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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먹 리뷰]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너의 모든 것 시즌 4' 볼까, 말까? 펜 배질리·샬럿 리치 (줄거리, 스포 O)

바쁘다 바빠 현대 사회 재미있는 드라마, 영화, 애니는 쏟아져 나오는데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짧다. 지친 몸을 이끌고 퇴근한 당신을 위한 짧고 굵은 콘텐츠 리뷰 [찍먹 리뷰] 오직 1화만으로 우리들을 사로잡는 콘텐츠만이 살아남을 수 있다! 기본 정보 ◾제작: 그렉 버랜티, 세라 갬블 ◾출연: 펜 배질리 (Penn Badgley). 샬럿 리치 (Charlotte Richie). 틸리 키퍼 (Tilly Keeper), 에이미-리 힉먼 (Amy-Leigh Hickman), 에드 스펠리어스 (Ed Speleers), 루카스 게이지 (Lucas Gage), 니시 린 (Niccy Lin), 에이든 창 (Aidan Chang), 스티븐 하딩 (Stephen Harding), 벤 위긴스 (Ben Wiggins) ◾OTT: 넷플릭스 너의 모든 것 | 넷플릭스 공식 사이트 마음이 끌리는 사람에게 다가가기 위해서라면, 무슨 짓이든 할 수 있다. 위험한 매력의 소유자, 집착의 끝을 보여주는 남자. 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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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리뷰] Young K (Day6) 'let it be summer', 영원히 머물고 싶은 여름의 시간

음악 정보 ◾작사: Young K ◾작곡: Young K, 홍지상 ◾편곡: 홍지상 ◾발매 일: 2023년 8월 25일 Apple Music에서 감상하는 Young K의 let it be summer - Single 앨범 · 2023년 · 1곡 music.apple.com Letters with notes 아티스트 Young K(DAY6) 발매일 2023.09.04. 눈물마저 얼어 버릴 날이 와도 잊지 않게 녹여 버릴 수 있게 계속 간직할게 오늘의 여름을 올겨울 가장 추운 오늘 이 곡의 리뷰를 쓰게 된 것은 그야말로 뒷북이다. 하지만 이 블로그의 정체성이라고도 할 수 있는 음악 리뷰를 오랜만에 이어가고자 할 때 생각난 곡이 공교롭게도 이 곡이라는 것은 처음 발매된 8월부터 지금까지 적어도 나의 삶에서 떼어 놓을 수 없는 소중한 음악이 되었다고 해석하고 싶다. 이왕 늦은 김에 제대로, 당당하게! 뒷북을 쳐보고자 한다. 'Young K (영케이)'의 'let it be summer'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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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리뷰] 「카라 맘마미아를 읽다」나의 아련한 추억

「오늘은 내가 가는 데로 밤 향기에 이 분위기에 취할 수 있게」 <카라 - 맘마미아 MV> 작사 : 이단옆차기 작곡 : 이단옆차기, HOMEBOY, 텐조와 타스코 편곡 : 이단옆차기 90년대 생은 참 재미있는 세대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인 IMF를 거쳐 폭발적인 기술의 발달로 스마트폰이 나오기까지의 모든 기기를 짧은 시기에 습득하고 사용해본 그런 사람들이다. 사실 그중에서도 나는 특이했던 사람 중 하나였던 것 같다. 내 친구들이 아이리버 MP3를 샀다고 자랑할 때 나는 집에 부모님이 들으시다 남은 카세트 테잎 위 쪽 구멍을 테이프로 막아 다른 음악을 녹음해서 듣던 그런 아이였다. 사실 부러운 마음도 있었지만 어쩌면 그런 나의 환경 때문에 지금까지도 이렇게 음악을 좋아하는지도 모르겠다. 그러다가 내가 만난 게 CD 플레이어였고 아빠가 친구분이 버리신다고 가져오신 공 CD 100장 묶음이 나에게 가져다준 행복은 아직도 이루 설명하기 어렵다. (이사 오면서 잃어버린 것이 마음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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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비포 선라이즈 (Before Sunrise)', 첫 눈에 만난 열정적인 사랑 (스포O)

「We got the Ferris wheel. It seems like, um, this would be a... ⦙ Are you trying to say you want to kiss me?」 출처 : impawards 나는 사랑에는 두 종류가 있다고 생각한다. 정말 운명처럼 처음 본 순간부터 빠지는 사랑과 오랜 시간 동안 지켜보며 점차 빠지는 사랑. 사실 나는 연애라는 것을 20살이 넘어서야 해본 사람이라 그 전까지는 주변 친구들로부터 간접적인 사랑이야기들을 들은 것이 전부였다. 어떻게 보면 나는 내가 사랑이라는 것을 할 수 있는 사람일까에 대한 의문도 있었던 것도 사실이다. 뭐랄까, 단순히 말하면 부끄럽게도 나 자신에 대한 자신감 부족 때문에 당연히 나는 연애를 못할 줄 알았다. 솔직히 말하면 운명처럼 빠지는 사랑에 대해서 이해를 하는 입장은 아니다. 나의 조심성 있는 성격 때문이기도 하고 사람을 어느 정도 알고 난 다음에 만나는 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을 해서 더 그런 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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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비포 선셋 (Before Sunset)', 후회와 미련만 남은 사랑 (스포 O)

「I remembered that, and I missed it. ⦙ All right, now I know for sure. You wanna know why I wrote that stupid book?」 출처 : goldposter 사람들에게 과거란 어떤 의미일까? 누군가에게는 과거가 마냥 행복하고 좋은 기억만 가득해서 그리운 시간일지도 모르겠지만, 어떤 이들에게는 너무 그립지만 현실은 그때와 달라서 후회 혹은 좌절을 하는 시간일 수도 있을 것이다. ‘비포 선라이즈’에서 열정적인 사랑을 한 제시와 셀린에게도 과거란 그런 시간일까? 그들이 만난 후, 9년이 지난 ‘비포 선셋’. 풋풋했던 그들은 이제 각자 작가와 환경운동가로 자신들의 삶을 살아가고 있었다. 그들의 첫 만남이 운명 같았던 것처럼 그들이 다시 만나는 것도 정해져 있었던 것일까. 자신들의 하룻밤 이야기를 소설로 출판한 제시는 파리 서점에서 그리운 그녀 셀린을 만나게 된다. 비엔나에서 헤어지고 6개월 뒤, 둘은 다시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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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리뷰] '두아 리파(Dua Lipa) Don't start now VS New rules', 비슷한 듯 다른 이별

출처 Dua Lipa 공식 트위터 2017년, 영국에서는 새로운 아티스트의 등장으로 오피셜 차트가 시끌벅적해졌다. 2015년 아델의 ‘Hello' 이후로 2년 만에 차트 정상에 오른 바로 두아 리파의 ’New rules' 때문이다. 이전까지는 소위 탑 급 아티스트라고 불리기에 대표곡이 없었지만 ‘New rules'의 히트로 영국뿐만 아니라 미국, 전 세계적으로 자신의 존재를 알렸고 그래미 어워즈에서 그 해 신인 아티스트로 인정받았다. 그리고 2019년, 스스로 지켜야 할 규칙들을 만들던 두아 리파가 내년에 발매될 새 앨범 ‘Future Nostalgia'의 리드 싱글 'Don't start now'를 발표했다. 사실 나는 이 노래가 나오고 나서 많이 듣는 편은 아니었다. 특별한 이유가 있다기보다는 그저 플레이리스트에서 손이 가지 않았다. 하지만 얼마 전에 논란 속에 일본에서 개최를 했었던 2019 MAMA에서 이 노래 무대를 보면서 재미있는 생각이 들었다. 과연 ’Don't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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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비포 미드나잇 (Before Midnight)', 사랑이란 무엇일까 (스포 O)

still there still there ⦙ gone 출처 : IMDb 어린 날의 사랑은 떠오르는 해처럼 뜨겁고 눈부셨고, 어른이 되었을 때의 사랑은 석양처럼 아쉬움을 주지만 내일 다시 떠오를 태양처럼 또 다른 사랑의 시작될 것이란 기대로 채워졌다. 영화 ‘비포 미드나잇’은 파리에서의 재회 후 이들의 관계가 어떻게 되었는지에 대한 영화이다. 미련과 후회로 가득했었던 만남이었다. 지난번 리뷰에서도 느꼈지만 ‘비포 미드나잇’을 보기 전까지는 그들의 사랑이 결국에는 이루어지지 못하지 않을까란 생각도 했었다. 셀린이 부르는 노래를 들으며 행복해하던 제시지만 셀린의 태도가 마지막까지 망설임 가득한 모습이었기 때문에 더욱이 그렇게 느낄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운명처럼 그녀의 노래에 자신의 미래를 걸고 비행기를 떠나보낸 제시. 영화 극 초반까지도 그녀와 쌍둥이 딸을 낳고 행복하게 산다고만 느끼던 나의 감정을 영화는 점점, 더욱이 격렬하게 산산이 부숴놓았다. 아직 있다 아직 있다 ⦙ 졌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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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넷플릭스 오리지널 '위쳐 (The Witcher) 시즌 1', 넷플릭스가 그리는 게롤트와 시리의 만남

"악은 악일 뿐이다. 정도가 덜하든, 심하든, 혹은 적당하든 차이는 없다." "정도는 제멋대로이고 경계 또한 모호해졌으니." 만약 더 큰 악과 작은 악 중에 하나를 택해야만 한다면, 나는 어느 쪽도 선택하지 않겠다." 출처 : 넷플릭스 게롤트의 우직하며 딱딱한 성격을 알 수 있는 대사와 차가우면서 이질적인 외모를 볼 수 있는 포스터, 위 대사는 위쳐 게임 중에서 나오는 대사이며, 드라마에서도 비슷한 맥락의 말을 예고편에서 볼 수 있다. 소설로부터 시작했지만 우리에게는 게임으로 더 잘 알려진, 최고의 위쳐 게롤트가 12월 20일 헨리 카벨의 얼굴을 빌려 넷플릭스에서 등장한다. 무뚝뚝하고 노련한 중년미로 많이 알려진 게롤트였기에 '헨리 카벨은 너무 젊지 않은가?'라고 생각했지만, 위의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에서 헨리 카벨이 연기한 게롤트의 목소리에 아주 높은 만족감을 느꼈다. '위쳐' 게임을 이미 접하고 '우리의 게임을 넷플릭스가 다 망치는 게 아니냐'라는 고민을 하는 팬들을 위해 해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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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리뷰] '톤즈 앤 아이 (Tones And I) Dance Monkey VS Never Seen The Rain', 독특한 보이스로는 끝나지 않는 무언가

해외의 가수가 타국에서 사랑을 받는다는 것은 정말 쉽지 않은 이야기다. 아무리 대중적인 사운드의 Pop 장르가 현재 음악 시장의 주류를 이루었더라도 각 나라마다 추구하는 음악 스타일이나 문화가 조금씩은 다르기 때문에. 그럼에도 꾸준히 매년 빌보드로 대표되는 서양 음악 시장에는 타 국가 출신의 가수들이 등장하는 편이다. 1990년대 말에서 2000년대 초반 전 세계를 강타했던 라틴 음악만 생각해도 Ricky Martin이나 Shakira 등의 가수들이 차트를 점령했으며 최근에는 우리에게 'Chandelier'로 유명한 Sia(호주)나 'Royals'로 그래미에서 올해의 노래상을 수상한 Lorde(뉴질랜드), 우리나라의 싸이나 방탄소년단 등 많은 숫자는 아니지만 차트 보는 재미를 주는 노래들이 나오는 편이다. 오늘 소개할 톤즈 앤 아이(Tones and I)의 Dance Monkey도 호주를 넘어 전 세계에서 현재 가장 인기가 많은 노래 중의 하나이다. 이름만 보면 2명 이상의 팀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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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큘라', 넷플릭스와 BBC가 선물하는 새해 시리즈

All you have to do is invite me in 네가 해야 할 것은 날 초대하는 거야. 출처 : 넷플릭스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한 포스터, 넷플릭스 오리지널 컬러 블랙과 레드를 섞었지만 테두리만 하얗게 된 드라큘라를 보면 늙고 지쳐서 수혈이 필요한 상태로 보인다. 넷플릭스와 BBC가 새해를 맞는 드라마로 초특급 공포물을 가져왔다. 두려움을 가지고 주변인들을 아끼며 살아가라는 의도일까 참 신기한 타이밍이다. BBC가 넷플릭스에 요청해서 만들었다고 하니 넷플릭스도 어느덧 하이퀼 제작사가 된 느낌이라 내가 다 뿌듯하다. 각본가와 총괄 제작자로는 영국 드라마 <닥터후>와 <셜록> 시리즈에서 호흡을 맞췄던 '스티븐 모팻'과 '마크 게이티스'가 팀을 이뤘다. 여러 경력과 인정을 받아온 '스티븐 모팻'이 중심의 역할을 담당하겠지만, 셜록의 시즌 4 1화, 닥터후의 여러 에피소드를 '마크 게이티스'에게 맡긴 과거를 본다면, 총 3편의 에피소드에서 한 개의 에피소드는 '마크 게이티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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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리뷰] 레드벨벳 Psycho(사이코) 컴백 기념, 마음대로 골랐지만 이유 있는 타이틀곡 추천

출처 : 레드벨벳 공식 트위터 계정 2019년의 마지막이 보이는 12월이다. 마냥 크리스마스 시즌 음악만 나올 것 같았던 차트에 레드벨벳이 컴백한다. 그동안 레드벨벳은 이미 우리에게 많은 음악들을 들려주었다. 처음에는 직속 선배인 에프엑스의 뒤를 이어 비슷한 음악을 할 것이라고 모두 예상했던 것과는 달리 레드벨벳은 자신들만의 음악 색깔을 구축해 오고 있다. 원래부터 SM의 음악을 좋아하던 사람은 아니지만 나에게 SM은 언제나 음악 전반적인 것을 이해할 때 빼놓아서는 안될 그런 회사가 되었다. 그래서 특히나 레드벨벳의 음악을 많이 찾아서 듣고는 했었던 것 같다. 그래서 언젠가 레드벨벳의 음악에 대해서 정리하고 싶다는 생각을 해왔었는데, 다음 주 12월 23일에 신곡 'Psycho'가 나오기 전에 시리즈처럼 해보는 게 어떨까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연도 별로 '마음대로 골랐지만 이유 있는 추천 타이틀곡들을 뽑아보았다. 정말 순수히 나의 취향과 생각이 포함된 추천 곡들이고 간혹 비판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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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리뷰] '머라이어 캐리(Mariah Carey)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 영원한 크리스마스 연금, 25년 만에 첫 빌보드 1위?

I won't make a list and send it To the North Pole for Saint Nick 출처 : 아마존 가수에게는 자신이 특별한 홍보나 노력을 하지 않아도 꾸준히 사람들에게 소비되는 음악이 있다면 정말 그것보다 좋은 것은 없을 것이다. 물론 음악을 단순히 수익만을 생각하며 하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사람이라면 누구나 안정적인 수익원이 있으면 좋은 건 사실이니까. 흔히 우리는 그런 노래를 가지고 ‘연금’이라고 부른다. 우리나라에도 여러 연금이 있다. 봄철만 되면 음악 차트에 올라온다고 해서 ‘벚꽃 연금’, 비가 오는 날처럼 특정 날씨가 되면 올라오는 ‘날씨 연금’, 특정 시즌만 되면 올라오는 ‘시즌 연금’. 하지만 이런 ‘연금 노래’의 원조격 같은 느낌의 음악이 있다. 바로 머라이어 캐리의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가 그 주인공. 빌보드에서 선정할 정도로 이 노래는 전 세계에서 가장 성공한 크리스마스 캐럴이며, 판매량 역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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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더 킹:헨리 5세', 넷플릭스가 청년의 왕의 깊은 고뇌를 담았다.

A King has no friend. A King has only followers and foe. 출처 : 넷플릭스 젊은 왕의 고뇌에 찬 표정과 상처 입은 모습. 전쟁이 헨리에게 고민을 줬을까, 아버지의 부재가 슬픔을 안겨줬을까 현실에서는 단순히 영 앤 리치겠지만 단순하지 않아서 어렵다 어려워 줄거리는 헨리 5세의 왕위 계승에서 아쟁쿠르 전투를 거쳐 프랑스 공주 카트린과의 결혼까지의 시간대를 다루고 있다. 예고편 영상을 보지 않고 줄거리만 본다면 '영국 역사나 보며 단조로움의 극치를 느끼겠구나' 싶었다. 하지만 예고편 영상의 파격적인 대사, 연출을 보고 나서는 생각이 전혀 달라지게 된다. 위의 최종 예고편의 소리를 키우고 어두운 곳에서 집중해서 봤다면 당신은 좋아요를 누르고 싶거나, 찜하기를 눌렀길 바란다. 나는 예고편을 보자마자 넷플릭스에서 찜하기를 눌렀고, 공개된 직후 아주 재밌게 봤다. 이 영화에 대해 말하기 앞서 나는 10편 정도의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를 봤다. 줄거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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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겨울왕국2 (Frozen2)', 어른들을 위한 성장 동화 (스포 O)

How do you guys cope with the ever increasing complexity of thought that comes with maturity? 2019년 극장가는 쌀쌀해진 날씨와는 반대로 여전히 뜨겁다. 바로 역대 우리나라 개봉 애니메이션 관객 수 1위에 오른 하반기 가장 흥행한 영화 ‘겨울왕국2’ 때문. 사실 어떤 영화든 후속작이 나왔을 때 이전만큼의 흥행을 기대하기는 어려운 게 사실이다. 이미 한 번 사용한 소재를 다시 활용하는 것과 다름없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특히나 이전의 ‘겨울왕국1’이 이미 천만 관객 수를 넘겼다는 점에서 ‘겨울왕국2’의 흥행은 특별하다. 더욱이 우리나라는 애니메이션이 크게 흥하는 편이 아닌데도 글을 쓰는 시점에서 우리나라 역대 흥행 12위까지 오르는 기록을 세우고 있다. 워낙에 이번 ‘겨울왕국2’ 개봉과 함께 극장 스크린 독점 논란이나 꾸준히 나오고 있는 디즈니의 자막 오역 논란 등 여러 방면에서 이슈를 끌고 있지만, 나는 단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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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넷플릭스 오리지널 '위쳐 (The Witcher) 시즌 1' 리뷰, 중세 판타지를 탁월하게 소화한 넷플릭스 (스포 O)

추천 포스팅 [드라마] 위쳐 시즌1, 넷플릭스가 그리는 게롤트와 시리의 만남 "악은 악일 뿐이다. 정도가 덜하든, 심하든, 혹은 적당하든 차이는 없다." "정도는 제멋대로이고 경계 또한 모호해졌으니." 만약 더 큰 악과 작은 악 중에 하나를 택해야만 한다면, 나는 어느 쪽도 선택하지 않겠.. geungjun-97.tistory.com "원작 팬들은 무조건 봐라" "처음 위쳐를 접하는 자, 미안하다" 이번 글은 저번과 달리 텍스트 위주로 작성할 것이다. 예고편 영상이나 중간중간의 캡처보다는 글로 전달할 수 있는 최소한의 정보만 담을 것이다. 후기 이전에 작성한 드라마 <위쳐>에 관한 글이다. 캐릭터와 줄거리, 위쳐에 관한 정보를 어느 정도 써놨으니 한번 보길 바란다. 이 드라마는 위 게시글의 제목과 같이 '게롤트와 시리의 만남'을 주제로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단지 아주 늦게 만날 뿐이고, 그 과정이 순탄치 않다는 게 흠일뿐. 게롤트, 예니퍼, 시리가 셋이 만나는 모습을 고대했지만 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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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리뷰] '레드벨벳 (Red Velvet) 'Psycho(사이코)', 누구나 공감할 만한 사이코(Psycho)를 만나다

추천 포스팅 [음악리뷰] 레드벨벳 Psycho(사이코) 컴백 기념, 마음대로 골랐지만 이유 있는 타이틀곡 추천 2019년의 마지막이 보이는 12월이다. 마냥 크리스마스 시즌 음악만 나올 것 같았던 차트에 레드벨벳이... lyh6524.blog.me 출처 : 벅스 올 한해 동안 꽉 채워서 열렸던 레드벨벳의 'The ReVe Festival'에도 끝이 왔다. 레드벨벳처럼 어느 정도 연차가 있는 그룹이 1년에 3번을 컴백한다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님에도 생각보다 짧은 간격으로 2019년 연말을 장식하는 음악을 들고 나왔다. 이전 포스팅에서도 언급했던 것처럼 축제의 마지막 앨범인 'The ReVe Festival' Finale의 타이틀곡 'Psycho'가 공개되었다. SM의 프로모션 자체가 이전에 비해서 짧고 급한 탓에 느리게 공개되는 티저 영상과 스포일러 때문에 음악이나 컨셉에 대해서 예상을 하기가 쉽지는 않았지만, 겨울이라는 것을 감안해서 이전 곡인 'Bad Boy'나 혹은 '벨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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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리뷰] 방탄소년단, 마음대로 골랐지만 이유 있는 타이틀곡 추천

출처 :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K-Pop은 이제 더 이상 듣기만 하는 음악이 아니다. 음악뿐만 아니라 뮤직비디오, 스타일링, SNS까지 여러 가지 요소들을 활용해서 팬들뿐만 아니라 리스너들에게 여러 가지 재미를 준다. 특히나 각 그룹마다 요즘은 그들만의 세계관을 가지고 있어서, 음악과 컨셉, 뮤직비디오 모든 부분에 영향을 준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는 아니지만, 여전히 자신들만의 세계관을 펼쳐가고 있는 그룹이 있다. 바로 방탄소년단이다. 내가 가장 처음으로 알게 된 방탄소년단의 시리즈가 바로 ‘화양연화 시리즈’이다. 아무 생각 없이 노래를 듣다가 우연히 유튜브를 통해 그들의 뮤직비디오와 앨범에 대해 자신만의 해석을 적어놓은 영상을 보았는데, 그것이 나의 음악을 듣는 방식 자체를 바꾸었다. 그래서 지난번 레드벨벳에 이어 이번에도 마음대로 골랐지만 이유 있는 방탄소년단의 타이틀곡을 추천하고자 한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오로지 나의 취향과 주관이 가득 담긴 추천이기 때문에 참고용으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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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넷플릭스 '너의 모든 것 (You) 시즌 2' 후기, 광기에 다채로움을 더했다 (스포 O)

난 사랑 때문에 어두운 바닥까지 갔던 사람이야 하지만 어둠으로 치면 LA가 최고더군 약간 공룡처럼 나왔다. 찌푸린 조의 얼굴과 에이미의 얼굴. 러브의 얼굴은 너무 안 보이게 나왔다. 이중적 의미일까? 전작보다 더욱 알차고, 높은 완성도를 가지고 돌아왔다. 믿고 그냥 보라고 말할만한 손에 꼽을만한 작품이 되었다. 조 골드버그, 더 입체적이고 다양한 모습을 보여준다. 어찌 보면 사이코적 기질이 정화되는 느낌이 들 정도. 하지만 뒤로 가서 보면 턱도 없다. 한두 편만 보려 했지만, 8시간 연속으로 다 봐버렸다. 시즌 1보다 자극적이고 완성도가 높다. 스포가 두려운 사람은 이 색으로 밑줄 쳐 있는 줄만 읽기를 바란다. 2019년 12월 26일, 15개월 만에 <YOU>가 돌아왔다. 로튼 토마토 지수 93%를 달성한 시즌 1의 평가를 이어받아 시즌 2에서도 신선도 90%를 뽑아냈다. 한 개 시즌만 90%를 넘어도 대단한데, 후발주자로 개봉된 시즌 2도 90%를 넘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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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리뷰] '모모랜드 Thumbs Up', 찾아온 변화 그런데 어딘가는 익숙한 느낌

출처 : 모모랜드 공식 트위터 2018년, 나에게는 EXID '위아래' 이후로 가장 눈에 띄는 가요계의 역주행 곡이 있었다. 그 신데렐라 같은 노래가 바로 모모랜드의 '뿜뿜'이었다. 사실 나는 EXID 때와 마찬가지로 이 노래가 주목을 받기 전부터 즐겨 듣고는 했다. 공교롭게도 둘 다 작곡가가 신사동 호랭이라는 점, 그리고 내가 그의 곡에 애정이 있었다는 공통점이 있다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신사동 호랭이의 곡들은 나의 내면 속의 흥을 끌어올리는 곡들이 너무 많았다). '뿜뿜'이 역주행을 하고 나서 따라온 여러 가지 논란들도 있었지만, 굳이 여기서 내가 말할 필요는 없을 것 같고, 어찌 되었던 간 노래는 통했고, 수많은 커버 영상을 만들어내는 성과를 냈다. 하지만 여느 중소회사가 그렇듯 후속작에 대한 부담감 때문인지, 그 이후로 나온 'Baam'이나 'I'm So Hot'이 큰 변화 없는 모습으로 나오고 점차 대중들에게 모모랜드는 항상 비슷한 노래만 들고 나오는 그룹이라는 인식이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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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넷플릭스 '너의 모든 것 (You) 시즌 2' 추천, 매력 BEST 3 (스포 O)

추천 포스팅 [드라마] 넷플릭스 '너의 모든 것 (You) 시즌 2' 후기, 광기에 다채로움을 더했다 (스포 O) 난 사랑 때문에 어두운 바닥까지 갔던 사람이야하지만 어둠으로 치면 LA가 최고더군약간 공룡처럼 나왔... lyh6524.blog.me 그렇다. 사실 넷플릭스에는 '너의 모든 것' 그뿐만 아니라 자극적인 일종의 치정물들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온갖 자극적인 소재를 넣은 드라마들은 흔하지만 너의 모든 것처럼 이토록 집착적인 캐릭터가 등장하는 것은 없었다. 모건이가 처음 이 드라마를 소개해 줄 때는 솔직히 '무슨 이런 범죄 미화 드라마가 있는 거지'라는 생각을 먼저 한 것도 사실이다. 그렇게 어쩌면 너의 모든 것을 잊고 있었는데, 결국엔 손을 대게 되었고 나는 이틀 동안 모든 시즌을 다 시청했다. 모건이가 '너의 모든 것 시즌 2'에 대해서는 잘 설명해 놓았으니 기본 정보가 필요하다면 위에 남긴 링크를 참고했으면 좋겠다. 필자는 어떻게 보면 매우 짧은 기간 동안 이토록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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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넷플릭스 오리지널 '빨간 머리 앤 시즌 3', 아름답고 강력한 긍정의 힘

네 현실은 활기차고 아름다워 그게 지금의 널 만들었어 가능한 것을 보고 꿈꿀 수 있게 했지 <시즌 3>앤의 모습, 전과 같지만 다른 분위기를 보여준다. 앤 귀여워 (출처 : 넷플릭스 공식 홈페이지) 위의 대사는 콜이 앤에게 전한 말이다. 내가 앤에게 하고 싶은 말이기도 하고, 다른 사람들도 같은 마음일 거라 생각한다. 어떠한 어려움 속에서도 활기차고, 긍정적이며 순수한 마음을 잃지 않는 앤. 소설에서 출발해 연기를 하는 배우로서 영상에 등장하는 허구의 인물이지만, 내게는 많은 영향을 주고 수많은 힐링을 건넨 보물 같은 사람이다. 아직 이 드라마를 보지 않았다면 이번 겨울, 앤과 함께 새로운 힘을 얻어 가길. <시즌 3>를 마지막으로 더 이상 방영하지 않겠지만, 한 번이라도 볼 수 있었음에 감사한다. 이번에 소개할 넷플릭스 추천 드라마는 <Anne with an E>, 빨간 머리 앤의 이야기다. 주근깨, 하얀 피부, 파란 눈을 실사 드라마로 제작한다는 소식을 듣고, 처음에는 상상이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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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리뷰] 'Arizona Zervas ROXANNE', 한국 차트에서도 유행 가능할까?

출처 : Arizona Zervas 공식 트위터 2019년 빌보드 차트에서 눈에 띈 노래 두 곡이 있다. 한 곡은 이제는 너무나도 유명해진 Lil Nas X의 'Old Town Road'. 처음에 'Old Town Road'를 유튜브에서 우연히 발견하고(그때는 빌리 레이 사이러스의 피처링도 없는 완전 오리지널 곡이었다) 사운드 클라우드 출신답게 짧은 재생 시간 때문에 놀랐던 기억이 있다. 하지만 이 곡이 틱톡 같은 SNS를 통해 유행의 파도를 타고 무려 19주나 빌보드에서 1위를 할 줄은 몰랐다. 오늘 소개하고 싶은 곡은 이런 릴 나스 엑스와 너무나도 비슷한 모습으로 노래가 공개되고 지금까지도 빌보드에서 사랑받고 있는 곡인 Arizona Zervas의 ROXANNE이다. 사실 이번에 ROXANNE(우리나라 발음 표기로는 록산느가 맞는데 편의상 익숙한 록샌으로 말하겠다)을 듣게 되면서 Arizona Zervas라는 가수도 처음 들어봤다. 간단하게 찾아보니까 2016년부터 사운드클라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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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리뷰] 'Camila Cabello My Oh My VS Living Proof', 2020년 카밀라 카베요의 음악적 방향은?

출처 : 카밀라 카베요 공식 트위터 피프스 하모니에서 성공적으로 솔로 변신을 한 카밀라 카베요. 초반에 발매했던 'Crying in the Club'가 작곡가인 시아(Sia)의 색이 짙게 남아 그녀의 스타성에 비해 데뷔 싱글로서는 아쉬운 성적을 남겼다. 그리고 그녀의 레이블에서 싱글로서 활동하는 것을 말렸다는 라틴느낌 물씬 나는 'Havana'가 반전 인기를 얻으면서 그녀의 솔로 음악 생활의 길을 활짝 열어 주었다. 그렇게 하바나가 수록된 그녀의 첫 번째 앨범 'Camila'가 발매되고 2년이 가까워지는 시점에 두 번째 앨범 'Romance'가 2019년 12월 발매되었다. 9월부터 수많은 싱글들을 공개하고 열심히 홍보도 하고 있는데... 라이브도 많이 늘고 음악 퀄리티들도 좋은데 생각보다 반응이 좋지 않다. 그나마 구 남사친 현 남친이 된 Shawn Mendes(숀 멘데스)와 함께한 히트 싱글 'señorita'가 수록되어 있어 완전히 실패한 앨범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그녀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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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리뷰] SF9, VERIVERY, B.O.Y 화제성 넘치는 보이그룹들의 신곡 발표

간혹 같은 날 화제성 있는 가수들이 동시에 앨범을 공개하는 날이 있다. 맨날 저녁 6시면 음원 사이트에 들어가서 신곡들을 체크해보는 나에게는 가끔씩 오는 선물 같은 날이랄까? 이런 선물을 놓칠 수는 없어서 노래와 뮤직비디오를 서둘러 체크해 보고 급하게 자리에 앉았다. 참고로 다른 포스팅에서도 언급했지만 이렇게 들어본 노래들은 나의 개인적인 취향이 가득 담겨있을 수도 있으니 너그럽게 읽어주었으면 좋겠다. <SF9 - Good Guy MV> "대표님 앞으로도 이렇게만 해주세요" 우선적으로 말하고 싶은 것은 드디어 에스에프나인한테 어울리는 옷을 입은 느낌이다. 사실 데뷔곡인 '팡파레' 때부터 FNC의 첫 댄스 보이그룹이라고 해서 노래가 나오면 챙겨 듣는 편이었다. 아무래도 같은 회사의 AOA가 댄스로 완전히 노선을 바꾸면서 보여준 컨셉 설정이나 곡들이 좋았어서 기대를 많이 했던 게 사실이었는데 SF9의 컨셉은 방향성을 잘 잡지 못하는 느낌이었다. 곡들은 좋은데 뭔가 부족한 것 말이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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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나이브스 아웃(Knives Out)', 익숙한 듯 익숙하지 않은 추리 소설 같은 영화 (스포 O)

My House My Rules My Coffee 출처 : 네이버 영화 영화관이 가까운 곳에 산다는 것, 그리고 그 영화관에서 다양한 영화들을 상영해 준다는 것은 행운이 아닐 수 없다. 연말 국내 영화뿐만 아니라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겨울왕국 2'의 영향으로 상업적으로 승산이 없는 것 같은 영화들이 짧은 상영 기간을 뒤로하고 시간표에서 없어지는 반면, 처음에는 주목을 받지 못하다가 점차 사람들의 입소문을 타고 지금까지도 스크린에 올라오는 영화가 있다. '007 시리즈'로 유명한 '다니엘 크레이그'와 우리의 캡틴 '크리스 에반스'가 출연하는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 '나이브스 아웃' 이 바로 주인공이다. 사실 나는 스쳐가는 예고편으로 '나이브스 아웃'의 존재만을 알고 있었는데 갑자기 영화를 보고 싶었던 나의 타이밍과 상영 시간이 잘 맞아떨어져서 관람하게 된 영화다. 그리고 그런 나의 선택을 옳다고 외칠 만큼 무려 130분의 상영시간이 아깝지 않은 작품이다. 필자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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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리뷰]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 Yummy', 돌아온 악동 그리고 라임병 고백

출처 : 저스틴 비버 공식 트위터 캐나다 출신의 악동이 4년 만에 자신의 새 싱글을 가지고 돌아왔다. 저스틴 비버의 4번째 앨범인 'Purpose' 이후로 수많은 가수들과 콜라보를 해오기는 했지만(그중에는 2017년 전 세계를 오랜만에 라틴 열풍으로 몰아넣은 데스파시토[Despacito]도 있다) 온전한 그의 신곡을 보니 그의 노래를 좋아하는 나로서는 반가울 뿐이다. 사실 워낙 이전 앨범이 그동안의 저스틴 비버의 음악에 대한 재평가로까지 이어질 정도로 대중적으로도 예술적으로도 상당히 평가가 좋았다. 그에 따라서 나 혼자만의 생각은 여러 가지 음악들을 피처링해보면서 자신의 음악 방향성에 대해 고민을 하는 좋은 시간을 보낸 것이라고 보고 싶다. 최근에 빌리 아일리시 'Bad Guy' 리믹스와 컨트리 곡인 Dan + Shay의 '10,000 Hours' 리믹스에 참여한 것만 봐도 '이런 노래까지 섭렵하려는 건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니까. 사실 이번에 저스틴 비버가 전 세계적으로 주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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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BBC와 넷플릭스 '드라큘라' 후기, 셜록 제작진이라는 네이밍만 보고 봐야 할까? (스포 O)

추천 포스팅 [드라마]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큘라', 넷플릭스와 BBC가 선물하는 새해 시리즈 All you have to do is invite me in네가 해야 할 것은 날 초대하는 거야.좋은 평가를 받지 못한 포스... lyh6524.blog.me 출처 : 넷플릭스 2020년 새해를 맞이하여 새로운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와 영화들이 하나 둘 공개되고 있다. 그중에서도 많은 기대와 관심을 모았던 드라마인 '드라큘라' 역시 1월 4일 공개되었다. 이전 포스팅에서 모건이가 잘 정리해 주었지만 이번 드라마 '드라큘라'는 기존에 우리가 알고 있었던 전통적인 드라큘라와는 많은 차이점을 보인다. 또한 당연히 눈에 띄는 점은 영국 BBC의 인기 시리즈인 드라마 '셜록'의 제작진들이 참여 했다는 것이 아닐까? 메인 포스터에도 큰 글씨로 적혀있는 만큼 사람들의 기대가 커졌을 것. 나 역시 공개된 당일 밤에 피곤함을 무릅쓰고 3개의 에피소드를 모두 시청하였다. 사실은 모건이가 이런 공포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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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넷플릭스 '메시아 (Messiah)', 1월 1일에 공개한 스릴러 드라마. CIA가 메시아의 정체를 밝혀낸다.

" Delivering a message" 말씀을 전합니다 " A message from whom? " 누구의 말씀을요? " My father " 나의 아버지 " And who is your father? " 당신의 아버지가 누군가요? 파격적인 제목이다. 복장마저 종교의 예언에 나와있는 구원자가 입는 색을 입고 처음 등장한다. <두 교황>을 이어 종교와 관련된 콘텐츠를 공개한 넷플릭스. 요새 들어 시청자들에게 종교적, 가치관과 관련되어 질문을 많이 하는 것 같다. 생각을 하도록 하기에 긍정적인 트렌드라고 보지만, 정작 종교인들에게는 불편한 듯. 공개 직후 여러 매체와 평가로 많은 질타를 받았다. 비평가와 다르게 관객평은 좋은 수치이다. 불편함을 느낄 수는 있지만 감수할만하다. 이 드라마, 주말 오전을 들여 글로 통해 추천할만하다. 다빈치 코드, 두 교황, 콘스탄틴, 맨 프럼 어스 등 우리가 무의식적으로 하는 종교에 대한 질문과 여러 불안, 걱정거리들을 직설적으로, 때론 조용한 독백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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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리뷰] 'Billie Eilish everything i wanted', 빌리 아일리시의 성장통 같은 노래

If I knew it all then, would I do it again? Would I do it again? 출처 : 빌리 아일리시 공식 트위터 독특함으로 무장한 팝스타들의 계보를 따라 2019년, 전 세계를 자신만의 음악 스타일로 물들인 아티스트가 있다. 바로 'Bad Guy'로 글로벌 히트를 성공한 가수 '빌리 아일리시'다. 'Bad Guy' 뿐만 아니라 워낙에 기존 충성 팬들이 강했던 그녀이기에 빌보드 1위를 찍었을 때는 왜 이제야 정상에 올라섰을까 싶을 정도로 근래에 그 어떤 가수보다 화제성이 강하다. 톱10에 진입한 곡이 당시 빌리 아일리시로서는 배드가이 오직 한 곡이다 보니, 위쪽 차트만 보는 사람들에게는 그녀가 이전까지는 상업적인 성공을 하지 못했다고 말할 수도 있지만, 나름 탑 50에 몇몇 곡들을 올렸고, 특히나 'Bad Guy'가 수록된 앨범인 'WHEN WE ALL FALL ASLEEP, WHERE DO WE GO?'에서는 11곡이나 탑 100 안에 이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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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티스의 비밀 상담소 시즌 2', 여전히 파격적이지만 인간성과 성장을 담았다. (스포 O)

출처 : 넷플릭스 2019년 1월, 새해부터 활짝 문을 열어 우리를 울고 웃게 만들었던 비밀스러운 상담소가 올해도 비슷한 시기에 다시 돌아왔다. 'Sex Education', 우리나라에서는 주인공의 이름을 제목에 넣은 '오티스의 비밀 상담소 시즌 2가' 바로 어제 따끈따끈하게 공개되었다. 10대들의 '성(sex)'을 주제로, 그것도 상당히 노골적이고 직설적으로 표현한 드라마가 찾아보기 힘들다는 점에서 시즌 1에서 이미 대중적, 작품적으로 인정을 받은 작품이다. 시즌 2를 공개하기 이전에 논란들이 있었지만 그 이야기는 추후 뒤에서 얘기하기로 하고. 어찌 되었건 시즌 1 마지막 화를 보고 언제 시즌 2가 나올지 발만 동동 구른 사람들이 많았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나 역시도 틈틈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촬영 소식들을 찾아보면서 공개 날짜만 기다린 것 같다. 기존의 매력들을 충분히 활용하면서 새로운 인물의 등장이나 현실적인 내용들을 담아내서 흥미를 일으키기에 충분하다. 공개되자마자 에피소드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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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넷플릭스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 1' 후기, 좋알람이 만드는 새로운 사랑 방식 (스포 O)

출처 : 넷플릭스 우리나라에도 넷플릭스가 서비스되면서 다양한 넷플릭스의 오리지널 작품들을 볼 수 있게 되었지만, 우리나라에서 제작한 오리지널 콘텐츠는 아직 그리 많지 않다. 가장 유명한 것이 바로 '옥자'와 '킹덤'이 아닐까 싶다. 화려한 출현진과 감독들로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이끌었지만, 그럼에도 오리지널 한국의 작품들이 많지 않은 건 여전하다. 그런 상황에서 2019년, 넷플릭스의 메인과 대중교통 광고에서 수업이 보았던 드라마 '좋아하면 울리는'이 떠오른 건 한순간이었다. 오리지널 작품으로 공개되었다는 것은 이미 알고 있었지만 굳이 봐야겠다는 생각은 안 했었는데, '오티스의 비밀 상담소 시즌 2' 후기를 올리고 나서 문득, 아직 한국 콘텐츠를 소개하지 않았다는 것이 내심 아쉬웠기 때문이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좋아하면 울리는'은 다음 웹툰에서 아직도 연재 중인 인기 웹툰 중 하나이다. 사실 나는 원작을 보지는 않아서 원작의 느낌과 드리마가 얼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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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넷플릭스와 지브리의 독점 계약, 꼭 봐야 할 지브리 추천작 BEST 3

출처 : 지브리 스튜디오 결국에는 넷플릭스가 해냈다.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해 자신들의 콘텐츠를 절대 제공하지 않던 '스튜디오 지브리'도 결국에는 변해가는 콘텐츠 소비 방식에 따라가듯, 2020년 2월부터 순차적으로 넷플릭스를 통해 자신들의 명작 애니메이션들을 공개하기로 한 것. 미국, 캐나다, 일본을 제외한 나라에서 최대 28개의 언어와 20개의 더빙으로 오랫동안 기다려 온 만큼 가득가득 챙겨서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미국의 경우 올해 5월에 서비스를 시작할 새로운 스트리밍 플랫폼 'HBO MAX'가 이미 미국 내 단독 계약을 맺어 좀 더 기다려야겠지만, 그래도 한국 역시 서비스 국가로 포함된 만큼 블로그 글쓰기 버튼을 누르지 않을 수 없었다. 서비스 중인 작품 목록 - 천공의 성 라퓨타 - 이웃집 토토로 - 마녀 배달부 키키 - 추억은 방울방울 - 붉은 돼지 - 바다가 들린다 - 게드전기: 어스시의 전설 -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 모노노캐 히메 (원령공주) - 이웃집 야마다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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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리뷰] Roddy Ricch 'The Box'와 Future & Drake 'Life Is Good', 빌보드에 다시 몰아친 힙합 쓰나미

우리나라 음악 차트만큼이나 2020년이 되어도 재미없는 빌보드이다. 전 세계적인 현상인 건지 요즘에는 한 번 노래가 인기를 끌기 시작하면 차트에서 내려올 생각을 하지 않는 것 같다. 물론 나 역시도 좋아하는 노래 한 가지에 빠져버리면 계속 반복해서 듣는 습관이 있기 때문에 나와 비슷한 사람들이 많은 건가 싶기도 하다. 크리스마스 시즌 곡들이 차트에서 빠지고 나서 밑으로 내려갔었던 곡들, 그리고 새로운 신곡들이 빌보드와 오피셜 차트의 상위권에 다시 자리를 잡고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예상했던 것처럼 2020년에도 랩이 강세인 것 같다. 빌보드에 비해서 영국의 오피셜 차트는 그나마 다양한 노래들이 순위권에 진입해 있는 반면, 미국은 역시나 탑 20안에 10곡 이상의 힙합, 랩 장르의 곡들이 자신들의 존재감을 무한하게 드러내고 있기 때문. 그중에서도 눈에 띄는 두 곡. 1위와 2위의 자리를 두고 아마 당분간 계속해서 다툴 것 같은 'The Box'와 'Life Is Good' 의 인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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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그래미] 62회 GRAMMY Awards 후기, 이토록 피비린내 나는 후보 전쟁이 또 있을까? 그런데 이걸 빌리가?

출처 : GRAMMY 작년 2019년을 보내고 돌아보니, 정말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곡들이 사랑을 받았다는 것을 느낀다. 이런 나의 생각을 보여주는 것처럼 한국시간으로 2020년 1월 27일 62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칼만 들지 않은 피 터지는 전쟁이 일어났다. 주요 시상인 'RECORD OF THE YEAR', 'ALBUM OF THE YEAR', 'SONG OF THE YEAR', 'BEST NEW ARTIST' 총 4개의 부분에서 정말 누가 받아도 이상하지 않을 만한 아티스트들이 후보로 지명된 것. 다른 시상 부분들도 정말 모든 가수들이 영광스러워하지만, 특히나 장르 불문 통합적으로 시상을 하고 있는 이 4개의 부분은 너무나도 유의미하기에 더욱이 긴장감이 남치는 것은 당연하다. 뿐만 아니라 이전보다 확실히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아티스트들의 비중도 많아진 62회 그래미였다. 특히나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더 의미 있을 만한 퍼포먼스 무대가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방탄소년단의 무대. 자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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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그래미] 62회 GRAMMY Awards 퍼포먼스 후기, 그래미가 맞나 싶을 정도로 꽉 찬 공연 리스트

2020 그래미 시상 정보가 궁금하다면 [2020 그래미] 62회 GRAMMY Awards 후기, 이토록 피비린내 나는 후보 전쟁이 또 있을까? 그런데 이걸 빌리가? 작년 2019년을 보내고 돌아보니, 정말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곡들이 사랑을 받았다는 것을 느낀다. 이... lyh6524.blog.me 출처 : GRAMMY 62회 그래미 어워즈가 이토록 꽉 찬 구성으로 우리를 찾아올 줄은 상상도 못 했다. 애초에 1개의 포스팅으로 끝내려고 했던 생각을 했던 것 자체가 잘못되었다는 듯, 시상 부분뿐만 아니라 퍼포먼스 부분에서도 충분히 언급돼야 할 무대들이 너무나도 많았다. 이전에는 확실히 그래미에서 공연을 한다고 하면 전설적인 가수들에 대한 헌정 공연이나, 혹은 추모 공연, 또는 자신의 히트곡을 짧게 부르는 정도였는데, 이번에는 앞선 공연들뿐만 아니라 신곡의 프로모션의 하나로 여기는 듯한 아티스트들도 많이 찾아볼 수 있었다. 확실히 많이 바뀌어 가는 그래미를 볼 수 있는 기회였다. 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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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이모저모] 방탄소년단 'Black Swan' 첫 무대와 여자친구 '교차로' 티저 공개로 그려보는 빅히트 레이블의 2020년

작사 : Pdogg, RM, August Rigo, Vince Nantes, Clyde Kelly 작곡 : Pdogg, RM, August Rigo, Vince Nantes, Clyde Kelly 미국 현지 시간 1월 28일, 드디어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MAP OF THE SOUL : 7'의 선공개 곡인 'Black Swan'의 무대가 공개되었다. 우리나라에서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최초로 공개되는 무대인만큼 모든 사람들의 주목을 받기에 충분했다고 생각한다. 이날 무대를 공개한 토크쇼 'The Late Late Show with James Corden'에서는 간단한 인터뷰와 함께 'Hide & Seek'이라는 코너도 함께 참여한 것 같으니 관심 있는 사람들은 유튜브를 통해서 보면 좋을 것 같다. 사실 원래는 블랙 스완에 대해서는 따로 리뷰를 할 생각은 없었다. 2월에 앨범 수록곡들이 모두 공개되면 그때 모아서 리뷰를 하려고 했는데 우연히 무대를 보고 나서 생각이 많아져서 급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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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드라마] 플레이리스트 신작 엑스 엑스(XX), 웹드라마가 이토록 세련될 수 있을까?

출처 : iMBC 초창기의 웹드라마를 생각해보면 지금 이렇게까지 발전되었다는 게 신기할 정도인 것 같다. 네이버라는 대형 포털사이트를 통해 수많은 제작사에서 실험적인, 혹은 안전한 소재의 웹드라마를 서비스했지만 그때까지만 해도 그렇게까지 유명한 작품들이 많지는 않았다. 굳이 뽑아보자면 '퐁당퐁당 러브'나 '연애 세포' 정도일 것 같다. 하지만 플랫폼이 유튜브로 넘어오면서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는 웹드라마는 많아졌다. 그중에서 오늘 언급할 제작사는 바로 '에이틴'과 '연애 플레이리스트'로 자신들만의 세계관을 키워가고 있는 제작사 '플레이리스트' (사실은 네이버 계열사이긴 하다)의 신작인 '엑스엑스(XX)' 이다. MBC의 심야 드라마로도 선보이는 '엑스 엑스'는 기존 플레이리스트 웹드라마 시리즈와는 세계관이 연결되지 않는 드라마로 애초에 배경도 아는 사람만 찾아갈 수 있는 칵테일 바가 배경인 만큼, 기존 플레이리스트 시리즈와 비교했을 때 시청자 연령층이 좀 더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 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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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 테일러 스위프트 '미스 아메리카나(Miss Americana)', 그녀만의 목소리를 듣다. (스포 O)

Do the right thing. Do the good thing 출처 : 넷플릭스 2006년 발표한 첫 앨범으로 미국에서만 700만 장이 넘는 판매고를 올린 가수가 있다. 10대 소녀였던 그녀가 통기타를 들고 나와 컨트리 음악을 하는 것은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신선함 그 자체였다. 물론 장르가 장르인 만큼 비판적으로 보는 시선도 많았지만 결국 그녀의 음악은 사람들에게 인정받았고 그렇게 커리어가 시작되었다. 그리고 14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화제성에서 놓치지 않는 그녀의 이름은 'Tay'라고 불리는 '테일러 스위프트 (Taylor Swift)'이다. 컨트리 음악으로 시작해서 컨트리 팝을 거쳐 완전히 팝 성향의 가수로 전향한 테일러지만 여전히 그녀를 사랑하는 팬들은 많으며 그녀가 하는 모든 것은 뉴스가 된다. 하지만 그런 만큼 테일러를 따라오는 논란과 비판도 많았다. 그녀 스스로도 온전히 자신만의 이야기를 한 적이 없기 때문에 더더욱 단순한 소문은 사실이 되었고, 그렇기에 테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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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리뷰] 여자친구 '교차로(Crossroads)', 선택을 마주하는 여섯 친구들의 이야기

출처 : 벅스 ‘소녀가 성장 과정에서 마주하는 선택의 순간’ 지난번에 예고한 것처럼, 2월 컴백 전쟁의 첫 시작을 알리는 여자친구가 앨범을 공개했다. 발매 당일까지도 빅히트와의 얼마나 음악적인 교류를 했을까가 모든 사람들의 궁금증이었다. 오늘 인터뷰를 보니 단순히 레이블 소속 가수를 떠나 여자친구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준다고 방시혁 PD가 말했다는 것을 보면 확실히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많은 영향을 받았을 지도 모르겠다. 그렇게 공개한 앨범 '回:LABYRINTH' 은 回 (돌아가다), LABYRINTH(미로)가 함께 쓰인 만큼 돌아가고 싶지만 미로처럼 꼬여있는 상황들 때문에 고민을 하게 되는 상황을 담은 앨범이다. 앨범의 첫 번째 트레일러 영상이 이전까지의 앨범들의 스토리를 정리하면서 다시 돌아간다는 것을 계속해서 강조하고 있는데, 특히나 그런 분위기는 타이틀곡인 '교차로'와 그 뮤직비디오에서 느낄 수 있다. 기존에도 상당히 다양한 스타일의 음악을 자신들만의 색깔로 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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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리뷰] 에버글로우 'DUN DUN', 강렬한 비트와 무대를 부술 것 같은 퍼포먼스

출처 : 벅스 지난 앨범에서 'Adios'라고 곱게 인사할 때 떠나지 않으면 정말 가만두지 않을 것 같은 퍼포먼스로 대중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선사했던 에버글로우가 6개월 만에 첫 미니앨범 'reminiscene' 로 컴백했다. 앨범에는 총 4곡이 수록되어 있는데 타이틀곡인 'DUN DUN (던던)'을 포함한 4곡 모두 작곡가들이 같다. 예전에는 이런 경우가 많았는데 요즘에는 이런 경우가 흔치는 않아서 나에게는 유독 눈이 가는 부분이었다. 처음에는 프로듀스 48을 통해 대중들에게 먼저 인사를 했던 '김시현'과 '왕이런', 이 둘이 소속되어 있는 팀이라는 인상이 강하게 느껴졌는데 저번 앨범부터 나에게는 '온다'나 '아샤'같은 또 다른 멤버들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에버글로우이다. 스스로 이번 곡과 퍼포먼스에 자신감이 넘치는 이들의 신곡 'DUN DUN' 과 추천 곡들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다. * 각 음원사이트 진입 순위 음원 사이트 순위 멜론 X 지니 뮤직 62위 벅스 13위 <에버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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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이스케이프 룸(The Escape Room)' 리뷰, 보는 사람이 더 탈출하고 싶은 출구 없는 방탈출 (스포 O)

다들 방탈출 한 번쯤은 다 해보았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친구들 혹은 연인들과 필수 놀거리 중 하나로 자리잡은 (요즘은 또 유행이 많이 지나기는 했지만) 방탈출 게임을 하다보면 꽤나 퀄리티 높은 세트와 스토리로 몰입감을 높여준다. 그렇게 탄생한 수많은 방탈출 영화들. 우리나라에서는 tvN 예능 '대탈출'이나 Jtbc에서 방영한 '크라임씬'처럼 비슷한 형식을 띈 예능 프로그램으로도 제작될 만큼 상당히 매력적인 소재임은 분명하다. 오늘 소개할 '이스케이프 룸' 역시 해외에서도 인기가 많은 방탈출 카페를 소재로 한 영화이다. 2019년에 개봉한 이 영화는 우리나라에서는 생각보다는 많은 관객 수인 약 56만 명이 관람을 했고, 상당히 호불호가 나뉘는 평가를 받았다. 출처 : 로튼 토마토 해외에서는 더 처참한데 로튼 토마토에서 무려 평단과 관객 모두에게 50 퍼센트 대의 평가를 받았다. 이렇게만 보면 이 영화를 과연 봐야할지 고민이 될 것이다. 분명한 것은 사람들 마다 취향이 다르기 때문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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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리뷰] 이달의소녀 'So What', 미니 2집 '#'로 완성한 걸크러시

출처 : 벅스 2016년, 홍대 거리를 걷다가 이달의 소녀라고 되어있는 현수막이 가로등마다 걸려 있었던 것을 보았던 기억이 난다. 그 당시에는 '대학내일'같은 학생 메거진에서 하는 프로젝트인가 했었는데, 그것이 이 거대한 그룹의 시작이 될 줄은 상상도 못했다. 약 2년간의 데뷔 프로젝트를 통해 데뷔한 '이달의 소녀'가 새 앨범 '#(해시)'를 들고 찾아왔다. 바로 직전 'X X (멀티플 멀티플)' 앨범 이후 19년 하반기에는 다시 컴백할 줄 알았지만 생각보다는 오랜 시간이 걸렸다. 그 뒤에는 기존에 이달의 소녀의 A&R을 맡고 있었던 정병기 이사(제이든 정)가 더 이상 이들의 앨범에 참여하지 않게 되면서 밀려진 탓이 커 보이지만 그럼에도 아직 한참 활동해야 하는 연차인 이들에게는 정말 긴 시간이었을 것이라 생각한다. 이번 타이틀곡 'So What'은 그동안 이달의 소녀의 곡을 작업해 주었던 작곡팀 '모노트리 (MonoTree)가 담당하지 않은 첫 완전체 타이틀이다. 그동안 솔로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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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넷플릭스 '나 홀로 그대' , 인공지능을 통해 상처를 치유하는 사람들

출처 : 넷플릭스 2013년에 개봉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인생작이라 뽑히는 영화 'her(그녀)'를 알고 있는지 모르겠다. 당시로써는 인공지능과 사람의 사랑이라는 상당히 파격적인 소재와 더불어서 인공지능이 가져올 사회적인 변화, 그리고 문제점들을 상당히 잘 풀어냈다는 점에서 나 역시 아직까지 기억에 남는 영화이다. 그리고 7년이 지나 2020년, 간만에 우리나라에서 제작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인 '나 홀로 그대' 가 공개되었다. 영화 'her'에서는 정말 목소리만 나오는 인공지능으로써 이야기를 풀어갔다면 이번 '나 홀로 그대'에서는 단순히 목소리를 넘어 특수 안경을 쓴 사람들에게만 보이는 홀로그램으로써 등장한다. 예고편이 공개되었을 때부터 상당히 기대를 했던 작품이었기 때문에 공개되자마자 꾸준히 챙겨 보았다. 드라마에서는 오랜만에 만나는 '윤현민'과 '고성희' 배우들의 연기, 특히 이번에 홀로그램 인공지능인 '홀로'와 개발자 '난도'의 1인 2역 '윤현민' 배우의 연기가 상당히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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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리뷰] 푸시캣 돌스 (The Pussycat Dolls) 'React', 노래는 Good! 그런데 이번에도 니콜과 아이들?

출처 : Genius 2000년대 중반 우리나라 가요 시장을 생각해보면 섹시 컨셉을 한 가수들이 많았던 것 같다. 당장에 떠오르는 '이효리'가 대표적이지만 그 외에도 인기 여부를 떠나서 여러 가수들이 있었다. 그런 가수들이 수없이 벤치마킹했던 그룹이 있으니, 바로 1990년대 생까지는 익숙할 만한 히트곡들을 가지고 있는 미국 5인조 걸그룹 '푸시캣 돌스'이다. 워낙 노래가 유명해서 이 팀의 결성 과정까지는 관심이 없었는데, 알고 보니 안무가 '로빈 안틴'이 이끌던 댄스팀이 레코딩 계약을 맺게 되면서 (그것도 상업성 하면 빠질 수 없는 인터스코프랑) 만들어진 그룹이라고 한다. 확실히 예전에도 퍼포먼스 부분에서는 '푸시캣 돌스'를 따라올 만한 그룹은 없었다. 심지어 노래도 잘하니 실력과 비주얼, 퍼포먼스까지 갖춘 내가 생각하기에는 해외에서는 보기 힘들었던 퍼포먼스형 걸그룹이 아니었나 싶다. 활동 중간중간에 여러 문제들 때문에 차례차례 그룹을 탈퇴하면서 자연스럽게 해체를 한 그녀들이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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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이모저모] 카드(KARD) 'RED MOON', 로켓펀치(Rocket Punch) 'BOUNCY', 관심 가는 신곡

추천 포스팅 [음악리뷰] 여자친구 '교차로(Crossroads)', 선택을 마주하는 여섯 친구들의 이야기 ‘소녀가 성장 과정에서 마주하는 선택의 순간’ 지난번에 예고한 것처럼, 2월 컴백 전쟁의 첫 시작을 ... lyh6524.blog.me <KARD(카드) - RED MOON MV> 작사 : 강은정, BM 작곡 : Olof Lindskog, Gavin Jones, Hayley Aitken, 72 편곡 : Ollipop "Olof Lindskog 이 사람 요즘 열 일 하네" 카드라는 그룹은 나에게 있어서 조금은 특별한 그룹이다. 우선 예전에는 엔터계에서 큰 손이었던 DSP 미디어에서 나온, 그것도 우리나라에서는 쉽게 찾을 수 없는 혼성그룹이라는 점이 크다. 하지만 무엇보다 마음에 드는 점은 그들 특유의 음악 사운드 때문이다. 'Hola Hola'로 정식 데뷔를 하기 전 'Oh Nana'와 'Don't Recall', 그리고 'Rumer'까지 뭄바톤과 레게스러운 사운드가 가득한 음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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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리뷰] 아이즈원 'FIESTA(피에스타)', 모두가 기다리던 축제가 화려하게 열리다

출처 : 벅스 지난 11월, 전 국민을 놀라게 한 진실이 밝혀지는 순간이었다. 그렇게 모두의 노력이 빛을 보지 못한 채 사라질 뻔했지만, 결국 긴 기다림 끝에 2월 17일 '아이즈원'의 첫 정규 1집 'BLOOM*IZ' 가 공개되었다. 새로운 곡들로 가득가득 채워진 앨범 구성과 'FIESTA'라는 제목만큼이나 화려하고 공을 들인 티가 나는 뮤직비디오가 오랜 기다림을 잊게 할 만큼 상당히 완성도 있는 컴백이다. 사실 그동안 여자 아이돌은 남자 아이돌에 비해 팬덤보다는 대중성에 좀 더 의지를 할 수밖에 없었는데, 아이즈원은 사실 팬덤이 탄탄하다. 그것을 증명하듯 이번 앨범이 공개되기 이전 예약판매 만으로 현재 걸그룹 초동 1위의 자리를 상당히 많은 판매량 차이를 두고 갱신했다. 이미 18만 장을 넘겨가는 수치이기 때문에 과연 이들의 기록이 어디까지 올라갈 수 있을지, 기간이 정해져 있는 그룹임에도 걸그룹 계에 한 획을 그을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도 든다. 자세한 이야기는 리뷰를 통해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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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2020년 상반기 tvN과 JTBC를 살린 두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과 '이태원 클라쓰'의 매력 분석

추천 포스팅 [드라마] 넷플릭스 '나 홀로 그대' , 인공지능을 통해 상처를 치유하는 사람들 2013년에 개봉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인생작이라 뽑히는 영화 'her(그녀)'를 알고 있는지 모... lyh6524.blog.me 솔직히 말하겠다. 더 이상 지상파 채널이 우리나라 드라마 시장을 주도적으로 끌고 가는 시기는 지나간 지 오래다. 다양한 케이블 채널과 언론사를 바탕으로 한 종합 편성 채널의 등장으로, 자본력과 마케팅을 통한 완성도 있고 재미있는 드라마들은 이들에게 옮겨 갔다. 그 중심에 있는 대표적인 채널이 바로 오늘 언급할 두 채널, tvN과 JTBC이다. 기존 CJ의 거대한 자본력을 통한 꾸준한 투자로 케이블 계의 문제아에서 이제는 대표적인 드라마, 예능계의 강자가 된 tvN과 과거 'TBC'의 아픔 이후 다시 방송 사업권을 따낸 '중앙일보 'JTBC'의 상승 곡선은 꽤 오랜 시간 동안 유지 되어왔다. 하지만 작년부터 이들이 이전에 비해 애매한 성과들을 올리면서 위기설이 스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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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BBC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원작을 그대로 영상화시켜 놓은 드라마 (스포 O)

추천 포스팅 [드라마] BBC와 넷플릭스 '드라큘라' 후기, 셜록 제작진이라는 네이밍만 보고 봐야 할까? (스포 O) 추천 포스팅 2020년 새해를 맞이하여 새로운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와 영화들이 하나 둘 공개되고 있... lyh6524.blog.me [드라마]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큘라', 넷플릭스와 BBC가 선물하는 새해 시리즈 All you have to do is invite me in네가 해야 할 것은 날 초대하는 거야.좋은 평가를 받지 못한 포스... lyh6524.blog.me 시간이 지나도 사람들의 머릿속과 입에서 계속 언급되는 소설 명작들이 있다. 내 기준 가장 먼저 떠오르는 작품은 '셜록 홈즈'. '코난 도일'의 추리 명작으로 이미 이것을 기초로 한 드라마와 영화는 수없이 만들어졌으며, '셜록 홈즈'를 오마주 하여 만든 것 역시 많다. 이 밖에도 우리나라에서는 최근 개봉하는 '작은 아씨들'이나 이전에 포스팅을 통해 언급했었던 '드라큘라' 역시 이와 같은 경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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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리뷰] 방탄소년단 'ON', BTS의 앞으로 음악 방향성을 알아볼 수 있는 기회

추천 포스팅 [음악리뷰] 방탄소년단, 마음대로 골랐지만 이유 있는 타이틀곡 추천 K-Pop은 이제 더 이상 듣기만 하는 음악이 아니다. 음악뿐만 아니라 뮤직비디오, 스타일링, SNS... lyh6524.blog.me 출처 : 벅스 드디어 2월 컴백 대전의 최종 보스라고 할 수 있는 방탄소년단이 2월 21일 새 앨범 'MAP OF THE SOUL : 7'을 공개했다. 이전과는 다른 마케팅 방식을 선택하여 선행 싱글 개념의 'Black Swan'을 공개하여 새 앨범에 수록될 음악과 퍼포먼스에 대한 기대감을 올렸다는 점에서 더욱이 이번 앨범을 놓칠 수는 없다. 이번 'MAP OF THE SOUL : 7' 앨범에서 그들이 보여주고자 하는 모습은 '그동안 숨겨왔던 내면의 그림자를 마주하고 이 또한 자신의 일부라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라고 한다. 그래서 처음에는 선공개 곡인 'Black Swan'처럼 조금 어둡지만 자기 고백적인 곡들이 많이 수록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열어보니 생각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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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리뷰] 취향 가득 담긴 방탄소년단 'MAP OF THE SOUL : 7' 추천 수록곡 BEST 6

추천 포스팅 [음악리뷰] 방탄소년단 'ON', BTS의 앞으로 음악 방향성을 알아볼 수 있는 기회 추천 포스팅 드디어 2월 컴백 대전의 최종 보스라고 할 수 있는 방탄소년단이 2월 21일 새 앨범 'M... lyh6524.blog.me 출처 :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내 포스팅을 보면 알겠지만 사실 보통 음악 리뷰를 할 때, 마지막 부분에서 앨범 수록곡 추천을 같이 하는 편이다. 이번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MAP OF THE SOUL : 7' 역시 마찬가지로 원래는 이전 포스팅인 타이틀곡 'ON' 리뷰 글 밑에 수록곡 추천을 하기 위해 음악을 하나하나 듣기 시작했는데, 무려 6곡이나 내 귀에 확 꽂혀버렸다. 그중에서 몇 곡만 뽑으려 하니 각 곡이 가진 매력이 또 너무 달라서 결국에는 따로 포스팅하기로 결정했다. 그만큼 좋은 곡들이 많았는데, 과연 나 '헨리'가 뽑은 추천 수록곡들은 무엇일지 지금부터 이야기해보겠다. 출처 :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Filter 작사, 작곡 : 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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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일본 드라마 '중쇄를 찍자', 로맨스 없이도 충분히 재밌는 출판사 이야기

추천 포스팅 [드라마] BBC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원작을 그대로 영상화시켜 놓은 드라마 (스포 O) 추천 포스팅 시간이 지나도 사람들의 머릿속과 입에서 계속 언급되는 소설 명작들이 있다. 내 기준 ... lyh6524.blog.me 최근 들어서 재미있게 보고 있는 웹 소설이 있다. 편집자와 작가의 이야기를 그린 임한백 작가의 '위대한 편집자'이다. 약간의 판타지적 요소를 포함하고 있고, 능력을 얻게 된 주인공 '초현실'이 정말 초현실적인 인물로 묘사가 되기는 하지만 그럼에도 출판업계와 작가들의 고충들을 담아낸 상당히 필력 좋은 소설이다. 이 웹 소설처럼 출판 업계의 현실을 담아낸 드라마가 있다. 동명 만화 원작, 2016년에 일본에서 작품성을 인정받으며 호평으로 방영을 마친 드라마 '중쇄를 찍자 (중판출래)' 이다. '중쇄를 찍자'를 보기 전까지는 일본 드라마는 곧 비현실적인 로맨스를 다룬 것이 주류라고 생각했던 나의 고정관념을 가지고 있었지만, 마지막 화를 향해 달려갈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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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이모저모] 앨범 초동 기록 TOP 20으로 보는 타이틀곡 후기 - 걸그룹 편 (20.02.28 기준)

출처 : 한터차트 음악 시장에서 단순히 음악적인 평가만을 내세울 수는 없다. 예술을 넘어 음악도 산업화가 되면서 당연히 기록과 수익에 어쩔 수 없이 의존해야 하는 상황들도 생기며, 더욱이 아이돌 음악 시장에서는 소속사 자체적으로도 음악 이외의 부가적인 상품들을 만들면서 더 이상 듣기만 하는 음악이 아니게 되었다. 특히나 팬덤의 규모를 알아볼 수 있는 기록이 있으니, 바로 초동 기록이다. 사실 초동 기록을 측정하는 것은 일본에서 어느 순간 자연스럽게 넘어오면서 우리나라에서도 이제는 기사에 언급될 정도로 흔한 용어가 되었다. 음반이 발매되고 1주일 동안의 앨범 판매량을 말하는 초동 기록은 단순히 음악을 인정받는 것을 넘어 소속사와 팬, 가수 모두 신경 쓸 수밖에 없는 어쩌면 앨범 부분에서는 가장 편리한 수치일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래서 두 번 정도의 포스팅으로 나누어서 초동 기록에 따른 각 앨범의 타이틀곡 리뷰 를 해볼까 한다. 하지만 보통 화력이 강한 그룹들의 경우는 몇몇 안되게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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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리뷰] Lady GaGa(레이디 가가) - Stupid Love, 마더 몬스터가 다시 돌아왔다.

추천 포스팅 [음악리뷰] '두아 리파(Dua Lipa) Don't start now VS New rules', 비슷한 듯 다른 이별 2017년, 영국에서는 새로운 아티스트의 등장으로 오피셜 차트가 시끌벅적해졌다. 2015년 아델의 ‘He... lyh6524.blog.me 출처 : 벅스 2008년, 등장과 함께 전 세계를 충격에 빠트린 가수가 있다. 엄격한 가톨릭 집안에서 자랐다는 게 신기할 정도로 늘 파격이라는 단어가 너무 잘 어울리는 리틀 몬스터들의 어머니 '레이디 가가'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항상 앨범만 발매하면 늘 좋은 의미로 우리들에게 충격을 알려주던 그녀지만 2013년에 발표한 'ARTPOP' 앨범이 생각지도 못하게 부진하고 혹평을 받고 나더니, 2014년에는 재즈 앨범 'Cheek To Cheek', 2016년에는 기존 일렉트로닉 성향을 완전히 배제한 락 성향 강한 자전적 앨범 느낌의 'Joanne'을 발표하면서 기존의 팬들에게 피할 수 없는 충격을 준 그녀다. 물론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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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이모저모] 앨범 초동 기록 TOP 20으로 보는 타이틀곡 후기 - 보이그룹 편 (20.02.29 기준)

추천 포스팅 [음악이모저모] 앨범 초동 기록 TOP 20으로 보는 타이틀곡 후기 - 걸그룹 편 (20.02.28 기준) 음악 시장에서 단순히 음악적인 평가만을 내세울 수는 없다. 예술을 넘어 음악도 산업화가 되면서 당... lyh6524.blog.me 출차 : 한터차트 음악 시장에서 단순히 음악적인 평가만을 내세울 수는 없다. 예술을 넘어 음악도 산업화가 되면서 당연히 기록과 수익에 어쩔 수 없이 의존해야 하는 상황들도 생기며, 더욱이 아이돌 음악 시장에서는 소속사 자체적으로도 음악 이외의 부가적인 상품들을 만들면서 더 이상 듣기만 하는 음악이 아니게 되었다. 특히나 팬덤의 규모를 알아볼 수 있는 기록이 있으니, 바로 초동 기록이다. 사실 초동 기록을 측정하는 것은 일본에서 어느 순간 자연스럽게 넘어오면서 우리나라에서도 이제는 기사에 언급될 정도로 흔한 용어가 되었다. 음반이 발매되고 1주일 동안의 앨범 판매량을 말하는 초동 기록은 단순히 음악을 인정받는 것을 넘어 소속사와 팬,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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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리뷰] 이수영 신곡 발표, 'I Believe'에서 '날 찾아'로 이어지는 그녀의 아이덴티티

출처 : 벅스 1999년은 전 세계가 그랬듯 우리나라도 20세기가 아닌 21세기를 맞이하는 과정에서 사회 모든 부분이 정말 혼란스러웠다. 나는 비록 그 시대를 온전히 체험한 세대를 아니지만 대표적인 컴퓨터 버그인 'Y2K'만 보아도 그 당시 상황은 새로운 것을 받아들인 다는 것에서 사람들이 마냥 기쁜 마음은 아니었다. 하지만 그런 혼란이 콘텐츠에 미친 영향, 특히나 가요계에 미친 변화는 실로 대단한데, 우선 우리나라에는 '이정현'으로 대표되는 장르인 테크노 장르가 큰 인기를 끌었으며, 이를 제외하고도 컨셉적으로나 음악적으로나 새롭고 특이한 것을 하는데 두려움이 없었다. 그런 가운데 1999년 11월, 동양풍 멜로디와 악기가 사용된 '오리엔탈 발라드'라는 장르의 'I Believe'로 데뷔하면서 2000년대 초반을 이끌었던 솔로 가수가 있다. 바로 오늘 이야기할 '이수영'이다. '이수영'은 그 당시 지상파 가요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을 만큼 대중적으로 인기가 상당했는데, 2009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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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넷플릭스 '아이 엠 낫 오케이 (I Am Not Okay With This)', 공감할 수 있는 현실적인 판타지 (스포 O)

출처 : 넷플릭스 처음 느끼는 기분과 감정, 나의 몸의 직접적인 변화, 그리고 달라지는 인간관계. 모든 사람들에게 한 번씩 조용히 찾아오는 사춘기는 정신적, 육체적으로 너무 큰 변화를 일으키고, 이로 인해 느껴지는 낯선 기분은 모두를 혼란스럽게 만든다. 어쩌면 사춘기는 우리 모두가 직접적이고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는 최고의 격동기가 아닐까 싶다. 그렇기 때문에 넷플릭스를 포함한 여러 OTT의 오리지널 컨텐츠, 일반 드라마와 영화까지 쉽게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인기가 많은 주제이기도 하다. 하지만 사춘기라는 소재에 대해 나는, 단순히 공감을 넘어서 혼란스럽고 정말 무엇이든 할 수 있을 것 같이 느끼는 시기인 만큼 판타지적인 요소를 넣기에 이보다 훌륭한 것이 있을까 싶기도 하다. 실제로 판타지 영화나 드라마를 보았을 때 청소년이 나오면, 백이면 백 거의 사춘기를 겪고 있는 정말 격동의 성격으로 표현을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래서 사실 이런 경우에는 재미와 판타지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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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리뷰] ITZY(있지)의 세 번째 비상, 신곡 'WANNABE' 발표 전 타이틀곡 둘러보기

출처 : 있지 공식 트위터 2019년, 오랜만에 걸그룹 명가인 JYP에서 신인 그룹은 데뷔시킨다고 해서 드디어 올 것이 왔구나 싶었다. 이미 사전에 여러 프로그램을 통해 공개되었던 멤버들의 실력은 이미 보장되어 있었고, 이들을 조합해서 어떤 그룹을 보여줄지가 너무 기대되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사전에 공개되는 콘텐츠들을 보면서 기존 JYP 걸그룹들이 전혀 생각나지 않는 컨셉이라서 놀랐던 기억이 난다. 여러 의미에서 기대가 많았던 그룹이고, 특히 JYP가 보여줄 '걸크러시'는 어떤 느낌일지 상상이 안 갔지만, 결국 이번에도 JYP는 성공적으로 이들을 데뷔시켰다. 데뷔곡인 '달라달라'가 차트와 방송에서 승승장구하면서 이들의 그룹 방향성은 더 이상 '제2의 누구'가 아니라 '있지 스타일'로 굳어져 갔다. 그렇게 이들이 벌써 세 번째 타이틀곡을 공개할 준비를 하고 있다. 3월 9일 발표 예정인 이들의 두 번째 미니 앨범 'IT'z ME'와 그 타이틀곡 'WANNABE'는 공개 전부터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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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리뷰] 있지(ITZY) 'WANNABE (워너비)' 컴백, 기존보다 다크하지만 생각보다 대중적인 사운드

추천 포스팅 [음악리뷰] ITZY(있지)의 세 번째 비상, 신곡 'WANNABE' 발표 전 타이틀곡 둘러보기 2019년, 오랜만에 걸그룹 명가인 JYP에서 신인 그룹은 데뷔시킨다고 해서 드디어 올 것이 왔구나 싶... lyh6524.blog.me 출처 : 벅스 지난 포스팅에서 예고한 것처럼 드디어 오늘 저녁 6시, 있지의 두 번째 미니앨범인 'IT'z ME'와 타이틀곡 'WANNABE'가 공개되었다. 예상했었던 것처럼 초반 반응이 뜨겁다. 확실히 이들이 그동안 보여준 성과들이 좋았고, 그에 따른 팬들의 유입과 대중들의 좋은 인식을 바탕으로 이러한 반응들을 이끌어내지 않았나 싶다. '우리는 항상 나'라는 주제로 여러 가지를 표현하고자 노력했다는 멤버들의 인터뷰처럼, 이번 새 앨범에는 기존 비슷한 컨셉을 하고 있는 타 그룹들과 비교해서도 훨씬 더 강하게 이들의 의견을 전달하는 음악들로만 수록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특히나 타이틀곡인 'WANNABE'에서는 그 메시지를 더 강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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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지금이 기회, 방에 콕 박혀서 정주행하기 좋은 한국 드라마 추천

추천 포스팅 [드라마] 2020년 상반기 tvN과 JTBC를 살린 두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과 '이태원 클라쓰'의 매력 분석 추천 포스팅 솔직히 말하겠다. 더 이상 지상파 채널이 우리나라 드라마 시장을 주도적으로 끌고 가는 시... lyh6524.blog.me 아무것도 안 한 것 같은데 벌써 3월이다. 평소 같으면 대학생들은 개강을 하고 여러모로 따뜻해진 날씨를 느끼려 외출을 하겠지만, 지속되는 코로나의 확산 때문에 여전히 외출보다는 집 안에 콕 박혀있는 일상을 보내는 사람들이 많다. 나 역시 그런 상황이다 보니 할게 뭐가 있겠나? 결국 나의 최애 취미인 드라마 정주행 타임이 오고 만 것이다. 사실 그동안 블로그에 다른 포스팅들을 업로드하는 도중에도 계속해서 예전 드라마들을 보고 있었다. 보통은 다 보고 나면 바로 리뷰를 쓰지만, 막상 쓰려고 하니 방영한지는 좀 된 드라마들이고 해서 아쉽게 놓고만 있었는데, 지금이야말로 내가 좋아하는 드라마들을 한데 모아 추천하기 딱 맞는 타이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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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리뷰] 톤즈 앤 아이(TONES AND I) 'Bad Child', 원곡보다는 리믹스가 기대되는 이유

추천 포스팅 [음악리뷰] '톤즈 앤 아이 (Tones And I) Dance Monkey VS Never Seen The Rain', 독특한 보이스로는 끝나지 않는 무언가 해외의 가수가 타국에서 사랑을 받는다는 것은 정말 쉽지 않은 이야기다. 아무리 대중적인 사운드의 ... lyh6524.blog.me 출처 : 벅스 2019년부터 2020년 3월 현재까지 빌보드 상위권에 꾸준히 머물면서 사랑받고 있는 노래가 있다. 물론 워낙 빌보드 핫 100 차트 역시 일명 '고인물 잔치'다 보니 대부분의 곡들이 그렇지만 그중에서도 눈에 띄는 곡, 바로 'Dance Monkey'이다. 이전에 포스팅을 통해 이미 소개한 호주의 핫한 신예 'Tones And I'가 이토록 오랫동안 차트에 머물면서 북미 메이저 방송에까지 출연하게 될 줄은 나 역시 몰랐다. 이렇게 큰 인기를 받고 있는 그녀가 드디어 우리에게 새로운 노래들을 공개했다. 'Dance Monkey'가 아무리 인기가 있어도 지금보다는 빠르게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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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리뷰] 에이바 맥스(Ava Max) 'Kings & Queens', 매번 좋지만 확실한 한방이 필요한 시점

출처 : 벅스 '제2의 레이디 가가'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아티스트를 알고 있는지 모르겠다. 유럽에서 점차 인기를 얻기 시작하더니 빌보드에서는 최고 순위 10위까지 올라간 노래 'Sweet but Psycho'의 주인공 '에이바 맥스'이다. 그녀의 커리어의 시작은 2013년부터라고 할 수 있지만, 정작 그녀가 주목을 받기 시작한 시점은 바로 'Sweet but Psycho'가 흥행했을 때부터라고 할 수 있기 때문에 그녀의 음악 인생에 있어서 가장 좋은 기회를 잡은 것과 동시에 가장 많은 고민을 해야 할 시기를 겪고 있을 것이다. 그도 그럴 것이 'Sweet but Psycho'가 인기를 끌고 난 이후 지속적으로 싱글을 발표하고 있다. 이전에 포스팅한 '톤즈 앤 아이'와는 반대로 상당히 공격적인 프로모션 중이라고 말할 수는 있는데, 사실 그에 미치지 못하는 성과를 내고 있는 에이바 맥스이다. 그렇게 진작 발표되었어도 이상하지 않을 정규 앨범이 아직까지도 발매되지 않고 있는 시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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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넷플릭스 신작 '호러 버스에 탑승하라(Bloodride)' 후기, 킬링타임용으로 괜찮은 호러 에피소드 모음 (스포 O)

추천 포스팅 [드라마] 넷플릭스 '아이 엠 낫 오케이 (I Am Not Okay With This)', 공감할 수 있는 현실적인 판타지 (스포 O) 처음 느끼는 기분과 감정, 나의 몸의 직접적인 변화, 그리고 달라지는 인간관계. 모든 사람들에게 한 번씩 ... lyh6524.blog.me 출처 : 넷플릭스 매달 새로운 신작들이 쏟아져 나오는 넷플릭스에서 아마 국내에서 가장 많은 기대를 받았던 작품은 바로 '킹덤 시즌 2'가 아닐까 싶다. 공개 전날부터 각종 포털 사이트의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하면서 많은 넷플릭스 유저들이 기다린 작품이라는 것을 당당하게 증명해 보였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웬만해서는 좀비물을 즐겨보지는 않는 나에게는 시즌 1과 마찬가지로 조금은 먼 이야기였다. 궁금은 하지만 굳이 찾아보고 싶지는 않은 장르였달까? 그래서 당장에 넷플릭스 오리지널 신작 중에서 볼만한 게 없을까 싶을 때 발견한 것이 바로 오늘 리뷰할 '호러 버스에 탑승하라', 영문 명으로는 'Bloodr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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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추천] 대한민국을 휩쓴 트로트 열풍, 트로트에 관심 있는 당신이라면 꼭 알아야 할 두 가수 '조정민'과 '승국이'

트로트라는 장르는 그 무엇보다 우리나라의 정서와 가장 잘 맞는 음악이지만, 젊은 세대에게는 그저 흔히 '부모님 음악'이라는 인식이 있을 정도로 멀게 느끼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그런 편견을 보란 듯이 부숴버린 프로그램이 있으니, 바로 2019년 '미스 트롯'을 시작으로 2020년 '미스터 트롯'까지 전 국민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TV조선의 '내일은 트롯 시리즈'이다. 작년 한 해를 생각해보면 정말 '송가인의 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미스 트롯'에서 진으로 우승한 '송가인'과 트로트가 정말 모든 방송국을 뒤흔들었다. 그리고 재빠르게 선보인 후속 '미스터 트롯'은 요즘 지상파 드라마도 달성하기 어려운 무려 35.7%의 시청률을 달성하며 종편 사상 최고 시청률을 달성하기도 했으며, KBS의 '1박 2일'이 2010년에 달성한 43.3%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높은 예능 시청률에 이름을 올릴 정도로 말도 안 되는 인기를 얻었다. 이는 곧 단순히 프로그램의 성공을 넘어 트로트라는 장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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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넷플릭스 신작 '사라진 소녀들 (Lost Girls)' 후기, 경찰에게 신고 전화를 한 뒤 1시간, 나의 딸은 사라졌다 (스포 O)

추천 포스팅 [드라마] 넷플릭스 신작 '호러 버스에 탑승하라(Bloodride)' 후기, 킬링타임용으로 괜찮은 호러 에피소드 모음 (스포 O) 추천 포스팅 매달 새로운 신작들이 쏟아져 나오는 넷플릭스에서 아마 국내에서 가장 많은 기대를 받았던 작... lyh6524.blog.me 출처 : 넷플릭스 이번 3월, 넷플릭스에 새롭게 업로드된 콘텐츠가 상당히 다양하다는 것을 이용자들이라면 눈치챘을 것 같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특히나 CJ와 JTBC 제휴 콘텐츠들이 과거 작품들까지 해서 꾸준히 올라오고 있다 보니까 더욱이 볼거리가 더욱 많아지고 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우리가 넷플릭스를 결제하면서까지 보는 이유는 바로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오리지널 콘텐츠들 때문이 아닐까? 특히나 새로운 드라마와 영화가 많이 올라온 3월, 지난번 '호러 버스에 탑승하라'에 이어 괜찮은 작품을 하나 더 들고 왔다. 2010년, 우리나라에서는 '미국판 화성 연쇄살인'이라고도 불렸던 사건인 롱아일랜드 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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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이모저모] 두아 리파 (Dua Lipa)의 K-Pop 콜라보, 블랙핑크에 이어 화사까지 (Kiss and Make Up & Physical 간단 후기)

추천 포스팅 [음악리뷰] '두아 리파(Dua Lipa) Don't start now VS New rules', 비슷한 듯 다른 이별 2017년, 영국에서는 새로운 아티스트의 등장으로 오피셜 차트가 시끌벅적해졌다. 2015년 아델의 ‘He... lyh6524.blog.me 출처 : koreaboo 'New Rules'로 자국인 영국을 넘어 미국, 전 세계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두아 리파가 어느덧 두 번째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 'Future Nostalgia'라는 이름을 가진 이 앨범의 리드 싱글인 'Don't Start Now'의 리뷰를 쓴지도 벌써 한참 지난 것 같다. 생각해보면 내가 '스튜디오 모건'을 시작을 당시에 첫 팝 리뷰가 이 곡이기도 했고, 첫 가수도 두아 리파라는 점에서 알겠지만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가수인데 이게 무슨 일. 솔직히 이렇게까지 'Don't Start Now'가 길고 긴 과정을 거쳐 오랜 시간 사랑받을 줄은 몰랐지만 계속 역주행해서 올라오더니 결국 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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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넷플릭스 '필 굿 (Feel Good)' 리뷰, 완벽한 내가 아니라도 괜찮아. 사람들은 누구나 서툴다 (스포 O)

추천 포스팅 [드라마] 넷플릭스 '아이 엠 낫 오케이 (I Am Not Okay With This)', 공감할 수 있는 현실적인 판타지 (스포 O) 처음 느끼는 기분과 감정, 나의 몸의 직접적인 변화, 그리고 달라지는 인간관계. 모든 사람들에게 한 번씩 ... lyh6524.blog.me 출처 : 넷플릭스 이번에 코로나19로 인해 집에만 있으면서 넷플릭스 보는 사람들 정말 많을 것 같다. 나는 원래도 순수한 의미로 진정한 '넷플릭스 앤 칠'을 즐기는 스트리밍 중독자라서 그런지 솔직히 요즘 집에서 웬만한 넷플릭스 영상들은 다 찾아서 본 것 같다. 얼마 전 기사를 보니 유럽의 경우도 급격히 코로나가 확산되면서 각자의 가정에 머무는 이들이 늘어나 인터넷 트래픽 양이 폭주하면서 넷플릭스뿐만 아니라 유튜브나 다른 OTT 역시 EU 측의 요청으로 저화질로 서비스를 한다고 하니 우리나라라고 다를까 싶다. 이런 상황에서 오늘은 볼만한 게 없을까 어슬렁거리던 나의 레이더에 걸린 드라마가 있으니,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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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이모저모] 강다니엘 & 옹성우 & 원어스, 프로듀스 101 시즌 2 동기들의 각양각색 신곡들

<강다니엘 (KANGDANIEL) - 2U MV> 작사 : Chancellor, 진호현 작곡 : Chancellor 편곡 : Chancellor "생각했던 느낌은 아니지만 찾아 듣게 되는 매력이 있는 곡" 작년 연말, 잠시 휴식을 가진 강다니엘이 첫 번째 미니앨범 'CYAN'으로 다시 우리 앞에 돌아왔다. 이전에 '뭐해' 곡 리뷰 때도 잠시 이야기했지만, 나 같은 경우에는 강다니엘이 솔로로 데뷔했을 때 상당히 강렬한 콘셉트를 하지 않을까 하는 마음이 항상 있었기 때문에 생각보다는 잔잔한 곡으로 활동하는 그의 행보가 조금은 신기하게 느껴지기도 했다. 또한 지난번에는 음악 방송 활동도 안 했다 보니 사실은 강다니엘의 온전한 활동을 기대하던 나에게는 이번 컴백이 참으로 반갑다. 이번 타이틀곡인 '2U'의 경우도 사실 공개 전부터 기대감이 컸다. 왜냐하면 조금은 네이밍 있는 프로듀서와 컴백을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있었고, 요즘 핫한 프로듀서들의 곡을 받은 강다니엘이 과연 어떤 모습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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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리뷰] 두아 리파 (Dua Lipa) 'Break My Heart', 드디어 'Don't Start Now'의 인기를 끌고 갈만한 노래가 공개되다

추천 포스팅 [음악리뷰] '두아 리파(Dua Lipa) Don't start now VS New rules', 비슷한 듯 다른 이별 2017년, 영국에서는 새로운 아티스트의 등장으로 오피셜 차트가 시끌벅적해졌다. 2015년 아델의 ‘He... lyh6524.blog.me [음악이모저모] 두아 리파 (Dua Lipa)의 K-Pop 콜라보, 블랙핑크에 이어 화사까지 (Kiss and Make Up & Physical 간단 후기) 추천 포스팅 'New Rules'로 자국인 영국을 넘어 미국, 전 세계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두아 리... lyh6524.blog.me 출처 : 바이브 어젯밤 10시 30분. 오늘도 어김없이 유튜브에서 어슬렁거리던 나의 눈에 보인 썸네일이 하나 있었으니, 바로 내가 애정 하는 가수 중 한 명인 두아 리파의 새 뮤직비디오의 최초 공개였다. 며칠 동안 할 일이 많아서 체크를 안 했는데 다음 주에 발매 예정이었던 그녀의 두 번째 앨범 'Future Nostalg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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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일본 드라마 'Heaven? ~고락 레스토랑~', 가볍게 보기 좋은 이시하라 사토미의 레스토랑 운영기 (스포 O)

추천 포스팅 [드라마] 일본 드라마 '중쇄를 찍자', 로맨스 없이도 충분히 재밌는 출판사 이야기 추천 포스팅 최근 들어서 재미있게 보고 있는 웹 소설이 있다. 편집자와 작가의 이야기를 그린 임한백 작... lyh6524.blog.me 혹시 이시하라 사토미를 알고 있는가? 데뷔 이후 수많은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연예인으로서의 재능뿐만 아니라 연기력까지 인정받은 현재 일본 내의 대표적인 여배우이다. 내가 그녀를 처음 접하게 된 작품은 바로 독특한 제목을 가진 드라마 '5시부터 9시까지 ~나를 사랑한 스님~'이다. 그 당시에 영어 선생님으로 나오는 사토미의 연기를 보고 나서 그 이후에 나오는 작품들은 늦게라도 챙겨보는 편이었다. 더욱이 일본의 대형 기획사 중 하나인 호리프로에 소속돼있기도 해서 여러모로 그녀의 커리어를 확장시키기엔 좋은 조건들을 가졌다고 볼 수 있다. 오늘은 휴식기 없이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이시하라 사토미가 주연을 맡은 드라마 'Heaven? ~고락 레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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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리뷰] 수호(EXO) '사랑, 하자', 앞으로의 솔로 음악이 기대되는 앨범과 노래들

추천 포스팅 [음악리뷰] 두아 리파 (Dua Lipa) 'Break My Heart', 드디어 'Don't Start Now'의 인기를 끌고 갈만한 노래가 공개되다 추천 포스팅 어젯밤 10시 30분. 오늘도 어김없이 유튜브에서 어슬렁거리던 나의 눈에 보인 썸네일이 하나 ... lyh6524.blog.me 출처 : 벅스 데뷔 당시에 초능력이라는 독특한 컨셉으로 데뷔한 SM의 남자 그룹이 있다. 이제는 굳이 이야기하지 않아도 정말 누구나 아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남자 아이돌 그룹인 엑소이다. 2012년에 데뷔한 이후로 쉼 없이 달려온 이들은 이제는 현재 활동 중인 남자 그룹 중에서도 최고참 그룹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이제는 연차가 많이 쌓인 이들이기에 하나 둘 이제는 자신의 음악 스타일을 마음껏 보여줄 수 있는 솔로 앨범을 발표하지 않을까 했었다. 그런 이유에서 첸을 시작으로 작년에는 백현까지 엑소로서 활동할 때와는 전혀 다른 '자신의 음악'으로 팬들과 대중 앞에 섰고, 좋은 반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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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넷플릭스 오리지널 '뱀파이어들(Vampires)', 엄마 뱀파이어의 자식들을 위한 고군분투 (스포 O)

추천 포스팅 [드라마]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큘라', 넷플릭스와 BBC가 선물하는 새해 시리즈 All you have to do is invite me in네가 해야 할 것은 날 초대하는 거야.좋은 평가를 받지 못한 포스... lyh6524.blog.me [드라마] BBC와 넷플릭스 '드라큘라' 후기, 셜록 제작진이라는 네이밍만 보고 봐야 할까? (스포 O) 추천 포스팅 2020년 새해를 맞이하여 새로운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와 영화들이 하나 둘 공개되고 있... lyh6524.blog.me 출처 : 넷플릭스 다들 학창 시절에 하나쯤은 빠져 지낸 것들이 있을 것이다. 가령 인터넷 소설이나 게임, 혹은 아이돌 같은 것 말이다. 나의 경우에는 딱 한 가지, 정말 길고 긴 덕질의 끝판이 있으니, 그것은 바로 뱀파이어이다. 내 뱀파이어에 대한 사랑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 작품이 있으니, 아마 모두들 예상할 수 있는 그것. 맞다, 바로 영화 '트와일라잇' 시리즈이다. 그곳에 나오는 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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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리뷰] 컨셉 장인 '(여자)아이들' 세 번째 미니앨범 'I trust' 컴백 기념, 신곡 'Oh my god' 발표 전 타이틀곡 살펴보기

추천 포스팅 [음악리뷰] ITZY(있지)의 세 번째 비상, 신곡 'WANNABE' 발표 전 타이틀곡 둘러보기 2019년, 오랜만에 걸그룹 명가인 JYP에서 신인 그룹은 데뷔시킨다고 해서 드디어 올 것이 왔구나 싶... lyh6524.blog.me 출처 : 큐브엔터테인먼트 작년, 엠넷에서 방영한 '퀸덤'이 예상보다 큰 인기와 화제성을 남기면서 출연했던 많은 걸그룹들이 재평가를 받게 되었다. 기존에 보여주지 않았던 자신들의 매력이나, 그룹의 아이덴티티를 확실히 보여줄 수 있는 무대들을 보여준 그들은 프로그램이 종영한 지금까지도 여전히 많은 짤들과 이야기를 만들어 낼 만큼 방송국 입장에서도 그룹 차원에서도 온전히 이득을 얻을 수 있었던 시간이 아니었을까 싶다.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마마무와 AOA는 종영 이후 바로 컴백을 하면서 그 인기와 화제성을 이어가는 데 성공했지만, 다른 출연자들은 여전히 컴백을 하지 않고 있다. 시간이 지나면서 이들의 새로운 앨범에 대한 대중들의 기대감은 커져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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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별나도 괜찮아(Atypical)', 내가 어른이 될 때 가족들도 함께 어른이 된다 (스포 O)

추천 포스팅 [드라마]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티스의 비밀 상담소 시즌 2', 여전히 파격적이지만 인간성과 성장을 담았다. (스포 O) 2019년 1월, 새해부터 활짝 문을 열어 우리를 울고 웃게 만들었던 비밀스러운 상담소가 올해도 비슷한... lyh6524.blog.me 출처 : 넷플릭스 가끔 넷플릭스를 둘러보다 보면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자극적인 것을 강조한 컨텐츠들이 정말 많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된다. 내용 자체가 자극적인 것도 있지만, 내용과는 상관없지만 오직 사람들의 이목을 끌기 위한 방법으로 썸네일이나 포스터만 그런 식으로 만들어 놓은 것들도 참 많다. 물론 사람들 심리 상 언제나 감성적이고 힐링 물을 찾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해도 요즘 너무 대중들을 사로잡기 위해 '더 강하게'를 외치는 것도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기는 하다. 그렇게 조금은 회의감을 느끼고 있을 때 우연히 발견하고 정말 재미있게 본 드라마가 하나 있다. 바로 현재 시즌 3까지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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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리뷰] (여자)아이들 'Oh my god' 컴백, 예상을 뛰어넘는 어두움과 과감한 전개

추천 포스팅 [음악리뷰] 컨셉 장인 '(여자)아이들' 세 번째 미니앨범 'I trust' 컴백 기념, 신곡 'Oh my god' 발표 전 타이틀곡 살펴보기 추천 포스팅 작년, 엠넷에서 방영한 '퀸덤'이 예상보다 큰 인기와 화제성을 남기면서 출연했던 ... lyh6524.blog.me 출처 : 벅스 지난 포스팅에서 예고한 것처럼 우리들의 컨셉 장인 '(여자)아이들'이 드디어 글을 쓰고 있는 지금 막 음원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I trust'를 발표했다. 애초에 기대감이 워낙 컸던 컴백이기 때문에 노래가 나오자마자 유튜브에서 뮤직비디오를 검색하여 노래를 들어보았다. 새로운 타이틀 곡인 'Oh my god'을 비롯해 다른 수록곡들까지 들어본 결과 내가 예상했던 것보다 더 할 말이 많아질 것 같은 이번 리뷰이다. 사실 이번에 (여자)아이들과 관련된 포스팅을 업로드하고 나서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어서 놀랐다. 그만큼 퀸덤을 통해 보여주었던 (여자)아이들의 퍼포먼스를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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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넷플릭스 오리지널 '팔로워들(Followers)', SNS 밖 내 인생에서 당당하게 살아간다는 것 (스포 O)

추천 포스팅 [다큐멘터리] 테일러 스위프트 '미스 아메리카나(Miss Americana)', 그녀만의 목소리를 듣다. (스포 O) Do the right thing. Do the good thing 2006년 발표한 첫 앨범으로 미국에서만 700만 장이 넘는 판매... lyh6524.blog.me 출처 : 넷플릭스 기술이 발달하면서 참 많은 것들이 생기고 없어지는 것 같다는 생각이 갑자기 든다. 우리가 지금은 구식이라 여기는 폴더폰과 슬라이드폰도 처음 출시 당시에는 정말 획기적인 아이템이었을 텐데, 기술 발달이 빠른 건지 사람들의 소비 심리 변화가 빠른 건지 가끔은 헷갈린다. 하지만 생각해보면 그렇게 많은 것들이 발전하면서도 여전히 자신의 위치에서 방식에만 변화를 주고 있는 분야가 있다. 바로 SNS. 물론 많은 소셜 서비스들이 흥망성쇠를 겪으면서 이들도 이들만의 격동의 시기를 보내긴 했지만, 시대에 맞는 SNS가 나올수록 그 영향력은 점점 더 커져갔다. 여기, 넷플릭스가 선보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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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리뷰] 에이핑크 '덤더럼(Dumhdurum)' 컴백, 10년 차의 당당함을 보여주는 에이핑크만의 걸크러쉬

추천 포스팅 [음악리뷰] (여자)아이들 'Oh my god' 컴백, 예상을 뛰어넘는 어두움과 과감한 전개 추천 포스팅 지난 포스팅에서 예고한 것처럼 우리들의 컨셉 장인 '(여자)아이들'이 드디어 글... lyh6524.blog.me 출처 : 벅스 걸그룹도 보이그룹도, 모든 분야에는 유행이 존재하듯 케이팝 가요 시장에도 각 시기마다 흔히 대중에게 잘 통하는 컨셉들이 있는 법이다. 이미 다른 케이팝 신곡들 포스팅에서 밝힌 것처럼 요즘 걸그룹 시장에서 가장 인기 있고 통하는 컨셉은 뭐니 뭐니 해도 걸 크러쉬이다. 사회가 변함에 따라 더 이상 걸그룹들에게 요구하는 것이 마냥 예쁘고 귀엽거나 섹시하기만을 원하지는 않는다는 뜻이다. 하지만 걸그룹 역사를 타고 올라가서 다시 차근차근 올라오다 보면 가장 전형적이기도 하지만 세대 별로 대표하는 걸그룹들이 존재하는 컨셉이 바로 '청순'이 아닐까 싶다. 나에게 있어 청순 컨셉을 대표하는 걸그룹은 누가 뭐라 해도 '에이핑크'이다. 사실 에이핑크가 데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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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이모저모] 에이프릴 'LALALILALA' 리뷰, 그리고 오마이걸 '살짝 설렜어' 관련

추천 포스팅 [음악리뷰] 에이핑크 '덤더럼(Dumhdurum)' 컴백, 10년 차의 당당함을 보여주는 에이핑크만의 걸크러쉬 추천 포스팅 걸그룹도 보이그룹도, 모든 분야에는 유행이 존재하듯 케이팝 가요 시장에도 각 시기마다 흔히... lyh6524.blog.me 출처 : 벅스 에이프릴 - LALALILALA 작사 : moonc , 강명신 작곡 : moonc , 강명신 편곡 : moonc , 강명신 "에이프릴의 성장, 그리고 자신들의 색깔과 대중성에서 접점을 찾다" 몇몇 팬들은 일명 '군백기'라고 말할 정도로 '예쁜 게 죄' 이후로 1년이 훨씬 넘는 시간 동안 앨범을 발매하지 않았던 에이프릴이 드디어 팬들과 대중들의 곁으로 돌아왔다. 필자는 에이프릴의 데뷔 때부터 특유의 청량함과 작곡팀 'e.one'을 만난 이후로 발매된 아련하면서도 몽환적인 음악에 상당히 빠져있다 보니 따로 포스팅을 하고 싶었지만, 개인적인 사정으로 이렇게 음악 이모저모를 통해서라도 소개하고자 이렇게 리뷰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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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리뷰] 오마이걸 '살짝 설렜어(NONSTOP)' 컴백, 최고의 화제성에 맞는 과감한 음악적 변화

추천 포스팅 [음악이모저모] 에이프릴 'LALALILALA' 리뷰, 그리고 오마이걸 '살짝 설렜어' 관련 추천 포스팅 에이프릴 - LALALILALA작사 : moonc , 강명신작곡 : moonc , 강명신편곡 : moonc , ... lyh6524.blog.me 출처 : 벅스 K-Pop 시장 역시 다른 음악 시장이나 콘텐츠 시장과 마찬가지로 정말 시대의 유행을 많이 타는 곳이다. 특히나 아이돌 시장에서는 어떠한 스타일이 한 번 인기를 얻으면 그와 비슷한 후발 주자들이 정말 많이 나타나다 보니 안전하게 따라가는 것보다는, 시간은 오래 걸리더라도 자신들의 스타일을 구축해가는 것이 오히려 장기적인 면에서는 훨씬 좋은 것도 사실이다. 오늘 리뷰를 하고자 하는 컴백 그룹이 바로 이와 같은 경우에 딱 들어맞는 그룹이 아닐까 싶다. 2015년에 데뷔해 2018년 '비밀정원'으로 첫 1위를 한 뒤, 승승장구하고 있는 '오마이걸'이 7번째 미니앨범 'NONSTOP'으로 돌아왔다. 이들의 음악 변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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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리뷰] 청하 'Stay Tonight', 선공개 곡이 이러면 타이틀곡은 얼마나 대단할까.

추천 포스팅 [음악리뷰] 오마이걸 '살짝 설렜어(NONSTOP)' 컴백, 최고의 화제성에 맞는 과감한 음악적 변화 추천 포스팅 K-Pop 시장 역시 다른 음악 시장이나 콘텐츠 시장과 마찬가지로 정말 시대의 유행을 많이 타... lyh6524.blog.me 출처 : 벅스 코로나19로 인해 여러 산업들이 의도치 않은 불황을 보내고 있다. 이러한 영향은 콘텐츠 산업에도 생각보다 큰 영향을 미쳤는데, 특히나 음악 산업에서는 음악방송 사상 몇 주 동안 관객 없이 방송을 진행하고 있고, 컴백을 하더라도 비공개 쇼케이스를 진행하는 등 많은 변화가 생겼다. 그렇다 보니 기존에 앨범을 발매하려던 가수들 역시 불가피하게 일정 조정을 하는 경우가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5월이 가까워지는 이 시점, 조금은 움츠려 있었던 가요계도 조금씩 활기를 찾아가듯 컴백을 앞두고 있는 가수들이 많아지고 있다. 그런 점에서 의미 있는 컴백이 아닌가 싶은 가수가 있으니, 바로 첫 정규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는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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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쪼개다] 트와일라잇 시리즈 (트와일라잇 ~ 브레이킹 던) 리뷰, 성인이 돼서야 보이는 어색함들

추천 포스팅 [영화] '비포 미드나잇 (Before Midnight)', 사랑이란 무엇일까 (스포 O) still there still there⦙gone 어린 날의 사랑은 떠오르는 해처럼 뜨겁고 눈부셨고, 어른이 되었... lyh6524.blog.me 출처 : 다음 영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주변에는 각 시대를 담고 있는 것들이 많다. 무엇보다 내가 이런 생각을 많이 하는 대상은 예상하겠지만 당연히 음악이나 영화, 문학과 같은 콘텐츠들이다. 새로운 것이 늘 쏟아지는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지만, 그럼에도 우리는 인간이기에 앞으로 다가올 미래만큼이나 현재가 우선이고, 현재만큼이나 추억이 담겨있는 과거를 그리워한다. 그래서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우리의 추억과 시대가 담겨있는 영화들을 만약 지금 봐도 그때와 같은 감정, 비슷한 생각으로만 바라볼 수 있을까. 먼저 그 결과를 말하자면 너무나 당연스럽게 '아니다'라고 말하고 싶다. 특히나 영화의 경우 아무리 상업 영화라 한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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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리뷰] 아이유 (IU) '에잇 (Prod. by & Feat. SUGA of BTS)', 아이유와 슈가가 선보이는 솔직한 28살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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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비바리움' 리뷰, 발을 들이는 순간 그곳은 나의 집이 되었다. (스포 O)

추천 포스팅 [영화] '나이브스 아웃(Knives Out)', 익숙한 듯 익숙하지 않은 추리 소설 같은 영화 (스포 O) My HouseMy RulesMy Coffee 영화관이 가까운 곳에 산다는 것, 그리고 그 영화관에서 다양한 영... lyh6524.blog.me 지속적인 코로나19의 유행으로 전 세계의 영화 시장은 상당히 침체되어 있다. 당장에 개봉을 예고했었던 수많은 영화들이 개봉을 미뤘으며, 촬영 중인 영화들 역시 일정 상 차질이 생기고 있는 상황이다. 더욱이 극장을 찾는 관객의 수가 급격히 줄어들다 보니, 영화계는 지금 혼란스러운 상황이다. 나 역시 한동안 블로그를 쉬었다. 그러는 동안에도 영화와 넷플릭스는 밀리지 않고 꾸준히 보았지만 포스팅을 하지 않았던 이유는 그만큼 매력적인 작품이 없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오랜만에 영화관에 방문해서 본 영화가 나를 오랜만에 키보드 앞으로 이끌어왔다. 바로 영화 '비바리움(Vivarium)'. '비바리움'의 시작은 그저 자신들이 살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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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이모저모] 전소미 'WHAT YOU WAITING FOR' 컴백과 함께 바라는 점 (with R.T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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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리뷰] 전소미 'What You waiting For', 성인이 된 전소미의 또 다른 발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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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리뷰] 소유 'GOTTA GO(가라고)'와 에이프릴 'Now or Never', 여름에는 발라드 말고 썸머송이 제격

추천 포스팅 [음악이모저모] 에이프릴 'LALALILALA' 리뷰, 그리고 오마이걸 '살짝 설렜어' 관련 추천 포스팅 에이프릴 - LALALILALA작사 : moonc , 강명신작곡 : moonc , 강명신편곡 : moonc , ... lyh6524.blog.me 출처 : 벅스 대중음악 시장은 날씨와 계절과 상당히 밀접한 관계에 있다. 비가 오면 헤이즈나 비스트(현 하이라이트)의 노래가 떠오르는 것처럼, 봄에는 자연스럽게 '벚꽃엔딩'을 부르는 것처럼 말이다. 그리고 뜨거운 여름, 많은 아티스트들이 일명 '썸머송'을 내는 것은 이와 마찬가지이다. 청량하고 신나는 사운드가 주는 간접적인 시원함으로 우리는 여름을 버티고는 했지만, 근 몇 년 동안은 이상하리만큼 1년 내내 발라드가 차트에서 내려올 생각이 없었던 것 같다. 그런 우리에게 단비 같은 노래 두곡이 올해는 등장한 것 같다. 나를 설레게 만든 그 두 곡은 바로 여름하면 떠오르는 그룹 '씨스타' 출신의 소유가 들고 온 신곡 'GO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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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Call Me by Your Name)', 시간이 지나도 남아있는 예술 영화의 가치 (스포 O)

추천 포스팅 [영화] '비바리움' 리뷰, 발을 들이는 순간 그곳은 나의 집이 되었다. (스포 O) 추천 포스팅 지속적인 코로나19의 유행으로 전 세계의 영화 시장은 상당히 침체되어 있다. 당장에 개봉을 ... lyh6524.blog.me 출처 : 네이버 영화 얼마 전, 블로그 리뷰로도 소개했었던 영화 '비바리움'을 보고 며칠 동안은 영화에 대한 생각 때문에 들뜨는 하루를 보냈던 것 같다. '비바리움'이라는 영화가 주는 메시지의 강렬함에 빠진 탓도 있지만, 사실 그러한 예술 영화를 보고 나면 늘 나란 사람은 그러했다. 시각적인 예술뿐만 아니라 소재나 내용적인 표현 방식의 예술은 오히려 더 오감을 만족할 수 있는 예술 분야가 아닌가 싶다. 이렇게 매일을 보내던 내가 결국 조심스럽게 다시 꺼낸 영화가 하나 있다.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Call Me by Your Name)'은 이미 내가 수없이 꺼내본 영화 중 하나이다. 드라마 건 영화 건, 나에게는 여러 번 본다는 것의 의미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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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리뷰] 여자친구 'MAGO(마고)', 回(회) 시리즈의 완결, 디스코에 빠진 마녀들

추천 포스팅 [음악리뷰] 여자친구 '교차로(Crossroads)', 선택을 마주하는 여섯 친구들의 이야기 ‘소녀가 성장 과정에서 마주하는 선택의 순간’ 지난번에 예고한 것처럼, 2월 컴백 전쟁의 첫 시작을 ... lyh6524.blog.me 출처 : 벅스 어느덧 날씨는 쌀쌀해지고 시간은 벌써 연말을 향해 가고 있다. 티스토리에서 네이버 블로그로 플랫폼을 옮겼고, 생각보다 많은 글을 썼던 나에게 새삼스레 놀라며 여전히 포스팅 이사는 계속되고 있다. 사실은 기존의 포스팅들을 모두 옮기고 나서 새로운 글들을 이어가고 싶었지만, 지금 이 글을 보고 있다는 것은 내가 그것에 실패했다는 것이다. 이 모든 것은 바로 오늘 이야기할 신곡 때문. 며칠 전, 아는 형님을 보다가 우연히 다양한 여자 아이돌들이 출연한 에피소드를 보게 되었다. 그리고 그곳에서 오늘 이야기할 노래의 미리 듣기를 듣고 마는데, 바로 나의 블로그에서 이미 자주 등장했던 여자친구의 신곡 'MAGO(마고)'이다. 여자친구가 빅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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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리뷰] 에이바 맥스(Ava Max) 'Who's Laughing Now', 사이코의 귀환

추천 포스팅 [음악리뷰] 에이바 맥스(Ava Max) 'Kings & Queens', 매번 좋지만 확실한 한방이 필요한 시점 '제2의 레이디 가가'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아티스트를 알고 있는지 모르겠다. 유럽에서 점... lyh6524.blog.me 출처 : 벅스 최근 해외 팝 시장을 보면 다시 힙합의 강세가 두드러지게 나타나서 속상한 요즘이다. 물론 나도 힙합이라는 장르 자체를 싫어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힙합 '기반'의 다른 장르의 곡들이 좀 더 취향이다 보니 아무리 전 세계적인 인기라고는 하지만 아쉬울 따름이다. 그런 나에게 오랜만에 단비 같은 음악이 공개되었으니, 그것은 바로 오늘 소개하고자 하는 '에이바 맥스(Ava Max)'의 따끈따끈한 신곡 'Who's Laughing Now'이다. 사실 이 곡은 이미 몇 달 전에 공개된 미리 듣기를 통해 짧게 듣고 나서부터 너무 리뷰하고 싶었던 곡이다. 그런데 코로나 때문에 발매가 한 번 밀리기 시작하더니, 그녀의 첫 번째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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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리뷰] 드림캐쳐 (Dreamcatcher)와 에이티즈 (ATEEZ) 신곡, 이들의 음악이 꾸준히 소비되는 이유

추천 포스팅 [음악리뷰] 소유 'GOTTA GO(가라고)'와 에이프릴 'Now or Never', 여름에는 발라드 말고 썸머송이 제격 추천 포스팅 대중음악 시장은 날씨와 계절과 상당히 밀접한 관계에 있다. 비가 오면 헤이즈나 비스트(현 하... lyh6524.blog.me 출처 : 벅스 최근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원래도 많이 듣던 음악을 요즘은 거의 집착에 가까울 정도로 집요하게 찾아 듣는 습관이 다시 생겼다. 그런데 그렇게 노래들을 듣다 보면, 결국에는 아무리 다양한 노래들을 찾아 듣는다고 한들, 내가 계속 찾게 되는 노래들은 정해져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새로운 것에서 벗어나면 결국엔 익숙한 것으로 돌아오는 것처럼. 그런 내가 요즘 거의 집착하다시피 듣고 있는 노래 두 곡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오늘 리뷰할 드림캐쳐와 에이티즈의 그것들이다. 사실 이 두 그룹들은 처음부터 반응이 있는 그룹은 아니었고, 더욱이 음악의 대중성을 생각해보면 여전히 조금은 낯설게 느끼는 사람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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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지금이 기회, 우울한 지금 정주행하기 좋은 코미디 미드 추천

추천 포스팅 [드라마] 지금이 기회, 방에 콕 박혀서 정주행하기 좋은 한국 드라마 추천 추천 포스팅 아무것도 안 한 것 같은데 벌써 3월이다. 평소 같으면 대학생들은 개강을 하고 여러모로 따뜻... lyh6524.blog.me 지난 3월 코로나로 인한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집에 있는 사람들, 그리고 그런 사람들 중 하나인 나를 위해 한국 드라마 몰아보기 포스팅을 올린지도 벌써 5개월. 다시 한번 코로나 사태가 심상치 않다. 사실 사람들 간의 접촉을 최대한 줄여야 하는 지금 상황에서는 집에서 씻고 누워 넷플릭스나 왓챠를 보면서 보내는 게 최고의 휴가일 테지만, 솔직히 말하겠다. 집에 있다는 것이 마냥 이제는 좋다고만은 할 수도 없는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뛰어나갈 수도 없는 지금, 부족해진 우리의 웃음 찾아줄 것이 무엇일까 고민해 본 결과 이번에는 정주행 하기 좋은 코미디 미드 추천 포스팅을 들고 왔다. 사실 예전에 비해서 우리나라도 그렇고 해외 역시 시트콤을 찾아보기란 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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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리뷰] 유아 '숲의 아이 (Bon Voyage)', WM의 여전한 과감한 실험

추천 포스팅 [음악리뷰] 오마이걸 '살짝 설렜어(NONSTOP)' 컴백, 최고의 화제성에 맞는 과감한 음악적 변화 추천 포스팅 K-Pop 시장 역시 다른 음악 시장이나 콘텐츠 시장과 마찬가지로 정말 시대의 유행을 많이 타... lyh6524.blog.me 출처 : 벅스 해외와 달리 우리나라는 솔로보다는 그룹 위주의 음악 시장이 발달된 나라이다. 단순히 아이돌 그룹이 아니더라도 웬만해서는 솔로 가수가 우리나라의 차트에서는 살아남기 힘든 구조이기 때문이다. 물론 이 이야기도 최근 몇 년간 음악 차트를 점령한 수많은 발라드 솔로곡들을 생각해보면 조금은 틀린 이야기일 수도 있을 것 같긴 하다. 하지만 확실한 건 우리나라는 '입소문' 혹은 '팬덤', 이 두 가지가 대부분의 음악의 상업적인 성공을 좌우한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많은 그룹 출신의 아티스트들이 모두 자신이 속한 그룹의 음악색과 들어맞지는 않는 법. 때문에 대부분의 그룹에서 어느 정도 연차가 쌓이다 보면 회사에서 의도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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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리뷰] 의외의 감성파 DJ 'Marshmello(마시멜로)', 'Be Kind'와 'OK Not To Be OK'

추천 포스팅 [음악리뷰] 에이바 맥스(Ava Max) 'Who's Laughing Now', 사이코의 귀환 추천 포스팅 최근 해외 팝 시장을 보면 다시 힙합의 강세가 두드러지게 나타나서 속상한 요즘이다. 물론 나... lyh6524.blog.me 출처 : 빌보드 EDM이란 장르는 개인적으로 의외성이 넘치는 장르라고 생각한다. 사람들의 인식이 많이 바뀌기는 했지만 여전히 EDM이라고 하면 흔히들 생각하는 클럽의 우퍼가 터질 것 같은 사운드들만을 생각하는 이들도 많다. 하지만 EDM이라는 장르는 2010년대에 들어서면서 어쩌면 가장 많은 변화와 발전을 만들어낸 장르가 아닐까 싶다. 단순히 일렉트로닉 댄스라는 장르로만 보기에 현재의 EDM은 그 안에 무수히 많은 소장르들이 넘쳐난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많은 DJ들은 프로듀서로서 팝을 넘어 힙합까지 타 장르들에서도 적극적인 활동을 보여주고 있고, 그 결과 이제는 EDM이라는 장르 속 무수히 많은 소장르들이 자연스럽게 녹여진 곡들이 많이 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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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리뷰] 원위 (ONEWE) '소행성 (Parting)', 진지하게 추천하는 감성 폭발 음악

추천 포스팅 [음악리뷰] 유아 '숲의 아이 (Bon Voyage)', WM의 여전한 과감한 실험 추천 포스팅 해외와 달리 우리나라는 솔로보다는 그룹 위주의 음악 시장이 발달된 나라이다. 단순히 아이돌... lyh6524.blog.me 출처 : 벅스 RBW, 흔히들 마마무의 소속사로 알고 있는 이들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사실 RBW라는 회사의 진정한 모습은 가수뿐만 아니라 작사, 작곡가들의 소속사의 역할을 하고 있는 종합 음악 엔터테인먼트 회사이다. 이곳의 대표인 우리나라의 대표 작곡가 '김도훈'을 시작으로 아이돌에서 발라더까지 무수히 많은 아티스트들과 함께 작업하는 많은 프로듀서 진들이 소속되어 있다. 그렇다 보니 이곳에서 제작하는 그룹들의 경우에는 단순히 곡을 받는 것이 아니라 자신들의 자작곡을 쓰는 것이 거의 당연히 여겨지는 분위기로도 보일 정도로 참여도가 높다. 마마무만 하더라도 그룹의 곡뿐만 아니라 자신들의 솔로곡에 당당히 이름을 올린 것을 살펴볼 수 있다. 하지만 오늘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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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넷플릭스 오리지널 '에놀라 홈즈', 홈즈라는 이름으로 탄생된 전혀 새로운 스토리 (스포 O)

추천 포스팅 [드라마] BBC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원작을 그대로 영상화시켜 놓은 드라마 (스포 O) 추천 포스팅 시간이 지나도 사람들의 머릿속과 입에서 계속 언급되는 소설 명작들이 있다. 내 기준 ... lyh6524.blog.me 출처 : 넷플릭스 2020년, 코로나 시대에서 우리는 다양한 산업의 변화를 몸소 체험하고 있다. 역시나 음악과 영화, 드라마와 관련된 블로그를 운영하는 내 입장에서는 콘텐츠 산업의 변화가 가장 흥미롭게 느껴진다. 이미 다른 포스팅에서 이러한 변화에 대해서 많이 언급했지만, 특히 오늘 리뷰할 영화와도 관련된 변화는 바로 영화 배급의 변화이다. 코로나 시대에서 불특정 다수가 모이는 영화관에 가는 것은 아무리 주의를 한다고 한들 조심스럽고 자제해야 하는 상황임은 분명하다. 따라서 많은 기존 배급사들이 영화관 배급을 포기하고 넷플릭스와 같은 OTT 사업자들에게 배급권을 넘기는 상황이 생겨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얼마 전 뜨거운 감자였던 영화 '사냥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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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리뷰] 블랙핑크 (BLACKPINK) 'Lovesick Girls', 결국엔 혼자가 되기 위해 태어난 우리

추천 포스팅 [음악리뷰] 전소미 'What You waiting For', 성인이 된 전소미의 또 다른 발걸음 추천 포스팅 2018년, 전소미의 '더 블랙 레이블'로의 소속사 이동은 생각보다 대중들에게 큰 놀... lyh6524.blog.me 출처 : 벅스 우리나라의 최대 명절 중 하나인 추석. 추석은 설날과 마찬가지로 가요계에서는 신곡 발매를 꺼리는 날짜 중 하나이다. 요즘도 그러한 가정은 있지만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오랜만에 가족과 함께 만나는 명절에 신곡을 굳이 찾아 듣는 이들이 우리 생각보다는 없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당장에 지금 코로나라는 특수한 상황이기도 하고 예전처럼 명절에 본가에 내려가는 이들의 숫자가 많이 줄어들어서인지, 오히려 가요계에서 신곡까지는 아니더라도 평소와 비슷하게 자신들의 프로모션을 이어가는 것 같다. 그리고 그런 추석 연휴인 오늘, 자신들의 정규 앨범을 무려 데뷔 4년 만에 그들의 첫 번째 정규앨범을 발매했다. EP나 싱글도 '앨범'이라 표현하는 우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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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넷플릭스 오리지널 '보건교사 안은영', 사람들의 호평에는 이유가 있다 (스포 O)

추천 포스팅 [드라마] 넷플릭스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 1' 후기, 좋알람이 만드는 새로운 사랑 방식 (스포 O) 우리나라에도 넷플릭스가 서비스되면서 다양한 넷플릭스의 오리지널 작품들을 볼 수 있게 되었지만, ... lyh6524.blog.me 출처 : 넷플릭스 우리나라에 넷플릭스가 들어오면서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부분이 하나 있다. 바로 드라마나 영화, 나아가서는 다큐멘터리에 있어서 장르와 주제의 다양성이 생겼다는 것이다. 사실 이전까지의 우리나라의 콘텐츠들을 생각해보면 어느 정도 흥행을 노리는 고정적인 클리셰 속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경우도 있고, 그렇다 보니 아무래도 다양성에 있어서는 부족함이 많았다. 하지만 넷플릭스가 우리나라에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기존과는 다른 스타일의 해외 드라마들이 국내 시청자들에게 선보여졌고, 그와 함께 우리나라 시청자들의 보는 요구 사항 역시 이전처럼 정형화된 것이 아닌 새로운 것으로 변화되었다. 그렇게 넷플릭스는 우리나라에서도 자체적인 오리지널 콘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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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리뷰] 업텐션(UP10TION) 'Light', 속상한 마음에 적어보는 본격 영업글

추천 포스팅 [음악리뷰] 블랙핑크 (BLACKPINK) 'Lovesick Girls', 결국엔 혼자가 되기 위해 태어난 우리 추천 포스팅 우리나라의 최대 명절 중 하나인 추석. 추석은 설날과 마찬가지로 가요계에서는 신곡 발매를 ... lyh6524.blog.me 출처 : 벅스 나날이 커져가는 케이팝 음악 시장. 이에 따라 오늘도 누군가는 데뷔를 위해 열심히 연습을 하고, 누군가는 그들의 꿈을 이뤄 본격적인 데뷔를 하게 된다. 하지만 다른 분야들과 마찬가지로 데뷔하는 모든 이들이 일약 스타가 되지는 못한다. 안타깝지만 이것이 현실이고 많은 이들은 성공보다 더 중요한 자신의 꿈을 위해 열심히 노력한다. 사실 지난 몇 년 동안 일명 '역주행' 혹은 '재발견'이라는 이름으로 많은 그룹들이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리는 데 성공하였다. 이를테면 'EXID'나 '걸스데이', '뉴이스트' 등의 그룹 말이다. 이들이 대중들에게 알려졌을 때 나 역시도 드디어 이들의 노래가 빛을 보는구나 싶은 마음에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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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 블랙핑크: 세상을 밝혀라 'BLACKPINK: LIGHT UP THE SKY', K-POP 그룹이 만들어지는 과정 (스포 O)

추천 포스팅 [다큐멘터리] 테일러 스위프트 '미스 아메리카나(Miss Americana)', 그녀만의 목소리를 듣다. (스포 O) Do the right thing. Do the good thing 2006년 발표한 첫 앨범으로 미국에서만 700만 장이 넘는 판매... lyh6524.blog.me 출처 : 넷플릭스 우리나라에서는 그리 흔한 경우는 아니지만 해외의 경우 배우나 가수들을 대상으로 한 그들만의 다큐멘터리를 제작하고, 그것을 관람하는 데에 있어서 생각보다 많은 것 같다. 누군가는 그조차도 단순히 홍보 수단 중 하나일 뿐이라고 여기는 경우도 있고, 나 역시 부정적인 의미로는 아니지만 마찬가지로 이러한 다큐멘터리는 훌륭한 홍보 방식 중 하나라고 생각을 한다. 개인적으로 인상 깊게 본 스타들의 다큐멘터리는 모두 넷플릭스에서 제작한 것들이었다. 그중 하나는 내가 요전에도 블로그를 통해 소개한 적이 있는 미친 앨범 판매량을 보여주는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의 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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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리뷰] 이달의 소녀(LOONA) 'Why Not?', 연속된 이수만의 참여 그리고 함께 찾아온 고민들

추천 포스팅 [음악리뷰] 이달의소녀 'So What', 미니 2집 '#'로 완성한 걸크러시 2016년, 홍대 거리를 걷다가 이달의 소녀라고 되어있는 현수막이 가로등마다 걸려 있었던 것을 보았던... lyh6524.blog.me 출처 : 벅스 이달의 소녀. 매달 멤버들을 공개함과 동시에 각자의 솔로곡을 발표하면서 정식 데뷔 이전까지 상당한 프로모션에 공을 들여 데뷔를 한 우리나라에서 몇 안 되는 대규모 프로모션 규모의 그룹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사실 많은 그룹들이 데뷔를 하기까지 각자 기획사의 사정에 따라 상당히 많은 투자와 노력을 넣는 것은 기본이라고 할 수는 있지만, 이들의 경우에는 막 데뷔를 앞두고 있는 그룹이라고 하기에는 상당히 파격적이고 공격적인 프로모션이었다. 특히나 모노트리의 각자 개성 가득한 작곡가들과 작업한 이들의 솔로곡, 그리고 유닛곡들 역시 실험적이면서 신선한 사운드를 들려줘서 상당히 기대에 부응하기도 했다. 그렇게 데뷔한 이들은 12명의 멤버가 보여줄 수 있는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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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리뷰] 마마무(Mamamoo) '딩가딩가(Dingga)', 코로나 시대를 대변하는 마마무의 색깔 가득한 신곡

추천 포스팅 [음악리뷰] 여자친구 'MAGO(마고)', 回(회) 시리즈의 완결, 디스코에 빠진 마녀들 추천 포스팅 어느덧 날씨는 쌀쌀해지고 시간은 벌써 연말을 향해 가고 있다. 티스토리에서 네이버 블로그... lyh6524.blog.me 출처 : 벅스 요즘 나에게 나이 들어감을 사무치게 느끼게 하는 것이 있다. 바로 3세대 아이돌들의 재계약 시즌이 다가오는 것. 이미 많이 알려진 사실이지만, 보통 대부분의 회사가 그룹을 데뷔시키면 7년으로 계약을 한다고 한다. 결국 세대에 따라 비슷한 시기에 재계약 시즌을 맞이하고, 그 결과 그룹의 활동 여부가 변경되거나 멤버의 교체가 발생하기도 한다. 그리고 어느새 3세대 그룹들의 재계약 시즌이 다가오고 있다. 그중에서도 매번 이들의 활동 연차를 알게 되면 놀라게 되는 그룹이 있는데, 바로 오늘 이야기할 그룹 마마무이다. 이들은 2014년에 데뷔를 해서 내 기억으로는 정말 쉬지 않고 계속 활동을 한 그룹이 아닐까 싶다. 발매한 앨범 수만 봐도 싱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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