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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일기 / 1947 보스톤, 많이 아쉬움이 남는 영화

 영화일기 / 1947 보스톤, 많이 아쉬움이 남는 영화

1947 보스톤 감독 강제규 출연 하정우, 임시완, 배성우, 김상호 개봉 2023.09.27. 오랜만에 영화관 오랜만에 아이들을 처가에 맡기고 와이프랑 영화를 봤다.

아마도 올 해 극장은 처음?? 1947 보스톤이니까 1관에서 ㅋㅋㅋㅋ는 아니고 얻어 걸려서 아무튼 1관.

영화 시작 5분전에 들어 갔는데 영화관에 사람이 아무도 없다. 광고도 아직 시작하기 전이다.

'저기요~ 여기 사람있어요~~' 상영 시간 정시가 되니 사람들이 한 두명씩 들어온다. 200석 남짓한 영화관에 총 관란인원은 우리를 포함해 총 7명. 일요일 오후의 극장 분위기가 이렇다.

딱히 영화가 재미없어서 안오는건가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멀티플렉스 로비에도 사람들은 별로 없다. 멀티플렉스의 등장으로 단성사, 대한극장, 명보극장 등이 줄줄이 타격을 입고 역사속으로 사라졌는데, 이제는 멀티플렉스도 같은 입장에 처한 것 같기도 하다.

미래의 영화 관람 문화는 어떻게 바뀔지 사뭇 궁금해진다. 영화를 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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