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기온이 너무 추워서 겨울이 너무 길게만 느껴졌는데 어느새 구정이 왔네요. 기온도 따뜻해진 것을 보니 겨울도 가는 게 느껴지는듯 하답니다.
저도 따뜻해진 김에 추위를 어느정도 버틸 수 있는 애들에게 햇볕을 보여주는 중이에요. 거진 2달간 집안에만 있었던 시클라멘이 아직도 화려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네요. 11월에 들였던 것 같은데 개화가 거의 4달째 이어지고 있는 기특한 모습~ 이런 효녀일 줄 알았으면 진작 키울 걸 그랬어요.
구근식물 튤립 새싹도 돋는 중이에요. 작년까지는 정말 춥게 관리해서 3월에나 새싹을 볼 수 있었는데 올해에는 1월 말부터 새싹을 볼 수 있었네요.
튤립꽃 포스팅도 아마 3월부터 쓸 수 있을 것 같은 느낌~ 저에게 2년 연속 꽃을 보여주었던 수선화도 싹이 돋는 중이랍니다. 그런데 가장 중요한 꽃대가 안 보여요.
원래 수선화는 이만큼 컸으면 꽃눈을 확인할 수 있는데 걱정이네요. 그래도 2년 연속으로 꽃을 보여줬던 아이라 기특한 아이긴 하지만 막상 꽃을 못볼 것으...
원문 링크 : 돋아나는 구근식물 새싹들~ 이웃님들 즐거운 명절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