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vious image Next image 들어가며: '무질서한 빛'에서 '증폭된 빛'으로 1950년대 중반, 물리학은 '원자핵'과 '소립자'라는 미시 세계의 혼돈을 탐구하는 데 모든 힘을 쏟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와 동시에, 전혀 다른 분야에서 20세기 후반의 문명을 정의할 '새로운 불'이 조용히 타오를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빛' 그 자체에 대한 도전이었습니다. 수천 년간 인류가 사용한 불, 그리고 에디슨의 백열전구가 내는 빛은 근본적으로 '무질서한' 빛이었습니다.
그것은 마치 사방팔방으로 제멋대로 소리치는 '군중의 함성'과 같았습니다. 빛 알갱이[광자]들은 제각각 다른 파장과 다른 위상, 다른 방향으로 흩어졌습니다.
"만약... 이 모든 광자를 '한 방향'으로, '같은 파장'으로, '같은 박자' [위상]에 맞춰 행진하게 만들 수 있다면?"
"마치 '군중의 함성'을 '합창단의 완벽한 화음'처럼 증폭시킬 수 있다면?" 이것은 '간섭성' [Coherent] 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