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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무거운 러그 빨래하기 ( 위시앤조이 코인세탁방 서초교대점 )

아주(?) 무거운 러그를 빨래하기 위해서는 일단 밥을 먹어야 한다. (엄살) 퇴근을 하고 나면 배가 고프기 때문이다. 원피스를 방에 예쁘게 디피해놓은 바람에 냄새가 밸까봐 절대 음식은 안 해먹는다고 한 말이 무색하게 토마토파스타를 해먹고 싶어졌다. 사먹는 거 말고 집밥표 토마토 파스타가. 면을 삶는다. 인덕션이라서 면을 삶는 데 원래 시간보다 1.5배는 오래 걸린 것 같다. 라면은 덜 익은 딱딱한 것을 좋아하는데 왠지 파스타는 심지가 있으면 소화가 잘 안될 것 같아서 다 익혀서 먹는다. 양파와 마늘, 버섯 넣고 볶아버리기. 저번에 오빠 생일밥상 차려주고 남은 재료인데 오늘 먹지 않으면 다 버려야한다. 시한부이다. 시판 토마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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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누들 로제 만들어먹기 간단한 저녁 한 끼

컵누들 로제 만들어먹기 간단한 저녁 한 끼 효정씨 친구분인 정주언니 -> 희선언니 -> 효정언니 로 전달해 온 레시피. 컵누들 로제를 만들어 먹을 수 있다는 소식을 듣고 퇴근하고 편의점에서 컵누들을 사서 집으로 가는 길. 우유는 왠지 많이 필요하지 않을 것 같아서 작은 걸로 샀다. 삼겹살도 사려고 했는데 아주 조금만 넣을 거라서 훈제 오겹살 포장되어 있는 걸 샀다. 저렇게 조그만한 팩인데도 반으로 나눴다. 컵누들 자체가 작은데 고기가 너무 많으면 자칫하면 맛없을까봐.. 오늘 회사에서부터 야심차게 컵누들로제를 먹을 계획을 세웠는데 절대 계획이 틀어지면(?) 안되기 때문이지. 야근한 직장인의 광기. 집에 있는 마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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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특유의 느낌, 하늘 올려다보기

집 밖 내다보기. 가족들이랑 밭에 바람 쐬러 갔을 때 올려다본 하늘. 슬슬 해가 지려고 해서 빛이 따뜻하고 예쁘다. 우리 건물은 변호사 방 작은 창문 외에 사무실 자체에는 창문이 없다. 그래서 일하다가 보면 가끔 답답할 때가 있다. 지하 1층으로 내려가서 바람 쐬기. 허리 쭉쭉 다리 쭉. 냉방병 걸려서 점심시간에 내과에 다녀온 날. 코로난가 하고 한참 걱정했다. 다행히 열이 없어서 진료를 받을 수 있었고 약도 받았다. 자주 보는 풍경들도 높은데서 보면 새롭다. 퇴근하고 초코에게 보여준 하늘 사진. 야근하고 예진씨랑 저녁 겸 소주 한 잔 먹으러 가면서 찍은 하늘. 건물에 비친 하늘이 예쁘다. 오빠랑 드라이브 가는 길 찍은 사진.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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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고양이의 날, 행복한 고양이 만들어주기

세계 고양이의 날, 행복한 고양이 만들어주기 8월 8일은 세계 고양이의 날이라고 한다. 고양이들이 정했을까? 그건 아니고 2002년 국제동물 복지기금 (IFAW) 에서 제정하였다고 한다. 오랫동안 사람과 함께 살아온 고양이를 기념함과 동시에 모든 고양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살기 바라는 마음이 담겨 있다고 한다. 가끔 길고양이 학대나 사회 문제에 관한 기사를 보면 마음이 아프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땅이 인간의 소유가 아닌데.. 많은 분들이 고양이 중성화, 급식소, 화장실 사업 등으로 주민불편을 최소화 시켜 나가고 있다. 동물 학대는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지는 범죄다. 집사로서 세계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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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알찬 주말 보내는 법 | 산도 브런치, 양모펠트 취미, 서점 구경, 강남 감성타코 코로나리타 Drink

산도 주말엔 야무지게 놀아줘야 후회가 없다. 금요일 밤 전화로 늦게까지 수다를 떨다 잠든 혜니와 초코. 토요일 점심에는 만나 브런치를 먹으러 가기로 했다. 양모펠트를 완성하기로 한 주말이라서 우리 집 근처인 교대역으로 온 초코씨. 교대역 산도, 빵이 매우 맛있다는 소문을 들었다. 빵순이가 참을 수 없지 ( ᐛ )و 프리미엄 가츠산도 전문점. 샌드위치, 생식빵, 스페셜티커피. 영업시간은 10:00-20:00 이다. 들어가보니 배달도 하는 것 같았다. 요즘 더운 시간엔 15분 정도만 걸어도 삐질 삐질 ,, 오빠는 내 이마에 땀이 총총 맺혀있는 걸 보고 귀엽다며 웃는다. 신기한 그의 취향. 아주 덥다. 실내에 들어오니 시원하다. 가츠산도, 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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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대역 커리 146 정갈하고 캐쥬얼한 커리 식당 추천

2021.07.30 교대역 커리 146 정갈하고 캐쥬얼한 커리 식당 추천 회사 점심시간에 효정씨랑 예진씨랑 밥을 먹으러 간다. 홍보팀 직원분들이 꽤 많아 3-4명씩 나눠서 먹는데 우리끼리 먹는 일은 많지 않다. 오늘은 금요일이라 괜히 마음이 들뜬다. 요 며칠 이슈가 많았어서 정신 없고 예민하다가도 점심시간만 되면 실실 웃으며 이상해지는 우리. 이유는 없다. 그냥 회사 안만 아니면 그저 좋다는거지. 이렇게 가격 할인 행사를 하고 있다. 처음 오픈했을때 한 두번 이상 가보고 맛있는 곳이라서 또 가게 되었다. 교대역 근처에는 워낙 음식집이 많아 점심을 밖에서 먹는 우리 회사 직운분들은 까다롭다. 조금이라도 맛없었다간 점심시간 이후 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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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웃게 하는 것들

연어 지치고 힘들 때 , 나를 웃게 해주는 연어 ... ! (´••`)*゚*。나는 연어를 좋아한다. 회 류는 광어, 우럭, 방어처럼 오독오독한 식감을 좋아하는데 이상하게 연어는 말랑말랑해도 맛있다. 느끼하면서 고소한 게 너무 좋다. 위 사진은 진주 언니랑 인계동 이자카야 청담이다. 메로구이도 맛있다. 아래는 회사 점심으로 먹었던 교대역 백화네부엌이다. 점심메뉴로는 찜갈비나 이렇게 연어덮밥 등을 팔고, 저녁에는 다양한 안주와 함께 맥주를 판다. 다른 집 연어덮밥과는 다르게 야채가 많고 소스가 많아서 조금 비빔밥? 같은 느낌이 났는데 색다르고 맛있었다. 아래는 초코씨와 같이 갔던 곳. 보정동 [요루히루] 라는 일본 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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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 표 김치비빔국수, 에어프라이어 부채살 스테이크, 습한 여름날

2021.08.01 일요일 아침 오빠랑 만났다. 오늘은 비가 오기도 하고 집에서 맛있는 것을 해먹기로 했다. 비빔국수 해준다고 미리 준비를 해두었다는 초코. 금,토 푹 잤더니 컨디션이 아주 좋았다. 그녀는 기분이 좋은지 잔뜩 사진을 찍는다. 어리둥절한 초코 0_0? 12시쯤 만나 커피를 사러 갔다. 세마역 근처 [비온] 카페는 커피가 정말정말 맛있다. 커피도 괜찮고 카페라떼는 맛있는 우유를 쓰시는지 고소하다. 카페인이 잘 안 받는 나는 1샷만 넣어서 먹었다. 눈이 초롱초롱해질만큼 고소하고 맛있었다. 아침을 안 먹어서 배고팠는지 빨대를 대자마자 반 이상을 먹어버렸다. ๑'ٮ'๑ 오자마자 손을 깨끗이 씻고 재워놓은 고기를 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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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과 오순도순 자취방 초대 일기

2021.07.31 가족들이 놀러온다고 해서 기분이 좋은 토요일 오후. 천천히 일어나서 집 청소를 하고 가족들을 기다렸다. 4시쯤 출발해서 5시에 도착한다고 해서 4시반 쯤 음식을 시켰다. 5명이 다 앉기 위해 요리조리 식탁을 움직여서 배치를 바꿔놨다. 할랄가이즈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 할랄 푸드를 파는 곳이다. 플래터를 S 사이즈로 3개 시켰다. 자이로, 양고기와 인도의 향이 나는 소스와 밥, 난이 같이 들어 있는 곳이다. 나는 아기 입맛이라 못 먹을 줄 알았는데 회사에서 처음 시켜먹어봤을 때 아주 맛있었다. 왠지 엄마와 셋째 동생이 싫어할 수도 있어서 파스타를 두 개 시켰다. 배달의 민족으로 강남역 리미니 라는 곳에서 시켰다.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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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좋을땐 낮술을 먹자. date 드라이브, 요리, 비 오는 날 저녁 스릴러 영화

2021.07.18 야간 근무를 한 남자친구와 아침에 만나 안성 드라이브 가기. 오빠 지인분인 헌이 오빠와 여자친구분인 서정 언니도 운 좋게 시간이 맞아 같이 가게 되었다. 날이 너무 좋았는데 아침 겸 점심을 먹으러 가게 되었다. 메뉴는 냉묵밥과 도토리묵전. [ 안성 고삼묵밥집 ] 이다. 남자친구 직장이 오산이어서 오산에서 출발을 했는데 안성까지 총 50분이 덜 걸렸던 것 같다. 일요일 오전이었는데 차가 그렇게 많지 않았다. 가다보면 이렇게 한적한 마을이 나온다. 들어가는 입구마저 매우 정겹다. ( 금전적 지원이나 대가 없이 작성된 글입니다.) 드디어 고삼묵밥집 도착. 실내는 익숙한 시골집 분위기. 다들 배고프셨을 것 같다. 운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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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보고 싶은 드라마, 나를 울린 그때 그 장면.

이번생은 처음이라 “ 너네 부모님한테는 뭐라고 할건데 아빠는 누군지도 모르고 몸 불편한 엄마 모시고 사는 여자랑 결혼할거예요, 그렇게 날 설명할거야? 우리 엄마 아프면 의지할 곳이 세상에 나 하나 뿐이고 죽어도 묻어줄 사람이 나밖에 없어. 그게 내가 살아야 하는 세상이야. 그러니까 나한테 헛바람 넣지마. 네가 그렇게 따뜻하게 굴면 내가 다른 세상 욕심내게 되잖아. ” “ 오늘처럼 불쑥 그렇게 네 방 들여다보지 않을게 그리고 네 세상 다 아는 척 그렇게 행동하지도 않을게. 근데 너도 세상 앞에 좀 더 제대로 서봐. 내가 볼 때 넌 세상을 제대로 마주한적이 없어. 항상 도망치고 아니면 싸우고 회사 핑계로 엄마 방패로 그렇게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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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먹고 동굴가며 여름 나기 with 초코

2021.07.22 7월 22일은 바로바로 오빠의 생일. 본 집에서 쓰지 않는 예쁜 그릇들을 잔뜩 가지고 왔다. 전 날 불고기도 재워놓고 장도 야무지게 봐놓기. 6시 퇴근하고 8시에 도착하는 오빠를 기다리며 음식하기. 파프리카 색이 너무 예쁘다. 빨강 노랑. 내 손바닥 만한 크기. 밭에서 따 온 상추와 고추로 만든 오이고추된장무침과 외 밑반찬들. 오리고기무쌈을 찍어먹을 허니머스타드 종지가 없어 술잔에 담았다. 아무렴 어떻긴 하지만 멋이 없으니 조만간 종지를 사긴 해야겠다. 무 + 파프리카 + 오리고기훈제 + 무순 알록달록 새콤달콤하고 보기에도 예쁘니 간단하게 해 먹기 좋을 것 같다. 파인애플 티도 마시기. 오빠가 8시 반 쯤 도착했다.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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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물이 흐르는 7월의 천안 (길손쉼터 오리백숙, 산수펜션 후기)

길손쉼터 오리백숙과 숲 속의 산수펜션 오빠의 누나분께서 추천해주신 한적한 계곡으로 떠났다. 비가 오지 않아 습하진 않지만 매우 찌는 날씨의 7월 24일 토요일. 오빠가 선물해준 강아지가 그려진 티셔츠. 흰색 넉넉한 사이즈의 반팔 티셔츠가 너무 편해서 놀러갈 때 좋을 것 같다. 강아지가 혀를 빼꼼 하고 있는 게 너무 귀엽다. 꼭 더위에 지친 우리 같았다. 갑자기 반지 자랑. 날씨가 쨍하니 바깥이 꼭 필터를 씌운 것 처럼 예뻐서 마음이 들떴다. 유튜브 뮤직으로 신나는 여자 아이돌 노래를 틀고 출발. 오산에서 천안까지 많이 멀지는 않았다. 열심히 달리고 달려 천안 길손쉼터에 도착. 여행 가기 며칠 전부터 둘 다 백숙 먹을 생각에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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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 스테로이드 접촉성피부염 극복한 한달간의 기록 (2019년 4월)

탈 스테로이드 접촉성피부염 극복한 한달간의 기록 (2019년 4월) 본 포스팅은 21살 때 1년동안 피부염으로 고생했던 이야기를 기록해둔 글이다. 당시 직접 써놨는데 굉장히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었던 시기다. 블로그, 카페, 유튜브로 많이 찾아봤는데 비슷한 사례가 많지는 않았다. 그래도 그 분들이 올려주신 정보로 도움을 많이 받았어서 나와 비슷한 다른 분들에게 도움이 될까 해서 올리기로 마음을 먹었다. 피부염에 걸리기 1년 전, 면접을 보기 전 예민해진 피부가 신경 쓰여 동네 피부과를 방문하게 되었는데 “ 이거 바르고 지켜보세요. ” 하고 스테로이드 연고인 보송 크림을 처방해주셨다. 이때부터 피부염이 시작되었다. 받은 후 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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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대역 한성양꼬치, 윤기가 흐르는 고기 시원한 칭따오

2021.07.29 교대역 한성양꼬치 꿔바로우, 칭따오 퇴근하고 가기 좋은 술집 오빠가 휴무라서 퇴근 후 교대역으로 놀러 왔다. 같이 저녁 겸 술을 한 잔 마시려고 한다. 전부터 양꼬치를 먹고 싶다고 했었는데 마침 딱 생각나는 곳이 있어서 양꼬치를 먹으러 갔다. 교대역 한성양꼬치는 1호점, 2호점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교대역 14번 출구에서 가까운 2호점으로 갔다. 다음 날 둘 다 출근이라며 오빠가 사온 젤리. 술 먹기 전이나 후에 먹는거라고 한다. 숙취용 식품은 예전에는 음료만 있었는데 알약, 그리고 지금은 젤리까지 나오는 걸 보니 신기하다. 안 먹은 것보다는 왠지 모르게 괜찮은 느낌이 든다. 평일에 술 먹을때마다 주머니에 챙겨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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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봉선사 템플스테이 후기, 몸이 가벼워지고 새벽 공기가 찬 절에서의 1박 2일

2020.10.16 봉선사 평일 휴식형 1박 2일 첫 회사에서는 작년 여름 휴가를 가지 못했다. 딱히 누가 " 가지마 ! " 라고 이야기를 한 것도 아니었지만 뭔가 눈치가 보였었나보다. 사실 딱히 갈 예정인 곳도 없었다. 그래서 다녀온 가을 초 휴가. 나는 종교가 없다. 친가가 불교 쪽이라서 절이나 불교 문화를 자주 접할 수 있었는데 ( 부처님이 오신 날에만 방문했다. ) 그것이 나쁘지 않은 기억으로 남아 있었나보다. 마음이 피곤하니 조용한 곳으로 떠나고 싶었다. 혼자 1박 2일 템플스테이를 알아보던 중, 가족들에게 이야기를 했는데 할머니가 본인도 가고 싶으시다고 하셔서 함께 가게 되었다. 할머니와 나는 추억을 만들 시간이 많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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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추억 , 영상으로 기억하기.

· 1박 2일 전라북도 가족 여행 1년을 기념하려고 가족과 떠났던 여행. 이동하는 틈틈히 영상을 찍어 남겼다. 휴대폰 영상 편집 어플으로 자막도 달고 시간순별로 편집을 해 두었다. 가족 단톡에만 공유하고 혼자 소장하고 있는 영상. 한옥펜션에서 1박을 했고 맛집도 가고 비도 왔지만 재미있게 놀았다. 가끔 다시 보곤 하는데 그때마다 한참을 웃는다. 저 때는 대학교를 졸업하고 취직 전이었어서 다 같이 여행을 떠날 수 있었다. 코로나도 없었던 시절. · 혼자 급행으로 떠난 속초 여행 금요일 저녁 퇴근 후 잠이 들었다. 토요일 아침 11시에 기상하자마자 어디론가 혼자 떠나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저 때가 직장 권태기였다. 조용한 곳으로 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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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대역 퇴근 후 달링스테이크 혼밥하기, SAPPA 사진학원 취미반

2021.07.14 오늘은 수요일. 얼마 전부터 듣고 있는 교대역 SAPPA 사진학원 평일 취미반. 일주일에 1회씩 한 달 수업을 듣고 있다. 3달 과정이라고 하는데 오늘이 2주일차 (2회 수강) 다. 퇴근은 6시고 수업은 7시이기 때문에 저녁을 먹고 가야한다. 왜냐하면 .. 밤에 배고프니까. 교대역 2번 출구 근처에 있는 달링 스테이크에 갔다. 이렇게 저녁에는 맥주도 판다. 근처에 점심 먹으러 온 적이 많아서 들어본 적이 있었다. 내가 갔을 땐 두 테이블 정도 있었다. 코로나 여파로 술을 드시는 분들이 많이 줄은 것 같다. 점원 분이 " 런치 메뉴도 가능합니다. " 라고 하셔서 런치 메뉴를 골랐다. 등심 150g 9,500원으로 먹었다. 가끔씩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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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도 잘해요, 혼자의 재미 찾기.

혼밥 보통 1인 메뉴가 잘 나오는 덮밥 집이나 초밥 집에 간다. 좋아하기도 하고 ! 뷔페나 고기집은 한번도 가본 적이 없지만 충분히 갈 수 있지 않을까? 한다. 예전에는 뭔가 부끄러웠던 것 같은데 사실 이제는 아무렇지도 않다. 피곤하거나 배고파서 누군가랑 대화하기 피곤하다고 느껴질때는 오히려 편하다. 혼술 혼술은 순대국에 소주까지는 먹었었는데, 이번년도 와서는 잘 안 마신다. 가끔 집에서 맥주 한 캔 정도 마신다. 아래 사진은 제일 최근에 마신 혼술. 본집이었고 주말 다음 날 약속은 없었다. 인공눈물과 맥주 준비. 취하지는 않았지만 혼자 신나서 콧노래 부르면서 책 보다가 잠든 밤. 혼자 야경 광교호수공원은 가도가도 참 예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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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를 피해 밭으로 온 가족.

2021.07.17 토요일 저녁 할머니 밭으로 외식을 하러 나왔다. 고기를 잔뜩 사서. 날씨가 정말 좋다. 폭염주의라고 하는데, 실내 비닐하우스는 선풍기도 있고 밖에서 들어오는 시원한 바람이 있어 그리 덥진 않았다. 화장기 없는 얼굴로 츄리닝에 동생 슬리퍼를 신고 정말 편하게 나왔다. 이렇게 할머니가 이것저것 심어서 관리하고 있는 조그만한 밭이다. 자세히 둘러보면 할머니의 손길이 곳곳에 닿아있다. 대파도 있고 이렇게 꽃도 심어져 있다. 내가 좋아하는 색감. 이제 이것저것 재료를 손질한다. 마늘과 청양고추, 그리고 오이 예쁘게 닦아서 썰기. 고기도 구웠다. 와규, 삼겹살. 아버지가 한참 구우다가 그 다음 고기굽기 당번은 나로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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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논 서촌점 나무 반지공방, 서촌 진저그래스맨 카페, 경복궁 의미있는 데이트

2021.07.10 후기로 남기기 위해 쓰는 첫 블로그 포스팅 ! 하루종일 모니터를 들여다보는 업무를 하다 보니까 사실 집에 오면 컴퓨터 앞에 앉고 싶지 않다. 그래도 온전히 나를 위한 글을 쓰고 있자니 일이랑은 조금 다른 느낌이 든다. 잠실에서 맥시코 요리에 코로나리타 한 잔을 마셨다. 경복궁까지는 지하철을 타고 갔는데 가는 15분 동안 오빠 어깨에 기대서 쿨쿨 잠들었다. 지하철에서 처음 자보는 .... 거 맞음. 반지 공방 예약은 토요일 오후 5시. 30분 이상 늦으면 노쇼로 간주하고 취소한다고 한다. 근처 거리 구경할 겸 넉넉하게 도착하시길. 경복궁 거리는 너무 친숙하고 예뻤는데 날씨가 습하고 더워서 오래 구경하지 못했다. 서촌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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