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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 살아나고 분양가 올라도 '완판'…집값 바닥 쳤나

 거래 살아나고 분양가 올라도 '완판'…집값 바닥 쳤나

주택시장에 훈풍…고민 커진 실수요자 서울 아파트 거래 늘며 가격도 상승세 전국 분양가는 1년 전보다 9.6% 올라 "금리·미분양 등 리스크 남아있지만 미래가치 감안해 매수 검토해볼 만" 주택 시장에 조금씩 훈풍이 불고 있다. 금리 급등세가 완화되고 정부의 부동산 규제 완화 정책이 효과를 내면서 얼어붙었던 주택 거래가 살아나고 있다.

절대 금리 수준은 높고, 미분양 주택에 대한 우려도 여전하다. 분양가도 슬금슬금 상승 조짐을 보이면서 실수요자의 셈법이 복잡해지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금리·미분양 등 주택 시장의 리스크가 모두 해소된 건 아니다”면서도 “집값이 바닥을 다지고 있다는 긍정적인 지표도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무주택 실수요자라면 미래 가치와 입지를 감안해 아파트 매수도 검토해볼 만하다는 설명이다.

서울 아파트 거래량, 20개월만에 최고치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 15일 기준 강남구 아파트 가격은 한 주 전보다 0.1% 상승했다. 서초구(0.02%→0.1%)와 송파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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