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카페, 목요일 오후 네시. :)
진주 카페,목요일 오후 네 시(Thursday pm4).진주, 칠암동. 경남문화예술회관 근처 남강변의 어느 골목에 숨어있는 카페, 목요일 오후 네 시. 가끔씩 생각이 나서 들르게 되는 몇 안되는 카페 중에 하나이다. 이날은 날도 흐리고 나가고 싶던 찰나에 벼웅이가 커피를 사준다길래 눈누난나 이곳으로 끌고 왔다. 단골들은 짧게 '목네'라고 부르는 이곳. 별생각 없이 갔다가도 뜻밖의 만남을 가질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이날도 아- 시하 보고 싶다. 했더니, 거짓말처럼 잠시 뒤에 정말로 시하가 왔다. 꺄. 목요일 오후 네 시의 조용하고 따뜻한 분위기만큼이나 커피 또한 그러하다. 여유를 느낄 수 있는 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