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소노 스카티 제임스 영입으로 저는 새 시즌 창단 첫 우승 도전에 무게를 실었습니다. 지난 시즌 준우승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외국인 라인업을 대폭 재편해 제임스를 새로운 1옵션으로 품었습니다. 네이던 나이트와 이기디우스 모츠카비추스의 결별을 확인하고 선택한 이번 영입은 제임스가 중국 CBA 텐진에서 검증된 완숙의 스코어러이자 리바운더임을 강조합니다. 미국 대학 시절 컨퍼런스 토너먼트 MVP를 거쳐 유럽, 그리고 CBA 무대에서 기량이 만개했고, 4시즌 누적 158경기에서 평균 22.2득점 11.9리바운드 3.2어시스트를 기록했습니다. 2023-24 시즌엔 52경기에서 평균 26.5득점 13.0리바운드로 커리어 하이를 찍었습니다. 특히 광동 서던 타이거즈를 상대로 63득점 20리바운드의 괴물 같은 한 경기 기록도 남겼습니다.
제임스는 단순히 골밑만 노리는 선수가 아니라 3점슛 성공률 36.9%(경기당 2.4개)로 넓은 슈팅 커버리지를 갖추고, 자유투도 80%를 넘는 손끝 감각을 지녔습니다. 이로써 소노의 강력한 외곽포 중심 ‘양궁 농구’ 스타일에 완벽히 부합합니다. 202cm의 탄탄한 체격을 바탕으로 1대1 포스트업 침투와 마무리 능력도 확실해 세트 오펜스 상황에서 흐름을 뚫어줄 1옵션이 될 수 있습니다. 수비 역시 골밑에서의 견고함으로 상대 외국인센터와의 매치업에서 밀리지 않을 전망입니다.
이정현이 리그 최고 가드로 성장했고 켐바오 같은 든든한 아시아쿼터와의 투맨 게임, 킥아웃 패스 연결이 더욱 매끄럽게 이뤄질 가능성도 크다고 봅니다. 손창환 감독 아래 소노는 외국인선수 교체로 전력 상승 효과를 크게 기대하고 있으며, 팬들의 열정적인 분위기 속에서 제임스가 창단 첫 우승 트로피 수상에 기여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다만 나이트를 그대로 보내지 못한 아쉬움은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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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고양소노 스카티 제임스 새로운 외국인선수로 영입!! 중국 귀화설까지 나올 정도로 CBA 중국리그 최강자였던 선수가 KBL에 왔다!! 힘들었겠지만 네이던 나이트도 잡았더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