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은행 금리 年 3%대 돌입 변동금리 기준 코픽스 3.44% 기준금리보다 더 낮아져 신규 대출만 누렸던 인하효과 이젠 기존 대출자도 본격 체감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 금리 하단이 연 3%대로 낮아진다. 변동형 주택담보대출 금리의 기준이 되는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한 달 만에 다시 하락했기 때문이다.
주요 은행의 주담대 최저 금리가 연 3%대로 내려간 것은 작년 7월 한국은행이 기준금리 인상을 본격화한 지 10개월 만이다. 15일 은행연합회 공시에 따르면 4월 신규 취급액 코픽스는 3월(연 3.56%)보다 0.12%포인트 떨어진 3.44%로 집계됐다. 앞서 신규 취급액 코픽스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3개월 연속 하락한 후 지난 3월 넉 달 만에 반등했지만, 4월에 다시 떨어졌다.
신규 취급액 코픽스가 기준금리(3.5%)를 밑돈 것은 2010년 2월 코픽스가 공표되기 시작한 이래 이번까지 세 차례뿐이다. 시중은행 관계자는 "기준금리 인상 사이클이 끝물에 접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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