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29일, 전주 KCC는 홈으로 원주 DB를 불러들였다. 이번 시즌부터 허웅 더비로 불리는 두 팀의 첫 맞대결은 두경민과 이선 알바노를 앞세운 DB가 접전에서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당시 허웅은 34분 02초 동안 27점 2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고군분투했다. 내 외곽을 오가며 득점을 올리는 다양한 공격 루트는 이상범 감독의 가슴을 40분 내내 철렁이게 만들었다.
모든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았던 허웅은 그에 걸맞은 퍼포먼스를 제대로 선보였다. 하지만 개인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팀은 승리와 연이 닿지 않았다.
씁쓸한 표정으로 전주실내체육관 한가운데서 승리를 만끽하는 DB 선수단을 지켜봐야 했던 허웅이다. 그렇게 딱 2주가 흘렀다. 12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시즌 두 번째 허웅 더비가 펼쳐졌다. .....
원문 링크 : 원주? 아니죠! 이젠 전주의 남자 허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