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는 2026 북중미 월드컵 F조에 편성되어 있다. 조별 상대는 일본, 스웨덴, 튀니지로 정리되며 피파랭킹은 7위, 월드컵 우승 횟수는 0회다. 전통의 강호로 1974년, 1978년, 2010년 세 차례의 결승 진출 기록이 있지만 우승은 없고 직전 대회인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는 8강까지 올랐다가 아르헨티나와의 2-2 무승부 이후 승부차기로 패했다. 피파 랭킹은 북중미 월드컵 개최 전 최종 평가전에 따라 변동 가능하다.
2026 월드컵에 대한 네덜란드의 감독은 로날트 쿠만으로, 2018년 처음 대표팀을 이끌었고 2020년 바르셀로나 감독으로 떠난 뒤 2023년 1월부터 다시 복귀했다. 이번 임기는 2026 월드컵까지로 계약이 깔려 있으며 선수 시절에는 네덜란드와 바르셀로나를 대표한 수비수였고 강한 킥과 득점력으로 유명했다. 경기 흐름을 안정시키는 중원 자원으로 프렝키 더용과 흐라벤베르흐가 언급되며 수비 라인은 판데이크, 아케, 판더펜, 팀버, 둠프리스가 포함된 강력한 라인업으로 평가된다.
네덜란드의 2026 라인업은 마르크 플레컨(바이엘 레버쿠젠), 로빈 루프스(선덜랜드), 바르트 페르브뤼헌(브라이턴), 나단 아케(맨체스터 시티), 덴젤 둠프리스(인터 밀란), 요렐 하토(첼시), 위리엔 팀버(아스널), 미키 판더펜(토트넘), 버질 판데이크(리버풀), 얀 파울 판헤케(브라이턴) 등 다수의 선수로 구성된다. 또한 프렝키 더용(바르셀로나), 마르턴 더론(아탈란타), 라이언 흐라벤베르흐(리버풀), 저스틴 클라위버르트(본머스), 퇸 코프메이너르스(유벤투스) 등도 포함되어 있다. 휘스 틴(PSV), 퀸턴 팀버(마르세유), 마츠 비퍼르(브라이턴), 브라이언 브로비(선덜랜드), 멤피스 데파이(코린치앙스) 등도 명단에 올라 있다.
네덜란드의 가장 큰 강점은 수비진이다. 판데이크를 중심으로 아케, 판더펜, 팀버, 둠프리스가 구성하는 수비 라인은 대회 전체를 놓고 봐도 상위권에 속한다. 여기에 프렝키 더용과 흐라벤베르흐가 중원에서 공을 잡아주면 경기 흐름을 안정적으로 가져갈 수 있다. 다만 공격진은 이름값에 비해 확실한 파괴력이 다소 아쉽고 데파이와 학포가 해결책이 되더라도 브라질이나 프랑스처럼 개인 한 명이 경기 자체를 뒤집는 힘은 다소 떨어진다. 개인적으로 네덜란드는 조별리그보다 토너먼트에서 더 강력한 면모를 보일 가능성이 크다. 수비가 단단한 팀은 한 번 리듬을 잡으면 쉽게 무너지지 않으며, 첫 골을 얼마나 빨리 넣느냐가 대회 흐름을 좌우할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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