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이가 내 무릎에 앉아 조용히 몸을 맡긴다. 내 손끝이 가슴을 긁어주자, 그 작은 얼굴이 활짝 열리듯 웃음이 만개한다.
입을 크게 벌리고, 마치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순간을 만난 듯한 표정 그 모습에 나도 모르게 따라 웃게 된다. 입은 쩍!
눈은 반달! 행복한 표정~~ 가슴을 긁어주자마자 입을 활짝 벌리며 “하하하~”소리를 낸다 그 작은 머리는 좌우로 흔들흔들, 마치 이 세상 모든 행복이 자기 차지라는 듯 즐거움이 가득하다.
나는 잠시 멈추고 싶었지만, 그 순간 콩이가 눈빛으로 말한다. “왜 멈춰?
어여 계속 긁어야지, ㅋㅋㅋ 계속해줘봐~~” 그 표정이 너무 진지하면서도 귀여워서, 결국 또 맛사지를 계속 한당 이쯤 되면 나는 마사지사, 콩이는 VIP 고객님이에요. 시원하당~~계속해줘봐 멍~~~ 그 한참 후, 콩이가 다시 나를 올려다보며 입꼬리를 살짝 올릴 때 그 웃음 하나면 하루 피로가 싹 녹아버려요 콩이의 행복은 이렇게 단순하다.
가슴을 긁어주는 몇 번의 손길만으로도 온몸이 환해지...
원문 링크 : 행복 에너지 뿜뿜 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