첸나이 개똥벌레의 BACHA COFFEE 드립기. 첸나이 개똥벌레로 살아온 지 3달째, 나의 봉봉아리가 회사에서 몇 개를 받아왔다.
(그렇다... 사쿵사쿵 봄처녀였던 나는 때가 되었다는 듯 유부의 대열에 올라와 있었다.)
BACHA COFFEE 어젯밤 봉봉아리가 들고 온 BACHA COFFE. "이게 뭔데?"
하고 의문을 품었던 나, 이게 싱가포르 공항에서 TWG를 밀어내고 자리를 꿰찼다는 커피란다. 오호라~!!
두 눈이 번쩍 뜨인 나는 검색을 감행하였고, 검색 결과 커피계의 에르메스라는 걸 알게 되었다. 뭐 TWG 만든 사람이 이걸 만들었다는데, 역시 해본 놈이 돈을 버는 거 같다는 생각이...
BACHA COFFEE 내리는 중 오랜만에 커피 드립을 해보았다. 원데이 클래스로 배워둔 드립 방법 참 요긴하게 잘 써먹고 있다.
팔을 몸에 딱 붙이고 어깨로 돌리면서 내리면 되는 커피 드립. 참 쉽다.
근데 이 BACHA COFFEE 완전 좋다. 내 취향이야.
티백을 뜯는 순간 꽃향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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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인도 첸나이 일상] BACHA COFF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