굶주린 하이에나처럼 여름 휴가때 살 위스키를 알아보던 중이던 6월, 신라아이파크 인터넷 면세점을 뒤지던 본인은 혹하는 상품을 발견한다. 조니워커 킹조지 5세, 그것도 500ml가 아니라 750ml짜리가 42만원에 나온 것!
작년 여름 오사카에 갔을 때 구하려고 수없이 노력했지만 실패했던 위스키기에 망설임도 없이 바로 구매했다. 시중에 나오면 100만원은 거뜬히 넘는 위스키기에 더욱이 망설이지 않았다.
면세에서도 보통 60만원 후반이다. 그리고 첨언을 하자면 한 위스키 커뮤니티에 이걸 올리자마자 15분만에 품절됐다.
나 덕분에 구매한 사람도 있을 것이고 나 때문에 못 산 사람도 있을수도 있겠구만....ㅎㅎ 그래서 여름휴가때 도쿄와 호주를 다녀오면서 이 위스키를 면세품 인도장에서 인도받기로 하여서 결국 도쿄로 출국하는 길에 받았다. 저번 도쿄 여행기에도 자랑했던 전리품들 ㅋㅋㅋㅋㅋ 아 호주 여행기도 블로그 써야되는데 왤케 귀찮지....
어쨋거나 이 위스키에 대한 이야기를 조금 하자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