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승일 인터뷰사람이 브랜드다뭉텅·어서와칼국수 방강민 대표
저는 뭉텅과 어서와칼국수를 운영하는 방강민 대표의 이야기를 통해 한 사람의 브랜드가 어떻게 탄생하고 성장하는지 들려드립니다. 그는 단순히 식당을 운영하는 사람이 아니라 브랜드를 만들고, 운영하고, 마케팅과 콘텐츠까지 아우르는 전방위 주인공입니다. 서울의 여러 구에서 매장을 운영하며 브랜드의 존재감을 키워왔고, 매달 300km를 뛰는 습관으로 몸과 정신을 관리해 왔습니다. 자기를 관리해야 회사를 경영할 수 있고 가족도 함께 다룰 수 있다고 믿는 그의 실천은 사업이 체력과 습관의 연쇄임을 보여줍니다.<br><br>사람은 내성적이었던 그는 어릴 때부터 자영업 가정에서 자라 장사를 자연스럽게 배우며 커 갔습니다. 24살 때 사업의 꿈이 싹트고 2009년부터 가게를 배우고 시작한 창업 여정은 카페 운영으로 시작되어 2012년 동생과 함께 족발 매장을 열며 점차 확장되었습니다. 다점포를 운영하던 시절에는 매일 오토바이를 타고 현장을 점검했고 직원들은 그 소리만 들어도 그가 온다는 것을 알 정도로 현장 중심의 경영을 실천했습니다.<br><br>그의 가치관에서 가장 큰 축은 배우자와의 협력과 독서 습관, 그리고 AI 도구의 활용입니다. 매일 40페이지의 독서를 통해 1년에 100권의 지식을 쌓고, 제미나이·클로드·챗GPT를 통해 브랜드 분석과 콘텐츠 기획을 보완합니다. 오늘의 할 일을 오늘 끝낸다는 원칙과 유비무환의 준비성은 그가 오래 살아남는 이유로 작용합니다. 실패는 부동산 투자에서 시작되었지만, 이를 배움으로 받아들여 더 큰 성장을 이뤄냈습니다.<br><br>앞으로의 목표는 더 다양한 한식 브랜드를 만들어 더 넓은 시장에서 자신의 한계를 넘는 것입니다. 지금 이 순간을 결정적 순간으로 받아들이며 꾸준히 달려나가려는 그의 자세가 결국 브랜드가 사람임을 보여 줍니다. 사람의 습관이 브랜드를 만든다는 믿음 아래, 저는 그의 이야기가 앞으로도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리라 확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