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3 - 14일 방콕에서 일주일동안의 여행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태국 한달살이를 하러 치앙마이로 향하는 기차를 탔다. 치앙마이로 향하는 기차는 방콕 센트럴역에 있었고, 태국인 걸 감안하여 왠지 모르게 기차가 연차될 것 같았는데 아니나다를까 기차는 1시간정도 연착되었다.
But,,, 이정도는 나름 양반이 아닐까,,,란 생각에 별 생각은 안 들었다. 다만 승강장이 야외에 있어서 덕분에 모기한테 수혈 좀 많이 해줬다.
방콕-치앙마이는 직선거리 800km가 넘는 거리였기에 소요시간은 거의 13시간이다. 그래서 나는 아싸리 기차에서 하루를 보내자라는 생각으로 오후 7시정도의 기차를 선택하였고, 2등석 기차를 예매해 좌석이 침실로 변경되는 슬리핑 기차에 탑승할 수 있었다.
다른 블로그 좀 뒤적거리니까 대부분 시간 단축하려 이 저녁 시간대의 슬리핑 기차를 많이들 탄다고 한다. 13시간 앉아있는 것보단 누워있는 게 훨씬 나으니까 저녁행 기차를 권한다 !.! 우중충하고 노후화되어 보이긴 한데 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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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방콕 → 치앙마이 14시간동안 슬리핑 기차 탄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