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은 점점 ‘사람’이 아니라 ‘기능’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변화는 항상 비정규직부터 시작됩니다 AI 기술이 발전할수록 역설적으로 인간의 노동 가치에 대한 질문이 깊어집니다.
오늘은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차이를 **'대화형 AI와 사용자'**의 관계에 빗대어 풀어보고자 합니다. 이 비유를 따라가다 보면, 지금 우리 사회가 비정규직 노동자들에게 요구하는 것이 무엇인지 그 민낯이 드러납니다. 1.
의사결정권: 명령하는 자(사용자) vs 수행하는 자(AI) 사용자(정규직): "무엇을(What)" 할지 결정하고 명령(Prompt)을 내리는 주체입니다. 결과물에 대해 최종적인 책임을 지며, 조직의 방향성을 설정하는 '뇌'의 역할을 합니다.
AI(비정규직): 주어진 프롬프트에 따라 최적의 결과물을 **출력(Output)**합니다. 지시받은 범위 내에서는 압도적인 효율을 보이지만, "왜 이 일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맥락적 결정권이 없는 '도구'에 가깝습니다. 2...
원문 링크 : 당신은 사용자입니까, 아니면 이미 AI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