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여제 김가영!! 하이원리조트LPBA챔피언십 32강에서 승부치기 끝에 16강 진출 성공하며 박정현과 대결!! 김상아,용현지,이미래,임경진,권발해,장가연,서한솔,한슬기,스롱 진출!
김가영은 2026-27 LPBA 하이원리조트 챔피언십에서 16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32강전에서 최연주와의 접전 끝에 5세트 승부치기로 넘어서는 극적인 승리로 토너먼트를 이어가게 됐다. 올시즌 시작부터 올시즌 첫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산뜻한 출발을 보였던 가운데, 이번 대회 역시 컨디션이 좋았으나 32강까지의 흐름은 순탄하지 않았다. 64강전에서는 고은경을 상대로 8이닝에 25점을 채우며 평균 3.125의 에버리지를 기록, LPBA 역대 3번째로 높은 기록에 근접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br><br>하지만 최연주와의 대결 말미에는 긴장감이 높아졌고, 첫두 세트를 내주며 쉽지 않은 승부가 펼쳐졌다. 그래도 위기 상황에서 터진 클러치 능력과 노련한 경기 조율이 돋보였고, 결국 5세트 승부치기에서 승리를 거두며 16강에 올랐다. 이 경기는 상대의 정교한 플레이와 완벽한 경기 운영 속에서 나오는 압박을 이겨낸 과정을 보여주며, 여전한 LPBA 최강자의 면모를 확인시켰다.<br><br>다음 16강 상대는 박정현 선수로 결정되었다. 32강전에서 견고한 경기력을 보였던 대선배와의 맞대결은 기대를 더한다. 박정현은 강한 기세로 올라와 16강 대진을 성사시켰고, 양측의 대결은 흥미로운 흐름을 예고한다. 한편 이미래 선수 역시 16강에 진출해 2연패를 노리게 되었으며, 16강에서 하윤정과 맞붙는다. 이외의 대진으로는 김상아-용현지, 응우옌호앙옌니-임경진, 권발해-송민지, 최혜미-장가연, 전어람-서한솔, 한슬기-스롱 피아비가 각각 8강 진출을 위한 대결을 펼친다. LPBA의 흐름은 16강으로 접어들며 여제의 역전과 신예의 도전이 함께 엮이는 흥미로운 무대로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