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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워BTI와 MBTI - 망고튤립이 프리지아를 만나면!

지난 편 '플라워BTI 스위트피'편에 이어, 이번에는 망고튤립의 최적의 연인을 알아보겠습니다. -지난 편- 플라워BTI 스위트피 https://blog.naver.com/ombishanati/222693032477 플라워BTI와 MBTI이야기 - (1) 스위트피편. 플라워BTI와 MBTI의 결과를 보면 나와 잘 맞는 플라워도 있고 잘 밎지 않는 플라워도 있더군요. 재... blog.naver.com 오늘 알아볼 플라워BTI는 망고튤립입니다. 2. 망고튤립 "매혹적인 사랑꾼" 잘 맞는 꽃 잘 맞지 않는 꽃 망고튤립(ESTP) 프리지어(INFP) 미니델피늄(INFJ) 플라워BTI망고튤립 망고튤립은 '전문연애꾼'이라고 불러도 손색없는 연애에 있어서는 베테랑의 관록을 지니고 있습니다 ㅎ 망고튤립의 연애관 "오는 사람 안 막고 가는 사람 안 붙잡는다" 쿨합니다 lol 그래서 한번 사랑에 빠지면 상대방에게 목숨을 걸듯이 열정적으로 사랑을 합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 그 뜨거웠던 열정이 사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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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곡사과나무치과의 거짓말.

우선 이 글은 특정 병원을 폄하하고 비난하기 위해 쓴 글이 아니라 직접 경험하고 상담한, 있는 그대로의 사실, 즉 팩트만을 서술함으로써 나와 같은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작성되었음을 밝힙니다. 다소 딱딱하더라도 팩트만 간단히 이야기하겠습니다. 첫 번째 - 역곡사과나무 치과의 진료를 받게 된 경위 본인은 역곡 근처 온수동에 살고 있기에, 네이버 검색으로 치과를 찾아보았습니다. 가장 리뷰가 많이 달리고 평이 좋은 병원 이미지가 좋은 병원을 찾던 중 역곡 사과나무치과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저도 마케팅을 업으로 살아가는 사람이기에, 역곡사과나무치과의 좋은 평들이 바이럴 마케팅 업체 또는 병원 자체의 마케팅일 수도 있다는 의혹을 가질 수는 있었지만 인터넷상의 역곡사과나무치과에 대한 평가가 너무 후해서 역곡사과나무치과에서 진료를 받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두 번째- 상담 전체적인 저의 치아 상태를 확인하고 치료를 받기로 결정하고 치료 스케줄 및 치료 비용, 치료 계획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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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위너스클럽 이용 후기 - 멤버십 서비스 끝판왕

히든위너스클럽 히든위너스클럽 스팸전화인줄 알았는데... 6월 초. 히든 위너스클럽이라는 데서 전화가 왔다. 예전에 제주도 여행 갈 때 아이제주투어라는데서 쏠쏠하게 혜택을 본 적이 있는데... 히든위너스클럽이라는 멤버십 서비스를 권유하는 전화였다. 사실 본인은 멤버십 서비스 같은 건 통신사 멤버십밖에 몰랐다. 그래서 멤버십 서비스에 뭐 이런저런 혜택이 있다고는 하지만 나랑은 별 상관이 없어 보여서... 지금까지 멤버십 서비스는 이용해 본 적이 없다. 사실 멤버십서비스던 일반 소비재 상품이든간에 중요한 건 믿을 수 있느냐? 인 것 같다. 그래서 인터넷으로 히든위너스클럽을 검색해보니 히든레저그룹이라는 그룹사의 자회사 사이트더라... 검색해 보니 27년 된 회사더라.. 살짝 믿음이 가더라... 가격이 너무 착해.. 10년도 안된 회사들이 멤버십 서비스 제공한다고 광고하는 거 보면 왠지 믿음이 안 갔으니까... 히든위너스 클럽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니... 혜택이 진짜 많기는 많더라...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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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박 맞은 날 - 성인들을 위한 한편의 우화

우박맞은날 성인들을 위한 한 편의 우화와 같은 영화였다. 주인공 미구엘은 전 국민의 사랑을 받는 기상학자였다. 모두들 그를 믿었고 그를 좋아했다. 그래서였을까? 그는 도취되었다. 자신의 인기에.. 자신의 영향력에... 자신의 존재감에. 더불어 그는 잃어버렸다. 하나뿐인 딸과의 관계를. 우박맞은날 하지만 그는 개의치 않았다. 전 국민이 사랑하는 기상학자. 그것은 마치 마약과도 같은 달콤함 이었으리라. 그러나 한차례 쏟아진 우박 덩어리들은 그의 삶을 나락으로 이끌었다. 생이란 이 얼마나 불가항력적인 것인가? 인생에서 삽입되어지는 조그마한 삶의 삽화 하나가 한 사람의 운명을 좌지우지하는 도화선이 되어버린다. 우박맞은날 이것은 우박맞은날의 미구엘에게만 해당되는 이야기가 아니다. 우리에게도 삶의 순간순간 우박은 아닐지라도 긍정적인 또는 부정적인 시그널이 어느 순간 찾아온다. 우박맞은날 하지만 우박은 불가항력일지라도 우리에게 순간순간 찾아오는 시그널은 결코 부정적인 것이 될 수 없다. 영화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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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바이러스 생존기간 - 초기 코로나 바이러스에 비해 6배나 오래살아...

오미크론바이러스 생존기간 오미크론바이러스의 생존기간에 대한 연구결과가 발표되었다. 결론부터 이야기 하자면 오미크론 바이러스는 생존기간에 있어서 처음 중국 우한에서 발생하였던 코로나19바이러스보다 최소2배이상 최대6배까지 생존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오미크론바이러스생존기간 홍콩 면역 및 감염센터, 홍콩대 파스퇴르 연구소등 공동연쿠팀은 오미크론바이러스의 생존기간을 알아보기 위해 코로나 19바이러스와 오미크론 변이를 플라스틱과 유리, 휴지, 종이에 각각 뿌려보았다. 그 결과 오미크론바이러스의 생존기간은 약 7일간 생존하는것으로 드러났다. 코로나19바이러스의 경우 플라스틱에서 2일 유리에서 4일 휴지에서 15분 종이에서 5분밖에 생존하지 못했다. 그런데 오미크론바이러스의 생존기간은 플라스틱,유리에서 7일 이상이나 생존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오미크론바이러스생존기간 즉 우한 바이러스에 비해 2~6배나 오미크론바이러스의 생존기간이 길다는 것이다. 게다가 오미크론바이러스는 플라스틱이나 유리에 묻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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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보 몇키로? 4~5km, 만보걷기의 효과는?

만보는 몇키로? 일단 만보가 몇키로 인지 살펴보면 사람마다 보폭이 달라서 일률적이진 않지만 대략 4~5km라고 볼 수 있다. 정확히 만보가 몇키로 되는지 계산을 해보면 각자의 보폭을 측정해서 x10000을 하면 정확히 각자의 만보가 몇키로 되는지 알 수 있다. 사람마다 만보가 몇키로인지는 모두 다르지만 걷는 시간으로 대입해보면 2시간 정도 걸어야 만보를 걸을 수 있다. 그렇다면 정말로 만보를 걷게 되었을 때 건강에 효과가 있을까? 걷기 운동의 효과? 자료참조 여주대학 현석환 교수 (12주간 걷기 운동이 비만여성의 체력, 신체구성, 혈중 지질에 미치는 영향) 연구 조건 여주대학의 현석환교수가 흥미로운 논문하나를 발표하였다. 비만여성이 12주간 걷기 운동을 했을 때 비만여성의 체력이나, 신체구성 또는 혈중 지질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연구논문이다. 이 연구에서 대상은 중년의 비만여성을 타깃으로 삼았다. 그리고 중년의 비만여성이 12주간 걷기운동 프로그램을 했을 때 과연 체력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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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엄빠 서현의 스토리 요약

MBN에서 방영 중인 고딩엄빠를 보았어 무척 재미있고 흥미롭더라.. 한편으로 가슴이 먹먹해지기도 ㅠㅠ 특히 고딩엄빠 서현의 스토리는 출연한 다른 두 명의 고딩엄마보다 더 깊은 감상을 남겼어. 그래서 고딩엄빠 서현의 스토리를 요약해서 적어볼까 해. 고딩엄빠는 고등학생 엄마 아빠를 줄인 말이야. 고딩엄빠에 출연한 서현이는 정확히는 3월 7일이 출산 예정일이야.. 이날 방송에서도 거의 만삭의 몸으로 출연한 거지... MC들이 서현에게 왜 고딩엄빠에 출연했냐고 물었어... 아직도. 서현이와 남편은 부모님들의 허락을 못 받은 상태로 같이 살고 아이도 출산하게 돼버렸어. 그래서 잘 살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출연을 결심했데 그런데 고딩엄빠에 출연한 또 다른 이유가... 돈이 없어 출산준비를 다 못한 거야.. 돈이 없어서... 어쩌면 벌써 서현이는 모성애를 발휘하고 있는 건지도 몰라.. 전 국민이 보는 TV에 출연한 이유가 자신의 모습이 드러나는 부끄러움보다 자신의 아이가 더 나은 환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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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티카 - 귀신이 한을 품으면 정신과 의사도 미치게 해 (스포 있음)

고티카 꽤 재밌었어. 그런데 고티카를 리뷰한 대부분의 리뷰어들은 고티카를 부정적으로 리뷰했더라구. 근데 난 꽤 재밌게 봤단 말이지. 이유는? 초자연적인 것 귀신 빙의 이것들에 관심이 있는, 또는 이것들을 믿는 사람들은 이 영화가 꽤 재미있을 거야. 왜냐하면. 영화의 또 다른 주인공이 바로 귀신이거든. 고티카 그리고 소재는 그 귀신의 마음에 맺혀 있는 '한' 이었구... 한 줄 요약하자면. '귀신의 한을 풀어주는 주인공의 스토리' 라고 할 수 있어. 요기서 평이 갈리는 거 같애 귀신이나 빙의나 관심도 없고 믿지도 않는 사람들한테 고티카는 허무맹랑한 이야기를 2시간 동안 주구장창 보여주는 B급 영화일 거고 귀신이나 빙의를 믿는 사람들은. 어? 어? 하면서 몰입해서 영화에 빠져들고... 나는 후자에 속해 고티카 나두 과학을 신봉하는 사람이긴 한데 우리가 알 수 없는 초자연적인 사실이 분명 존재한다고 믿는 편이라... 예를 들어 우리나라 법원에서 어떤 살인사건을 빙의에 의한 살인이라고 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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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워BTI와 MBTI이야기 - (1) 스위트피편.

플라워BTI와 MBTI의 결과를 보면 나와 잘 맞는 플라워도 있고 잘 밎지 않는 플라워도 있더군요. 재미삼아 하는거지만 저는 궁금점이 생겼어요. 예를들면 "우리는 왜 나쁜궁합으로 나오지?" "나한테는 왜 저꽃이 좋은 궁합이지?" 한번 같이 생각해 볼까요? 우선 아직 플라워BTI를 안하신 분들은 아래에 링크 깔아두었습니다. 플라워BTI(FlowerBTI) 나의 연애 성격은 무슨 꽃일까? ktestone.com 16가지 유형 별 플라워BTI와 MBTI를 활용해 좋은 궁합과 나쁜 궁합의 살펴보지요. 1.스위트피 "나를 기억해주세요" 잘 맞는 꽃 맞지않는 꽃 플라워BTI 스위트피 (ISFP) 라넌큘러스 (ENTP) 메리골드 (ENTJ) 플라워BTI스위트피 스위트피는 적극적으로 나서길 두려워하고 속으로 깊이깊이 상대방을 그리워하고 사랑하는 타입이에요 혼자 있는걸 좋아하지만 상대방에 대한 배려심도 그득해요 그래서 스위트피의 연예는 극도로 신중하답니다. 따라서 연예를 잘 안하려고 해요. 앞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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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트검프 - 따스하지만 차가운 영화

오랜만에 포레스트검프를 다시 보았다. 음... 명작은 보면 볼수록 새로운 감상이 느껴지는 것 같다. 우선 이번에 보면서 느꼈던 점은 두 가지다. 첫째 사람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가 묻어있다는 점이다. 정확히 말해서 두 사람의 성장과 상처를 고스란히 드러내었다는 점이다. 이점이 따스한 포레스트검프의 느낌이다. 둘째 미국이라는 나라의 지나온 과정을 냉정하게 투시했다는 점이다. 포레스트검프로 대변되는 미국사회의 보수적인 모습. 제니로 대변되는 미국사회의 진보적인 모습. 그 양자간의 충돌과 화해를 드러내지 않았나 싶다. 지극히 주관적인 감상이므로 영화의 본래 메시지와는 다를지 모르겠다. 첫번째 이야기를 풀어보자면 제니와 포레스트는 무척이나 다른 성장 기반을 가지고 있다. 포레스트검프는 지능 낮은 바보지만 따스한 어머니의 보살핌으로 자라난다. 그러하기에 장애를 이겨내고 어떠한 환경에서도 잘 살아남는다. 그러나 제니는 그렇지 않았다. 충분히 매력 있고 잠재력 있는 아이였지만. 어린 시절의 상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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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파의 헤게모니 전략 - 문화 패권

19세기 중반 무렵 칼 마르크스는 자본주의가 고도화될 경우 계급들 간의 갈등이 치열해질 것이고 자연스럽게 사회주의 혁명이 일어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20세기 초반이 되어서도 대부분의 자본주의 사회에서 사회주의 혁명은 일어나지 않았다. 공산주의 이론가 안토니오 그람시는 이 문제에 대해 연구를 하였고, 결과 부르주아지가 교육. 종교, 문화, 예술, 언론 등을 이용해서 무산계급의 상식을 지배하고 있다고 판단했다. 안토니오 그람시는 자본주의 사회는 이제 더 이상 군사나 경찰의 힘으로 무산계급을 억누르는 것이 아니라 교육이나 종교, 문화와 예술, 대중매체를 적극 활용해서 무산계급의 동의를 자연스럽게 얻어내는 고도화된 지배 단계에 이르렀다고 분석했다. 이제 더 이상 힘으로 억누를 필요 없이 부르주아 계급은 문화를 활용한 헤게모니 장악으로 노동자나 농민들을 부르주아지에 이념적으로 동화시킨 것이다. 따라서 사회주의 혁명 역시도 군사적인 전략으로는 이제 불가하고 지배계급의 문화 헤게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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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트코베인에게 음악은 하나의 더러운 필터

커트코베인 마치 불꽃놀이의 폭죽처럼 자신의 삶을 도화선 삼아 생을 불태우며 사라져간 뮤지션들이 있다. 커트코베인이 그렇다. 커트코베인 그의 삶은. 너무나 짧고 강렬했다. 한 시대의 음악의 조류를 완전히 바꾸어 인디로 시작해 메인스트림을 장악했다. 그것은 혁명과도 같았다. 80년대말 그리고 90년대 초 당시의 락 음악씬은 헤비메탈의 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형형색색 색칠한 유니폼을 뽐내며 현란한 기타연주와 청아한(?)하이보이스의 향연 깃털을 바짝세운 공작새와 같았던 그들. 그들의 틈속에서 하나의 낡은 불꽃이 도화선에 불을 당기고 있었다. 커트코베인이다. 낡은 청바지에 허름한 티셔츠 열반 (NIRVANA)이라는 밴드명 너바나의 음악은 전혀 세련되지도 화려하지도 않았다. 거칠고 사나운 사운드 단순한 코드진행 지독히도 솔직한.과격한 메시지. 그 안에 담겨있는 절망과 분노 본능에 충실한 울부짖음을 락으로 승화한 커트코베인의 음악에 뮤직씬은 열광했고, 미디어는 그의 음악에 이름표를 달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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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de to my family -The Cranberries (MV/가사의역)

Ode To My Family - Cranberries tu ru tu-tu tu ru tu-tu tu ru tu-tu tu ru tu-tu tu ru tu-tu tu ru tu-tu tu ru tu-tu tu ru tu- Understand the things I say 내가 말하는 것들을 이해해줘 Don't turn away from me 나를 외면하지마 Cause I spent half my lfe out there 난 차가운 밖에서 내 삶의 절반을 보냈어 You wouldn't disagree 너는 나를 이해하지 못했지만 Do you see me, do you see 아직도 나를 기억하니? 기억해? Do you like me, do you like me stading there 아직도 나를 사랑하니? 사랑해? 이런 내모습을. Do you notice, do you know 너는 나보다 나를 더 많이 알거야 Do you see me, do you see me 나를 기억하니?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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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윌헌팅 - 위로가 아닌 공감이 필요해

굿윌헌팅 아직도 많은 사람들의 마음에 감동을 주는 영화 그렇다면 굿윌헌팅이 아직도 사람들의 뇌리에 감동을 주는 이유는 무엇일까? 과연 굿윌헌팅의 어떤 점이 사람들의 기억에 잔상을 남기는 것일까? 굿윌헌팅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그것은 공감의 힘이다. 상처를 위로해 주는 것은 잘 난 조언이 아니라 진심으로 상처를 공감해 주는 것이다. 굿윌헌팅은 시중의 수많은 싸구려 자기 계발서들처럼 상처를 가진 사람들에게 훈계하지 않는다. 카운셀링도 하지 않는다. 그저 너도 아파? 나도 아파! 이렇게 공감해 주며 따스히 어루만져 줄 뿐이다. 굿윌헌팅 굿윌헌팅에서 윌의 상처는 흔한 신파조의 상처가 아니었다. 윌의 상처는 수차례 입양이 되고 버려지고 다시 입양이 되고 모질게 학대까지 받으며 영혼 깊숙이 생긴 깊은 상처였다. 육신의 생긴 멍은 지워지지만 마음에 새겨진 상처는 절대 잊혀지지 않는다. 굿윌헌팅 상처 입은 자들은 울지 않는다. 윌은 위로를 원하지도 동정을 바라지도 않았다. 오히려 세상을 향해 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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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마복음 제1절 - 죽음을 경험하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그가 말했다 누구든지 이 가르침의 속뜻을 발견하는 사람은 죽음을 경험하지 않을 것이다. 정경과는 확연히 다른 느낌이다. 복음서에도 비유가 나오긴 하나, 도마복음에 비하면 유치한 수준. 그걸 문자 그대로 믿고, 적혀있는 거에 따라 죄와 사망을 규정해버리는 쓰레기 목회자들... 암튼. 도마복음의 첫 구절이다. 도마는 도마복음의 서문에서 '예수가 설한 비밀의 가르침' 으로 적시하였다. 기존의 4복음서나 바울의 서신이 유치원 수준의 가르침이었다면, 도마복음은 그보다 깊은 수준의 가르침으로 여겨진다. '죽음을 경험하지 않을 것이다' 육신의 죽음은 당연히 아닐 거고... 존재의 근원에 대한 가르침인 거 같다. 영혼 또는 에너지체 등등 기존의 종교나 철학에서 다루고 있는 영원성의 측면에서, 도마복음의 1절은 궤를 같이 하는 거 같다. 나는 영혼이라 생각한다. 100년짜리 시한부 육체가 아니라, 영원 전부터 지금까지 운행되어온, 나의 영혼. 천국과 지옥이라는 개념은 죄와 두려움을 이용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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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울증증상기록 - 열흘 (2022/04/03)

조울증증상 차곡차곡 쌓여가는 일기. 조울증 증상이 양호하다는 증거다. 과거 조울증증상기록을 보니. 이렇게 컨디션이 양호해질 무렵 항상 다른 무언가를 시도했더라. 그리고 실패했더라 그리고 쓰러졌고 몇 달간 시체처럼 누워버렸었다. 음... 정답은 12월까지 지금 일이나 하며 나를 단련시켜 나가야 하는 것인데... 아... 욕망이 너무 꿈틀거려 내가 원하는 작가 일을 할 수도 있는데.. 그것을 눈앞에서 목도하자니... 갈망. 또 갈망이 내 온 마음을 휘저어놔 일단. 아직은 판단 보류 목요일날 그들을 만나보면 판단이 서겠지... 생각은 때론 참 의미 없고 쓸모없다. 지금에 감사하는 삶.. 그리고 그 감사와 기쁨이 넘쳐흘러 주체할 수 없을 때. 서서히 외부로 눈을 돌리는 것. 그래 이게 그나마의 대안일 거 같다. 어쨌든 열흘 정도나 조울증 증상이 양호하다. 이것만으로도 감사할 일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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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울증증상? - 위험신호 (2022/04/04)

조울증증상 이때다. 양호했던 조울증증상이 서서히 무너져 바닥에 처박히는 때가. 시작은 욕망의 꿈틀거림이다. 뱀처럼 간교하고 선악과처럼 치명적인 유혹. 더 나은 일? 꿈? 바람? 모두 나한테는 불행히도 개소리들. 조울증은 나를 강제한다. 철저히 나를 비우고 내려놓아야 한다고... 씨발. 내가 중 대가리들도 아니고.. 뭐 이따위냐? 삶의 질이. 내려놓아야만. 마음을 비워야만. 조울증 증상이 양호해지고. 조금이라도 무언가를 바라면 곧바로 나의 뇌주름들은 미쳐서 요동을 치고... 아... 좆같다. 꿈 없는 삶? 왜 살아야 하는 거니? 좋은 차 좋은 집 근사한 옷 다 필요 없고.. 난 그냥 내 DNA에 박힌 티끌만 한 탤런트라도 발휘해서 자아실현을 해보고 싶다고... 자아의 실현이 그리도 욕심이던가? 오직 신만이 알겠지.....라고 그에게 책임을 떠넘기며 위태위태한 희망 조각 붙들고 살았었는데... 다 필요 없어. 인도 가서 명상이나 하면서 살고 싶다. 개처럼 벌어서 명상이나 하며 사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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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울증증상기록 - 명상? (2022/03/30)

약을 먹었을 때와 먹지 않았을 때의 차이가 커. 지금도 기분을 업 시키기 위한 온갖 항우울제를 때려 박아서 이렇게 조울증증상기록도 할 수가 있는데 만약 아침 약을 먹지 않았다면 아마도 난 침대에 널브러져 넷플릭스나 쳐보고 있었겠지. 하지만 명상은 나에게 좋은 영향을 미쳐. 대부분의 크리스천이나 목사들은 아마도 이렇게 말할 거야. "예수님 믿는다는 사람이 명상을 한다고? 그건 사탄의 놀음이야! 이단이야!" ㅎㅎㅎ 개소리들. 나는 명상을 통해서 아버지와 더 가까워질 수 있고 더 깊은 기도를 할 수 있다고 이 위선자들아... 어찌 됐든. 일은 4월부터 시작이니 한 2~3일 더 쉴 수 있고, jie와 엄마가 소통을 한다면. 참 좋을 거 같아. 나를 위해서도. 엄마를 위해서도. jie와 엄마가 지속적으로 소통을 하면 어머니도 훨씬 더 안심을 하겠지. 아직도 부모에게 걱정이나 끼쳐 드리는 벌레 같은 놈이라고 내 마음이 속삭이지만.... 나... 아프다고 이 개새들아. 그냥 최선을 다해 한 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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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울증증상기록 - 욕심 (2022/04/01)

다시 욕심이 그득해졌어. 컨디션이 일주일 넘게 베스트야. 경조증도, 울증도 아닌 지극히 보통의 감정흐름들. 계약기간이 7개월이나 남았는데... 그깟 돈 때문에 조금이라도 더 벌고 싶어서 구직 짓거리를 하게 되네?? 근데 진짜 하고 싶은 일 하고 싶어. 마케팅기획 물론 스트레스는 이빠이 였지만 회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 그리고 페이도 그리 적지 않다는 것. 물론 항상 나의 빌어먹을 울증이 좋은 기회들을 말아먹었지. 이번 역시도 불행히도 그럴 확률이 높고... 아.... 그냥 지금의 이 수월한 일에 만족을 하는 게 현명한 것일까? 마음은 원하지만 몸이 따라주지 않는다는 것. 참 개 같은 일이야. 나도 소망하고 싶다고. 희망하고 싶다고 바라고 싶다고. 뭐 엄청 거대하고 망상적인 것도 아니고... 지극히 다른 평범한 사람들처럼 일하고 희로애락 하고 싶다고... 씨발. 이렇게 일 같지도 않은 일 하면서 겨우겨우 생계나 연명해 나가고 싶지는 않단 말이야... 아버지를 믿지만. 고2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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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울증증상기록 - 조증? (2022/04/02)

지금의 조울증 증상은 양호한 조증인듯해. 막 넘치는 의욕이 있거나 그러지는 않은데 한없이 쳐져서 아무것도 못하거나 그러지는 않아. 딱 균형잡힌 기분의 흐름. 근데 참 위험하기도 하다. 벌써부터 회복될 기미가 보이니... 다른 일에 대한 욕심이 막 생겨. 돈도 돈이지만... 내 못난 자아는 항상 뭔가를 꿈꾸고 결핍되면 한없이 내자신을 죽이기에 바빠. 에고의 목마름 근데 명상하다 보니 트라우마를 건드리는 끔찍한 스트레스보다 더 무서운 게 욕심과 욕망... 집착인 거 같네 100% 무언가를 또 탐내면 난 망가질 거야. 지금은 JIE가 있어서 함께 상의하고 조율하면서 욕심을 진정시키고 있는데... 근데 정말 집착이란 건 사막의 선인장처럼 말라죽지 않고 어떻게든 마음의 사막에서 뿌리를 내리고 뽑혀지질 않아. 담주 면접이 지금 상황에서 뭔 의미가 있겠냐마는. 아.... 통제가 안 된다. 면접은 봐야겠다고 이미 내 자신이 허락해 버렸어. 만일 YES라면. 수요일까지 빼는 걸로 하고.. 주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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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동

어쩌면 가장 행복했었던 그때 아무것도 가진 게 없었지만. 누군가 나를 기억하고 사랑해 주었던 그때 지금에서야 알게 되었던 그것. 지금도 마찬가지가 아닐까? 먼 훗날 지금을 추억하며 지금을 그리워할 수도 있겠다. 지금을 즐겨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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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 돌고 돌고...

벌써 20년이 흘렀다. 돌고 돌고 돌아 결국 다시 가야 하나? 아직은... 발리보다 바라나쉬가 좋아... 운명이란 것도 있을 거고. 업이라는 것도 있을 거고.... 올해는 제발... 불행으로 가는 특급 열차든 행복으로 가는 위태위태한 날갯짓이든 그어졌으면 한다. 명확한. 확실한 길 운명의 길... 올해는 말야... 에효... 구제불능 병신 쓰레기... 근데 말야... 굶어서 말라죽고 구더기 들끓는 시체 냄새 광고해서 불속에 넣어지려고..................... 이 지구별에 떨어진 건 아니라고......... 100% 확신한다. 그럼 뭐야 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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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즈너스 - 진범이 아닐 수도 있는 용의자를 고문하는 피해자? (스포X)

아이들이 실종된다. 그리고 부모는 그 아이들을 구하기 위해 범죄를 서슴지 않는다. 아이들을 구하기 위한 잔혹한 범죄가 과연 정당한 것일까? 프리즈너스에 대한 일반적인 해석은 다른 리뷰글에 많이 있으니 중략하고... 나는 영화의 큰 줄기에서 곁까지로 빠져나온 부분적인 부분에 주목을 하고자 한다. 이야기는 딸의 실종으로부터 시작한다. 유력한 용의자가 붙잡혔지만 아무런 증거 없음으로 용의자는 풀려나게 된다. 아버지는 딸의 유력한 용의자를 범인으로 확신한다. 그리고 법의 힘이 아닌 자신의 처단으로 용의자를 구속한다. 딸을 납치당한 피해자에서 용의자를 감금한 가해자로 입장이 바뀌어진 것이다. 문제는 용의자가 진범일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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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운행

S# 창고 카키색바지에 체크무늬 남방을 단정히 입은 석호. 차분한 미소를 지으며 벽에 걸려있는 예수의 성화 앞에서 눈을 감고 무언가를 읊조리고 있다. 눈을 뜨고 살그머니 미소를 짓는 석호. 창고바닥에 어지럽혀져있는 잡기들을 조심조심 피하면서 분주히 움직인다. 연장들과 널브러져있는 쓰레기 더미들을 짜증스럽게 쳐다보며 정성스럽게 정돈하는데……. 핏물이 담긴 통을 나르던 중 피한방울이 카키색바지에 묻는다. 순간석호 핏물 통을 걷어차고 욕설을 퍼붓는다. 잠시 침묵하다가 다시 십자가앞에서서 조용히 무언가를 읊조린다.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핏물에 더렵혀진 바닥을 닦고나서 창고안 한 귀퉁이 옷장에서 똑같은 카키색 바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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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옹 - 누구나 사랑이 그립다

꽤 오랜만에 레옹을 다시 보았다. 아마도 중학교 때였나.... 그때 레옹이 개봉했을 것이다. 그때는 단순히 킬러가 등장하고 여주인공을 멋지게 구하는 재미있는 영화.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었다. 그런데 나이가 들어 다시 보니 감정이 새롭더라. 음.... 영화이기에 킬러는 미화될 수 있다. 아니 그렇게 미화는 안되었구나... 그저 살인이 일상인 킬러로만 표현했으니... 그런데 설정이 좀 마음에 와닿았다. 레옹은 식물은 무척 사랑한다. 이름이 무엇인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항상 해가 비치면 식물을 창가에 내놓고 영화의 클라이맥스 부분인 치열한 싸움 와중에도 마틸다에게 식물을 안겨준다. 그런데 그 식물은 뿌리가 없다고 한다. 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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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신거부가 반갑다.

2년이 흘렀어. 다행히 사진 몇장은 가지고 있네. 과거를 추억하면 항상 죄스러움만 가득한데. 그래두 지금 넌 행복하니... 수신거부당해도 고맙기만 하다. 힘들었던 5년이었어. 서로에게 좋은 이별이었다고 위안하자. 좋은 이별이라는게 있을런지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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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러니.

무언가를 가진 자는 다른 무언가를 더 가지려 노력하고. 무언가를 잃어버린 자는 다른 무언가를 더 버리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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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

침묵은. 자신에 대한 방어이기도 하지만. 상대방에 대한 공격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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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1.

사랑은. 사람과 꽃과 같다. 아름다운 꽃이 있을때 사람은. 그 꽃의 내음을 맡기위해 다가간다. 그러다 내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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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갇힌 새의 비극은. 몸을 조여오는 철창 사이로, 날갯죽지를 휘 젖는 힘겨움이 아닌. 익숙해진 철창사이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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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빛

불빛이 보여. 무리에서 벗어나 불빛에 홀려 떠나는 여행자들. 이유는 아무도 모르지. 여행이 끝나면 불빛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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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그대로.

자극은 판단을 낳고 판단은 반응을 낳는다. 문제는. 갖가지 왜곡과 오류가 판단에 스며들어 버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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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

가끔 너희들을 생각해. 혁명 따위야 우습지만. 최소한 우린 진실했고 동강난 마음을 그리도 쉽사리 퍼주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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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울증증상기록 - 2007/11/6

이런게 현실도피인가부다. 집안에 틀어박혀 아무것도 하지 않은채. 씻지도 않은채. 주섬주섬 먹을건 대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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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울증증상기록 - 2007/11/7

몇개월만의 병원. 길거리도 낯설고 지하철도 낯설고 인간들은 더더욱 낯설다. 약을 받아오고. 보험이 말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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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울증증상기록 - 2007/11/8

나두 어쩔수가 없다구. 서울대병원? 좋은약? 그게 무슨소용이겟어. 엎질러진물을 주어담는데 더좋은걸레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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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울증증상기록 - 2007/11/9

어두워져 버렸다. 산에가기엔... 약은 먹었지만. 뭘 써야할지 모르겟다. 한숨과 체념뿐인 낙서야 한가득 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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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울증증상기록 - 2007/12/1

어쩔수 없는인간. 아무리 생각을 해도. 수없이 고민을 해도. 가야할곳은 한곳이다. 어렵겟지만. 여러가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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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울증증상기록 - 2007/12/2

내년 이맘때쯤. 12월15일정도가 적당할거 같다. 방법과 장소는 하나하나씩 준비하자. 머릿속에엔 죽음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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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울증증상기록 - 2007/12/3

식욕이 통없다. 집에 가둬놓고 갇혀진채로 생각들... 온통 죽음이다.... 어떻게 죽을것이며 어디에서 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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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울증증상기록 - 2007/12/4

쓸말이 없어진다. 잠시 반짝이는 무언가에 대한 결심과 혹은 감정... 반딧불처럼 빛났다 꺼지고 여전히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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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울증증상기록 - 2007/12/5

죽음은 어둠과 같겟지... 하찮아보였던. 아니 익숙해보여 그속에 있어도 뒹굴어도 아무 상관없던 어둠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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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울증증상기록 - 2007/12/6

산을 쪼개는 과정이야. 집착이라는 산. 욕망이라는 산. 미련이라는 산. 아픔이라는 산. 아득해만 보여. 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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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울증증상기록 - 2007/12/7

유난히 춥다. 겨울이라. 근1년을 격리된 수용소처럼 가두어놓았기문일수도 있고. 가장 정확할지도 모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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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울증증상기록 - 2007/12/8

흔들리는건 사실이다. 여러정황과 상황들. 고민의 여지가 없는 결론이 내려졌건만. 아직도 마음은 바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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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울증증상기록 - 2007/12/9

극도의 무기력함... 온몸을 보이지 않는 밧줄로 꽁꽁 묶어 놓은것처럼. 한편에선 끝없는 절망속에서 몸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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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울증증상기록 - 2007/12/10

외롭긴 많이 외롭나부다. 하긴. 지금의 난 거의 자폐증환자처럼 모든걸 막아놓은채로 외따로 쳐박혀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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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울증증상기록 - 2007/12/11

머리가 무겁다. 팽팽하게 조여오고. 담배를 피면 더심해지는듯 하다. 오랜만의 외출이었다. 이젠 병원외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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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울증증상기록 - 2007/12/12

갈증처럼. 외로움이 찾아온다. 조금 깊이. 고독으로표현할수없을만큼. 사람자체가 신기할정도면....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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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울증증상기록 - 2007/12/13

이런날엔. 그저 멍하니 타들어가는 가슴 부여잡고 쓰러져버리는 수밖에는 없다. 죽기전엔 끝나지 않겟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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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울증증상기록 - 2007/12/14

인정한다. 여전히 내속에선 자그마한 삶의 끈이라도 붙잡으려는 욕망이 존재함을. 그러나. 이미 모든건 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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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울증증상기록 - 2007/12/15

어울리지 않다. 금욕이나 수행자같은 삶은 수도승이나 사제들의 것이지 내것이 아닌데. 욕망과 미련으로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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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울증증상기록 - 2007/12/16

참 우습다. 사람이란것이... 먹고싶은거 싸고싶은거 자고싶은거 배설하고싶은거 당연하다지만. 그냥 사치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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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울증증상기록 - 2007/12/17

아....... 하기사. 두렵지 않을수 있을까... 미련이 남지 않을수 있을까... 그런데. 너무나 쉽게 꿈을 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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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울증증상기록 - 2007/12/19

생일인가부다. 엄마. 애들이 뛰어다니고 누나들대화소리에 왁자지끌해서 예민해졌다가 잠이들어 깨보니 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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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울증증상기록 - 2007/12/22

미쳐가고있는걸까? 생전 관심도없던. 영,전생,업,명상, 갑자기 우습기도하고. 어쩔댄 심각히 느껴질때도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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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울증증상기록 - 2007/12/23

우스운 일이야. 누군가를 만나는것도 아니며 어떠한 일을 하는것도 아니며 불의의 사건이 터진것도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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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울증증상기록 - 2007/12/25

크리스마스라 그런건 아닐거야. 착잡함 우울함은. 언제야 안그랬냐마는. 참... 수시로 찾아오는구나. 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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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울증증상기록 - 2007/12/26

외출이 필요하구나. 뇌경색 환자처럼 시들시들 앓다 예약두 변경할까싶어 망설이다 그냥 나갔더니. 마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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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울증증상기록 - 2007/12/27

편집증. 피해의식. 의처증.의부증. 괜히 생긴게 아니겟지. 아니땐 굴뜩에 연기 안나듯이. 그런데 과장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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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울증증상기록 - 2007/12/28

2008년이 3일남았다. 유예에 빠져서는 안되는데. 죽던지 살던지 택일해야 할텐데. 약때문일까? 그저 멍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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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울증증상기록 - 2007/12/31

센치한걸... 여러가지 상념들이 겹쳐서. 해를 넘어가는 마지막날의 설명할수없는 허전함이련가... 찔레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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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울증증상기록 2008/01/01

새해는 밝았지만 별다른 감흥은 없다. 남들처럼 떠들석하게 한해의 마감을 자축하지도 않았으며 일출을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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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울증증상기록 - 2008/01/02

최악이다. 아프다.딱 꼬집어 설명할순 없지만. 피로하고 지치고 춥고 외롭고 답답하고 아프다. 외로워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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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울증증상기록 - 2008/01/03

꽤 힘든시기다. 언제 안힘든적이 있었겟냐마는. 글쎄..숨통을 죄여온다고 해야하나... 귀는 이명인지 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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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울증증상기록 - 2008/01/04

스킨을 샀다. 관심도 없던 화장품이라니... 버려두었던 나에대한 최소한의 관심이라며 흐뭇해할까 이놈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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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울증증상기록 - 2008/01/05

다르다. 숨막힐듯 조여오는 압박과는... 쓸쓸하다 못해 찢어지는 깊고깊은 고독과도... 단순히 허전하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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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울증증상기록 - 2008/01/07

가슴에 불덩어리 하나가 쑤욱 올라온다. 지금같은거... 그놈의 돈가지고 궁시렁궁시렁 대면서 은근히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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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울증증상기록 2008/01/11

배가 불렀나 보다. 잠시..그것도 아주조금..스트레스와 외로움과 괴로움이 줄었다해서 난 또다시 욕심을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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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울증증상기록 2008/01/12

브레이크가 필요해. 도대체 뭐하자는거니? 하나두 제대로 수습못하면서 이것저것 생각하기는. 영락없이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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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울증증상기록 2008/01/13

다시 들떴던 마음 추스리니. 지금의 나를 현실을 모습을 마음을 생각을 보고있자니. 또다시 막막한 거치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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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울증증상기록 2008/01/14

나름의 진정의 효과일까. 역시 직시하니 입을 다물수밖에 없다. 마냥 좋아라하며 뜬구름낀 생각에 빠져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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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울증증상기록 2008/01/15

잠시 잊어 버린다. 어디로 가고있는건지. 어디로 가야하는건지. 삶이란 이런것일까? 그저 알아도 모른척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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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울증증상기록 2008/01/16

문득 문득 느껴지는 거지만. 살아간다는거. 꽤 어릴때부터. 마치 맞지 않는 옷을 입은것마냥. 내것이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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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울증증상기록 2008/01/18

별다를바 없이. 다시 저조한 기분., 말이 너무 많다 난. 생각도. 로보트처럼. 시멘트처럼. 어짜피 피흘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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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울증증상기록 2008/01/20

어느새 또... 병이나 이런저런 일들을 겪다보니. 죽었다 깨어나도 어쩔수 없는건 없다지만. 정말 몹쓸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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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울증증상기록 - 2008/01/24

조울증이라 그럴수도 있고. 뭐 워낙 기복이 심하니. 다시 아무것도.그무엇도. 죽음만이. 뭐 어짜피 죽음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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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울증증상기록 2008/01/29

어찌 됐거나 길은 가고있다. 시간이 흐르고. 나자빠져 티브이에 음악에 시덥잖은 상상에 녹아내리더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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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울증증상기록 - 2008/01/30

병자체가 기복이 심하니. 그렇기도하고. 생각에 따라 좌우되는 폭도 크고. 가지려하면.이루려하면.암담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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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울증증상기록 2008/01/31

사람이란 동물이 그런걸까? 아님 나란동물만 그런걸까? 주제도 모르고 나대다가. 있는그대로의 비록 비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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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울증증상기록 2008/02/01

나. 조그만 사람.조그만 사건.조그만 두려움.조그만 절망에 부들부들 떨며 두려워하는 겁쟁이. 조그만 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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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울증증상기록 2008/02/02

이모양 이라니.. 여전히 너는 창녀였다. 그렇게도 뭘 보여주고 싶은건대? 심오한 무언가...썩어빠질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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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울증증상기록 2008/02/03

그냥 지켜보며. 별다른말 필요없다. 별다른 행동필요없다. 시간남거나 힘남으면 뭐라도 저지르는거다. 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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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울증증상기록 - 2008/02/04

꾹꾹 눌러담고 있다. 아.너무 짓이겨지면 조금 방탕히 풀어버리고. 링에서. 카운터 펀치 얻어맞고 귀퉁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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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울증증상기록 -2008/02/05

9년전에. 닫힌 마음으로.노래가사처럼 잘가라는 인사도없이 모두 떠나보내고. 철지히 혼자가 되어 바람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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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울증증상기록 -2008/02/07

어쩌다 보니 가족과두 담을 쌓고 지내는구나. 그저 우울해서 아무도 보고싶지않고.내부끄러운 모습들키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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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울증증상기록 - 2008/02/08

유달리 남자른 자존심. 그것은 나와 부랄친구들을 분리시켰고 가족에게 침묵케 했다. 나는 나를 좋아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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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울증증상기록 - 2008/02/11

다시 노래를 듣는다. 그리고 변치않는 우을과 절망을 기록한다. 이것은 내가할수있는 나를위한 나의 최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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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울증증상기록 - 2008/02/16

우습다. 나. 너무 불쌍하면서 웃기다.최소한 1년은 더 살려고 하는데. 억장이 무너진다.정말. 165센치 고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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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울증증상기록 -2008/02/17

엘리엇 김광석 29의 지하철시체 이은주 정다빈 장국영 뉴스 뒤적이면 나올 수많은 그들. 어쩔수없는건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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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울증증상기록 - 2008/02/19

군에 있을때. 변기에서 면도칼로 그어야했던지 참...힘들게 싸워야 했던지. 두가지 였지. 물론.다른 병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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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울증증상기록 - 2008/02/25

아직도 추억은 남아있다. 지금의 폐허에서 어쩔수없이 들춰낼지도 모른다. 무너진다.비틀린다.쓰라린다.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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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울증증상기록 - 2008/02/29

전생. 다녀왔다. 참 12월달부터 벼러왔는데 어제야 다녀왔다. 1600년도 일본의 왕족. 하......웃기다. 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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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울증증상기록 - 2008/03/01

어두침침한 방구석. 뒤늦게 먹은 약탓에 아직도 퍼져있는 몸. 청승떠는 정신과 대책없는 공상. 꺼리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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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울증증상기록 - 2008/03/02

3월이구나. 시간은 금새도 지난다. 몇년이 흘러듯이 몇년이 흘러가겟지. 살아있다면. 때때로 추악할정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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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울증증상기록 - 2008/03/03

초라함. 한없는 초라함. 학창시절. 온교실을 휘젖고 다니며 거리낄것없이 주름잡다. 단번에 바퀴벌레 들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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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울증증상기록 - 2008/03/09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욕심들. 피아노에 소리에 명상에 공부에 방금전까지는 권투까지 생각했다. 미쳐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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