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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 악취 40년 고통···충북 괴산 시골마을, 귀농·귀촌 거점마을로 부활

 축사 악취 40년 고통···충북 괴산 시골마을, 귀농·귀촌 거점마을로 부활

축사 악취로 수십 년간 고통을 받아왔던 충북 괴산의 시골마을이 도시민들의 귀농·귀촌을 지원하는 거점마을로 새롭게 태어난다. 괴산군은 국토교통부 등 7개 중앙부처 연계 협력사업인 2023년 지역활력타운 공모 사업에 칠성면 율원리 성산마을이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군은 내년부터 총사업비 242억원을 들여 ‘칠성면 성산별빛마을’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2026년까지 수도권 은퇴자, 귀농·귀촌 희망자를 위한 주거·생활서비스·인프라가 연계된 주거단지 ‘성산별빛마을’을 조성하는 것이 목표다. 성산별빛마을에는 임대·분양형 타운하우스 각 20가구, 단독주택 15가구 등 모두 55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

정원식물 스마트팜, 사회적농업 케어팜, 사회서비스형 노인일자리, 마을여행사·북카페 등을 조성해 이곳에 정착한 귀농·귀촌인들에게 다양한 일자리를 만들어 줄 계획이다. 괴산군은 이번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실무추진단과 전문가자문회를 구성·운영 중이다.

사업 대상지 내 사유지 매매 계약도 98%까지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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