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의 크리스티나(1521-1590) 헨리의 청혼을 가장 완강히 거부한 여인. https://blog.naver.com/bomyunny3/222213679059 이전 포스팅 - 제인 시모어 이야기. 헨리 8세는 사랑했던 제인을 잃고는 한동안 홀로 지냈어요.
하지만 왕비가 바뀔 때 이득을 봤던 토마스 크롬웰같은 신하들은 또다시 이득을 취하기 위해 왕에게 새 왕비를 맞이할 것을 건의했고, 헨리도 그들의 뜻을 받아들이는데, 헨리의 청혼은 거부당하기 일쑤였습니다. 당시에는 그가 해코지한 아내가 아직 둘 밖에 없었지만 그정도로도 사람들에게 큰 충격을 주기 충분했기에, 왕가의 여인들은 헨리 8세의 청혼을 한사코 거절했으며, 심지어 덴마크의 크리스티나는 내 목이 두 개 쯤 있다면 한 개 정도는 귀국의 국왕 전하께 드릴 수 있겠지만, 내 목은 한 개 뿐이오!
라고 말하며 잉글랜드로부터 온 혼담을 완강히 거절하기도 하죠. 이런 상황에서 어렵게 찾아낸 신붓감이 클레페의 앤이었어요.
클레페 공국은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