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에 올라탄 생령 873: 정말로 있었던 무서운 무명 2012/04/02(月) 03:36:12.90 ID:ehj88zr10 우리 집 근처 사는 K 씨라는 어부 분한테 들은 이야긴데, '~라는 모양이다'같은 전달문 투성이로 쓰면 읽기 힘들 것 같으니 K 씨한테 들은 형식 그대로 쓰도록 하겠다. K 씨랑 같은 어업 조합 소속인 어부 중 A라는 사람이 하나 있었다.
A 씨네 집안은 부모님 대부터 어부 일을 했는데, A 씨는 아버님이 은퇴하신 후에도 아버지한테 물려받은 배를 타고 계속 고기를 잡으러 다녔었다고 한다. 하지만 이 물려받은 배도 슬슬 노후화가 시작됐기 때문에, A 씨는 새 배를 만들기로 결심했다.
그런데 그렇게 드디어 배가 완성되어, 그 배를 타고 고기를 잡으러 나서기 수 일 전이었다. A 씨는 교통사고를 당해 그만 척추 손상이라는 큰 부상을 입게 되었다. 874: 정말로 있었던 무서운 무명 2012/04/02(月) 03:39:29.61 ID:ehj88zr10 873에서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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