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에게 가격 할인을 하면 더 이익인 이유는? 가격차별의 경제학
안녕하세요. 오늘은 '학생 할인과 가격차별 전략'에 대한 이야기를 해 봅니다. 다양한 할인행사 코로나 사태 때문인지 단순한 판매 전략인지 구별하기 어렵지만 최근 다양한 '할인행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특히 봄, 가을에는 신학기를 맞아 학생들을 위한 용품들의 할인이 유독 많습니다. 그런데 일반적으로 극장이나 대중교통은 물론 공원이나 놀이시설 등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소비되는 상품을 보면 유난히 학생이나 청소년에게 가격을 할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때때로 소득이 없고 힘들게 공부하고 있는 학생들에 대해 마치 '복지' 차원에서 할인을 해 준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러나 과연 그럴까요? 정말 학생들에 대한 복지 차원에서 이들에게 '할인'을 해 주는 것일까요? 수요의 탄력도와 판매수입 상품의 판매 전략은 다양하지만, 비싼 가격을 책정하여 팔리는 양은 적으나 단위 당 수입이 많도록 하는 방법과 반대로 단위 가격은 싸지만 판매되는 양을 많이 하는 이른바 '박리다매' 형태를 생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