역작. 24시간만에 350만장을 판매한 기네스 기록도 보유하고 있다. 뭣보다 2012년도에 나온 게임인데 아직도 하는..
일단 이 드라마는 완벽하게 판타지다. 내 경험상 저렇게 잘생기고 예쁜 의사들은 없다. 저렇게 사적으로 가슴 따듯한 의사도 거의 없다. 내가 업무적으로 경험해본 의사들은 완벽하게 자기중심적 사고를 한다...
기발하다. 대사만으로 이렇게 즐거움을 줄 수 있다니, 정말 대단한 영화다. 오늘 포스팅할 영화는 1만 4천년간 살아온 남자의 이야기를 다룬 <맨 프럼 어스> <맨프럼어스>는 리처드 쉔크만 감독의 07년 영화..
‘아름답다’는 평이 지배적인 소설이다. 오늘 소개할 책은 프레드 울만의 <동급생>이다. 히틀러와 나치가 권력을 잡아 독..
*이 포스팅에는 엑스레이 사진 골절 부위가 들어있습니다. (보기를 희망하지 않으시는 분은 뒤로가기를..) 일단 쇄골은 잘 붙어있다. 오늘도 피같은 휴가를 쓰고 엑스레이를 찍으러 병원에 갔다. 어디가..
"농담을 한다는 것은 그것 자체로 예술이며, 늘상 감정적 위협으로부터 떠오른다. 매우 훌륭한 농담은 위험한데, 그것이 어느 의미에선 사실이기 때문이다." 커트 보니것의 인터뷰 중 한 말이다. 오늘 리뷰할 작품..
*이 포스팅에는 엑스레이 사진 골절 부위가 들어있습니다. (보기를 희망하지 않으시는 분은 뒤로가기를..) 최초로 쇄골이 부러졌을땐, 부러진줄도 모를 정도로 티가 안났다. 정면 엑스레이에서는 전혀 티가 안나..
오. 스티브 카렐. 미쳤다. 미쳤어. 너무 재미있다. 존 말코비치도 나온다. 오늘 포스팅할 드라마는 <스페이스 포스>다. 한국어로 말하면 '우주군' 이다. 보통은 공군의 일부로 존재하는 경우가 있지만 미국의 경..
<호랑이 그림자를 한 고양이>는 전래동화나 소설의 제목이 아니다. 이 귀여운 제목의 책은 공황장애를 다룬 정보제공&치료독려서이다. 공황장애가 호랑이처럼 무서운 맹수로 느껴지지만 실상은 고양이 처럼..
기대가 컷던 탓일까. 이번 시즌 FC서울의 행보가 찜찜하다. 코로나19로 인해 장기간 경기가 없었다. 5월부터 리그가 시작되었다. 연초에 기성용 - 이청용 이적 파문과 더불어 리얼돌 이슈까지 축구실력이 아닌..
전체 수리비는 약 400만원이 나왔다. 내 과실 10%을 합의 했기 때문에 약 40만원의 수리비를 내야 한다. 자차 보험처리하면 보험금 19만원에 자부담금 20만원이 나오는데 그냥 내돈으로 내기로 했다. 이전글 다..
본격 보험청구 블로그! 자전거에서 넘어졌고, 쇄골이 부러졌다. 일주일 뒤 쇄골은 서로 어긋나 있었고 일단은 더 지켜보기로 했다. 지금도 두둑거리는것이.. 수술하게 될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강력하게..
현실남매는 이렇지 않다. 하지만 이 영화는 실화다(?). 누명을 쓰고 감옥에간 오빠를 위해 변호사가 되어버린 여동생의 이야기 <컨빅션> 국내은 13년도 개봉한 미국 영화다. 법정드라마 라고 하기엔 법과 관..
바람은 분다. 투자한 곳을 공개하는 것이 조금은 꺼려졌다. 풍력은 사양 산업이고, 회사 재무제표는 엉망진창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의 발전산업 구조는 국가에서 정책으로 밀어주는 사업이고,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