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글은 올리지 않았지만, 본인은 2025 국제와인&주류박람회도 다녀왔었다. 바앤스피릿쇼보다 먼저 시행했기에 진작 게시글을 올렸어야 하지만 까먹음 이슈 ㅋㅋ 어쨋든 그때 공부가주 자약 국조판, 국룰인 꼬마루 육포 등 이것저것 사왔지만 그 중 가장 마음에 들었던 전리품이 오늘 소개할 크레인만 포트 와인이다.
우선 포트와인이 뭔지 간략하게 설명하자면, 포르투갈에서 만드는 주정강화 와인의 일종이다. 셰리(쉐리) 와인과의 차이점은 지역이 다르다는 것과, 와인을 발효시키는 과정에서 브랜디를 첨가한다는 것.
발효가 끝난 후에 브랜디를 첨가하는 셰리 와인과 차이가 여기서 나타나는데, 발효 중간에 발효를 중단시키므로 당도가 높다(효모가 당분을 분해해서 알코올을 만들기 때문에 그 작용이 일찍 끝나서 당도가 높은 것). 그중에서도 이 녀석은 타우니/토니 포트와인이며 황갈색이 특징이다.
상당히 직관적으로 맛있는 포트와인이니 구매 기회가 있다면 추천한다. 실온에서 마시는 것을 더 추천 단, 데일리샷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