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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웅 → 두경민 & 이선 알바노

 허웅 → 두경민 & 이선 알바노

언제 그랬냐는 듯, 벌써 6연패다. 2위에서 8위까지 추락했다. 10위인 대구 한국가스공사와 1경기 차밖에 나지 않아 최하위로 주저앉는 것도 먼 미래 얘기가 아니다. 마치 주식 시장의 작전주처럼 꾸준히 우상향하다가 급격하게 밑바닥으로 내리꽂고 있다.

아쉬운 것은 반등의 기미가 좀처럼 보이지 않는다는 점. 26일 서울 SK와의 원정 경기, 충분히 5연패 사슬을 끊고 분위기 쇄신과 환기를 일으키고도 남을 수 있었다. 전희철 감독은 주전 선수들의 체력 안배를 고려해 스타팅 라인업을 양우섭, 장문호, 김형빈으로 꾸려 DB에 맞섰다.

반면, 이상범 감독은 시작부터 두경민과 이선 알바노를 동시에 기용하며 막강한 화력으로 잠실학생체육관을 점령했다. 선봉장이었던 두경민은 오재현을 극단적인 새깅 디펜스로 돌려세우며 퀵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