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역전의 명수는 군산상고가 아닌 기아타이거즈!! 시즌 15번째 역전승으로 SSG에 승리!! 아데를린으로 시작된 약속의 8회말은 김규성의 역전 결승3루타로 결말!! 성영탁 마무리
안녕하세요. 스포츠 전문 블로거 락키타임 입니다. 예전부터 야구에서 역전의 명수라는 별명은 군산상고를 지칭하곤 했습니다. 군산상업고등학교(현 군산상일고등학교) 야구부가 '역전의 명수'라는 불멸의 별명을 얻게 된 결정적인 계기는 1972년 제26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결승전 때문입니다. 당시 고교야구의 인기는 지금의 프로야구를 능가할 정도로 전국적인 신드롬이었는데, 이 대회에서 군산상고는 한국 야구 역사에 남을 대역전극을 펼치며 드라마를 썼습니다. 그리고 이 역전의 명수라는 별명을 같은 호남 계열의 프로팀인 기아타이거즈가 올시즌 그대로 물려받는 느낌인데요. 양현종 역대 2번째 2700이닝 투구 역대 통산 2번째 2700이닝을 투구한 대투수 양현종 선수가 등판한 SSG랜더스와의 경기는 좀처럼 쉽게 득점을 내지 못했습니다. SSG 김건우 상대 선발이었던 좌완 김건우에 밀리며 6회까지 1-4로 뒤쳐졌었던 기아였는데요. 7회 찾아온 절호의 찬스에서 고작 1득점을 추가하는 데 그치며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