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7년 스톡홀름. 이날 노벨화학상의 주인공은 독일의 화학자 에두아르트 부흐너였습니다.
그의 수상은 당시 생물학계와 화학계 모두에 작은 충격을 주었습니다. 왜냐하면 그가 이룬 발견은 100년 가까이 지속된 논쟁에 쐐기를 박는 것이었기 때문입니다.
논쟁의 핵심은 이것이었습니다 — 발효는 생명의 힘으로만 가능한가? 19세기 내내 발효는 살아있는 효모의 생명 활동으로만 가능하다는 것이 지배적인 견해였습니다.
파스퇴르가 발효는 살아있는 세포의 작용이라고 증명한 것처럼 보였고, 화학자들은 이 결론에 도전하기 어려웠습니다. 에두아르트 부흐너는 우연한 실험에서, 효모 세포를 완전히 파괴하고 남은 추출물이 여전히 발효를 일으킨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생명이 없어도 발효는 일어났습니다. 이것이 무세포 발효 의 발견이었고, 이것은 현대 생화학의 탄생 순간이었습니다.
수상 이유 — 무세포 발효의 발견 "for his biochemical researches and his discovery of 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