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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경주] 토함: 경주 숲머리길에서 만난 정갈한 한식 한 상, 대학 MT 단체 점심 솔직 후기

 [경북/경주] 토함: 경주 숲머리길에서 만난 정갈한 한식 한 상, 대학 MT 단체 점심 솔직 후기

저는 경주 숲머리길의 토함민속식당을 중심으로 단체 MT를 다녀온 경험을 바탕으로 이 코스를 정리합니다. 상호명은 토함이며 주소는 경북 경주시 숲머리길 159이고 매일 10시부터 21시까지 영업합니다. 편의시설로는 단체 이용과 포장, 예약,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하고 남녀 화장실 구분, 유아의자, 주차 시설까지 갖춰져 있습니다. 경주 보문단지로 넘어가는 길목에 위치해 고즈넉한 토속적 외관과 넓은 마당이 매력적이며 내부 공간은 잘 구획되어 있어 단체 모임이나 가족 외식 장소로 자주 찾는 곳입니다. 토함 경북 경주시 숲머리길 159 이곳의 위치는 단연 돋보이며, 식당 앞마당에는 넓은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대형 버스 진입이 용이합니다. 대인원 손님은 미리 예약과 조율이 필요하나, 저는 총대의 협력으로 원활히 예약해 방문할 수 있었습니다. 테이블은 인원수에 맞춰 깔끔하게 세팅되었고, 내부는 넓고 단체석 위주로 구획되어 있어 북적임 없이 편안하게 식사를 시작했습니다.

메뉴와 가격은 조림부터 구이, 산채비빔밥까지 한식 정갈한 라인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갈치조림정식은 1인 기준 18,000원(소)에서 30,000원(대)까지이고, 고등어조림정식은 15,000원, 갈치구이는 20,000원(소)에서 32,000원(대)까지, 고등어구이도 15,000원이며 산채정식은 14,000원, 산채비빔밥과 돈까스는 10,000원으로 제시됩니다. 사이드와 별미로 해물파전과 감자전이 15,000원입니다. 저는 단체를 위해 1인당 25,000원 기준의 예약 구성을 선택했으며, 기본 구성으로 갈치조림과 고등어구이, 도토리묵무침, 파전 및 정갈한 밑반찬을 제시받았습니다. 갈치의 크기가 다소 작아 아쉬움이 있었지만 졸여진 양념이 밥과 어울려 맛있었습니다. 고등어구이는 비린 맛 없이 겉은 바삭하고 속은 담백해 모두가 가장 맛있게 먹은 메뉴로 기억합니다. 도토리묵무침은 기대보다 싱거웠고 파전은 대량 준비로 눅눅한 면이 있었으나 곁들임으로 무난했습니다.

역사의 흔적을 느낄 수 있는 숲머리길의 분위기 속에서, 매장 앞마당의 넓은 공간과 동료들과의 단체 식사가 주는 편안함이 큰 장점으로 다가왔습니다. MT의 시작점인 경주문화관1918에서의 촬영과 교촌마을 산책을 거쳐 토함의 넓은 앞마당에 모여 게임과 담소를 나누었습니다. 넓은 공간 덕분에 마당 가득 울려 퍼지는 웃음이 분위기를 한층 밝게 만들었고, 이 여정은 봄날의 추억으로 남았습니다. 경주동선을 따라 부산으로 돌아가는 길 역시 마무리의 여운이 길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