쏭아리님 글을 보다가 문득 지난 주말의 기억이 생각났어요. [일상]#밤 산책길에서 만난 친구들 아침, 저녁으로 반팔을 입고 나가기에는 제법 선선해진 날씨입니다.
빠르게 걸어도 땀이 나거나 끈끈하지 ... blog.naver.com 선선해지는 날씨에, 저도 강변으로 운동을 나갔습니다. 아이는 자전거를 타고 저랑 와이프는 나란히 러닝을 했죠.
시원한 가을! 날씨도 좋고, 운동하기 딱 좋은 날이었습니다!
어쩌다 제가 먼저 앞으로 나오고, 그 뒤를 아이가 자전거를 타고, 맨 뒤에서 와이프가 달리는 모양이었는데, 갑자기 뒤에서 “꺄악!!” 하는 비명과 함께 와이프가 단거리 선수처럼 쏜살같이 앞으로 튀어나가는 겁니다.
“뭐야, 왜 그래?!” 하고 돌아보는데 아이가 아빠!
하면서 고자질을 합니다. “엄마가 뱀을 보고, 나를 밀치고 혼자 도망가!”
응? 하고 돌아가 보니 바닥에서 뭔가 꿈틀꿈틀 기어가고 있더군요.
지렁이인지, 새끼 뱀인지, 정체 모를 아주 작은 생명체 하나. 깜짝 놀랐는지, 딸도 ...
원문 링크 : 뱀이다! 파충류는 무서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