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이젠 루틴이 되어버린 수리산 산행을 시작했습니다. 이 정도면 수도권에서는 맑은 공기 주말을 앞두고 갑자기 날씨가 풀리면서 안개와 함께 미세먼지가 밀려들어 수리산은 시계제로에 가까운 상황이었습니다.
안개와 미세먼지에 쌓인 수리산 한동안 강추위로 외부 활동을 하기는 힘들었지만 공기는 너무 상쾌했었습니다. 서해에 인접한 지역은 비슷한 상황이었는지 구례에서 10개월 농촌 체험살이를 마치고 돌아온 친구가 올린 김포의 대기 상태도 만만치 않았습니다.
김포 하늘 저녁나절 남원막걸리 사러 나간 길에 한강변에 있는 생태공원을 걷습니다. 하늘이 온통 잿빛입니다.
봄까지... blog.naver.com 토요일에 바라본 수리산은 생각보다 공기가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토요일의 수리산 이 정도 상황은 수도권에서 공기가 나쁘다고 할 수 없습니다.
한 달에 파란 하늘을 보는 날이 사실 그리 많지 않습니다. 편서풍을 타고 서쪽에서 밀려오는 탁한 공기는 이젠 일상이 돼버린 지 오래입니다.
날씨정보에서 공...
원문 링크 : 지족(知足)하는 삶 - 호기심건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