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공작, 카를 테오도르(1839-1909) 지체높은 공작이었지만 의학을 공부해 환자들을 무료로 치료해주며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행했던 카를 테오도르. 그는 1839년, 바이에른 공작 막시밀리안 요제프 바이에른의 루도비카의 3남으로 태어났습니다.
그의 작은 누나는 엄청난 미인으로 유명했던 시씨황후(바이에른의 엘리자베트)였죠. 바이에른의 루도비카(1808-1892)와 바이에른 공작 막시밀리안 요제프(1808-1888) 바이에른 왕은 결혼으로 방계 가문과의 결속을 다지기 위해, 막내딸 루도비카를 방계 왕족인 막시밀리안 요제프와 결혼시켰는데, 부부사이는 좋지 않았습니다.
루도비카는 왕이나 대공이었던 형부들보다 지위가 낮은 남편을 못마땅해했으며, 막시밀리안은 왕족으로서 의무를 등한시하고 신분이 낮은 사람들과 어울리는 등, 왕족답게 행동하지 않고 자유분방하게 사는 사람이었죠. 막시밀리안은 자녀들에게 무관심해서 자녀들이 자유분방하게 자라도록 방치했기에, 자녀 교육은 루도비카가 담당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