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
요청 처리 중입니다...

[수원/영통/경희대] 이자카야이틀 | 영통에 이런곳이? 아는 사람들만 가는 콜키지프리 이자카야 (feat. 발렌타인 21년, 깡우동 본점)

 [수원/영통/경희대] 이자카야이틀 | 영통에 이런곳이? 아는 사람들만 가는 콜키지프리 이자카야 (feat. 발렌타인 21년, 깡우동 본점)

날씨가 더웠다 선선했다를 오가며 술 한잔하기 좋은 곳으로 꼽히는 이자카야 이틀은 영통의 주민이 아끼는 숨겨진 보석 같다. 메인 술골목이 아닌 경희대 근처 빌라단지 골목에 자리해 카페를 방문하다가 의외의 발견처럼 등장했고, 방문 후로 분기마다 한두 번씩 찾는 단골의 발걸음이 되는 곳이다. 가격표는 가성비가 높은 편은 아니지만 1차로 가서 이것저것 맛보기에 알맞고, 콜키지 프리여서 일본 여행에서 얻은 사케나 위스키를 가져가면 좋다. 사장님은 일본 유학 경험이 있어 철저한 일식 분위기가 묻어나고, 혼자 요리하고 알바생은 한 명만 있다. 다찌석은 6~8인이 앉을 수 있고 2인용 테이블 한 개, 4인용 테이블 두 개가 있어 여유로운 공간 구성이다. 메뉴는 고정된 편이지만 계절에 따라 살짝 변동한다. 우니는 자주 품절되므로 일찍 방문하는 편이 좋고, 품절 시 단새우로도 주문 가능하다. 혼술러를 위한 1인 사시미도 자주 등장해 매력적이다.

메뉴는 대부분 시식해봤고, 사시미로 시작해 탄수류로 마무리하는 구성이 추천된다. 라인업이 다양해 술과 함께하는 시간이 여유로웠고, 기본 안주로 가지와 애호박 볶음에 소량의 고기소보루가 올라가 있어 술안주로 제격이다. 가벼운 채소 볶음의 맛은 시기에 따라 달라지지만, 버섯브로콜리 볶음도 감칠맛이 느껴진다. 발렌타인 21년을 콜키지로 가져가 온더락과 니트로를 비교하며 즐겼고, 알코올 향이 강하지 않아 부드럽게 넘어간다. 이날은 광어와 참돔이 숙성되어 있으며 5가지 구성의 사시미가 3점씩 제공된다. 안키모마끼를 선택해 후토마끼와의 차이를 확인했고, 안키모의 특유의 꿉꿉한 맛이 마지막에 남아 살짝 아쉽기도 했다. 다음 방문엔 안키모를 추가한 후토마끼를 도전하기로 했다.

저녁 무렵의 분위기는 차분하고도 포근하며, 식사를 마친 뒤에는 깡우동으로 이어지는 영통의 대표 코스가 자연스럽게 연결된다. 본점의 오뎅탕과 우동은 여전히 탄탄하고, 최근에는 탕수육과 깡풍강정 등 사이드 메뉴의 선택지가 다양해져 아이들과 함께 와도 즐길 만한 만두류도 갖추어져 있다. 칼칼한 국물로 해장까지 가능해 하루의 피로가 풀리는 느낌이 들고, 깡우동의 매력은 여전히 남아 있다. 남은 음식은 포장해도 맛이 남아 다음 날의 식사로도 계속될 정도로 만족도가 높다. 이곳은 우동과 해산물의 조합이 특히 좋으며, 술과의 조합에서도 조화로운 맛을 보여주는 곳으로 기억된다.

# 경희대국제캠술집 # 영통이자카야이틀 # 영통전통주 # 영통콜키지 # 영통콜키지프리 # 영통해장맛집 # 영통혼술 # 영통혼술바 # 영통후토마끼 # 이자카야이틀 # 영통이자카야 # 영통야식맛집 # 영통안키모 # 경희대이자카야 # 깡우동강정 # 깡우동본점 # 발렌타인21년 # 영통또간집 # 영통맛집 # 영통사시미 # 영통숙성회 # 영통술집 # 이자카야이틀콜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