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고픈 노동자가 있는 한, 진정한 평화는 없다" 전쟁은 총과 대포로만 일어나는 것이 아닙니다. 불평등한 사회, 착취당하는 노동자, 굶주림과 가난이 있는 곳에서는 언제나 갈등의 불씨가 타오르고 있습니다. 20세기 초, 대부분의 평화 운동가들이 "전쟁을 하지 말자"고 외칠 때, 조금 다른 시각으로 평화를 바라본 한 남자가 있었습니다.
"평화는 조약 문서에 서명한다고 오는 것이 아니다. 노동자가 인간다운 대우를 받고, 사회적 정의가 실현될 때 비로소 전쟁의 뿌리가 뽑힌다."
그는 성냥 공장의 가난한 소년공 출신이었습니다. 거친 노동 현장에서 뼈저리게 느낀 불평등을 해결하기 위해 노동조합을 조직했고, 나중에는 그 힘을 국제적인 평화 운동으로 확장시켰습니다.
오늘 소개할 1951년 노벨 평화상 수상자는 프랑스 노동조합의 전설적인 지도자이자, 오늘날 전 세계 노동자들의 권리를 지키는 '국제노동기구(ILO)' 의 산파 역할을 한 레옹 주오(Léon Jouhaux) 입니다. 가난과 무지,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