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감포의 수협활어직판장을 방문해 매장 정보와 이용 가이드, 가격 구성, 미식 체험을 직접 정리했습니다. 상호는 수협활어직판장이고 주소는 경북 경주시 감포읍 감포항구길 91이며 매일 09:00~19:00로 운영됩니다. 가게마다 운영 시간이 다를 수 있어 방문 전 확인이 필요하다는 점을 먼저 확인했습니다. 주차장은 직판장 전용 주차장이 넓게 갖춰져 있어 대가족 방문이나 단체에도 주차 부담이 없었습니다. 이용 방식은 1층 활어 코너에서 신선한 횟감을 직접 골라 결제하고, 결제 후 안내받은 2층 초장집으로 이동해 1인당 상차림비를 내고 식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전 매장이 정찰제로 운영되어 가격이 모두 동일하고, 생선의 신선도와 사장님의 친절도를 보고 선택할 수 있어 바가지를 걱정하지 않는 점이 특징입니다.
메뉴와 가격은 모든 호수의 가격이 동일하게 책정되어 정직한 양과 신선도를 중시하는 곳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1층 직판장에서는 활어회와 해산물이 있고, 활어회 가격은 어종과 인원에 따라 다르지만 정찰제가 적용됩니다. 예로 고동은 30,000원 한 접시로 제시되었고, 큰 사이즈를 무조건 권하기보다 인원수에 맞는 구성을 추천받는 것이 팁으로 남습니다. 2층의 초장집 이용 요금은 기본 상차림비가 1인당 5,000원이며 매운탕, 공깃밥, 음료수는 별도 추가 요금으로 책정됩니다. 13인 기준 예산은 상차림과 식사류를 포함해 약 10만 원대 초반으로 제시됩니다.
직접 체험한 ME:LOG의 미식 리뷰에 따르면 13명이 충분히 즐길 만큼 활어회 3접시의 양과 신선도가 좋았고, 낙지는 막내조카가 먹는 수준으로만 맛봤습니다. 고동도 추가해 식사의 완성도를 높였고, 소라회에서 약간의 냄새가 났던 점은 옥에 티였지만 회와 매운탕의 퀄리티가 높아 전반적인 만족도가 매우 높았습니다. 방문 당시 13명 기준의 실제 결제 내역은 메인 메뉴 활어 횟값과 낙지 2마리로 195,000원, 고동 추가 30,000원, 초장집 이용료 101,000원으로 최종 합계 326,000원이었습니다. 신선한 회 한 점과 얼큰한 매운탕 덕에 모여 웃음이 끊이지 않는 점심이었습니다.
이번 방문의 실결제 내역과 체험을 통해 바가지 걱정 없는 정찰제 시스템이 대가족 이동에 특히 유리하다는 점을 확인했고, 사장님의 양심적인 추천으로 합리적인 구성이 가능했습니다. 경주 도솔마을에서 시작해 감포의 활력 있는 점심으로 이어지는 1박 2일 여행 일정의 중요한 일부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