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리액트 인피니티 런 플라이니트 2 , 달리고 싶은 충동
러닝의 계절 올여름 러닝은 너무도 힘들었다. 날씨도 무더울뿐더러 마스크 착용으로 인해 제대로 숨쉬기도 힘들었다. 특수한 목적이 아닌 일반 사람들도 모두 마스크를 쓰고 걷거나, 달린다는 것은 2년 전만 해도 상상을 못했다. 지금은 오히려 마스크가 없으면 더 허전하다. 다음 주에 스키장 개장 소식도 들려오고 있어 이제 가을 러닝도 얼마 남지 않은 것 같다. 가을 러닝은 매력은 시원한 날씨에도 있지만 아마도 눈요깃거리가 많다는 것이다. 울긋불긋 뒤섞인 단풍나무 사이를 달리는 기분은 정말 최고다. 발밑에 떨어진 낙엽을 밟는 소리는 어떤 음악소리보다도 상쾌하다. 내가 주로 달리는 서울숲 풍경을 올려본다. 러닝화 인간은 달릴 수 있다. 하지만 모두 잘 달리기 어렵다. 오랫동안 달리기를 하지 않다가 간만에 달리게 되면 몸 구석구석에서 문제가 발생했다는 신호를 보낸다. 절대 무리하지 말고 힘들면 바로 멈추고 걷도록 하자. 어느 정도 달리게 되면 장비에 욕심이 생기기 마련이다. 레깅스, 무릎 보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