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직접 경험을 선호한다. 옛말에도 젊을 때는 살인 말고는 다 해봐라는 말이 있다.
직접 무언가 해본 것은 사실 그게 무엇이 되었건 시간낭비라 볼 수 없다고 본다. 특히 맨날 하던 것에서 벗어난 종류의 것들이라면 말이다.
부동산을 하는 사람으로서, 부동산 투자자로서 나는 경매를 벗어나서 싸게 살 수 있는 방법이 많다는 데 그리 동의하지 않는다. 싸게 살 수 있는 매물, 즉 급매가 분명 시장에 존재하는 건 맞다.
그러나 그게 내 눈에 뜨일 확률도 낮고 협상이 항상 유리한 것도 아니다. 부동산 중개업을 하면 무슨 말인지 안다.
깎고 또 깎아야 하고 그러면 또 괜찮은 매수가 될 수도 있다. 그전에 경매를 들여다보는 건 좋다.
경매 시장이 어쩌네 저쩌네 해도 역시 경매는 싸게 매수할 수 있는 좋은 채널이다. 한번 찔러 바로 성과를 보려니 답이 안 나오는 것이다.
신건을 보는 습관을 들이고 경매 창을 수시로 열어 내 주변이라도 보는 게 좋다. 사람이라는 게 공부할 당시에는 몇 번 열어보다가...
원문 링크 : 인덕원 경매 투자, One 싸이클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