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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 태국 배낭여행 8

 엄마랑 태국 배낭여행 8

빠이 숙소는 조식이 워낙 화려해서 오전 시간은 큰 외출없이 여유있게 보내느라 주로 저녁에 요가 교실에 참석하게 되었다. 근데 빠이...

치앙마이처럼 요가가 활성화 되어있지 않고 구글로 미리 예약을 해야 수업이 열리는 것 같았음. 요가 샬라 (빠이 중심에서 서북부쪽) 드라이브하긴 좋은데 너무 외졌고 수강생도 없었다.

ㅠㅠ 수업 비용은 다 비슷한 듯. 우리는 다섯시 수업에 참석했다.

엄마랑 나랑 외국인 남자 셋이 모기약을 뿌려가며... 모기 정말 많아서 집중이 안 됐음.

태국은 동물 친화적인지 고양이들이 와서 엄청 앵긴다. 그래도 요가 시작 시간에는 딱 사라지는 똑똑한 고영 이번 여행에서 나는 스쿠터 운행 실력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됐다.

엄마 태우고도 달리고 20킬로 배낭에 잔잔바리 가방 3개 싣고 달리고 폭우가 쏟아지는데 달리고... 아무튼 이 사진 맘에 들어서 스토리 올렸는데 친구가 헬멧 똑바로 쓰라고 ㅋㅋㅋ 안전 불감증이라고 지적받았다.

나 혼자였으면 그냥 시간 보내고 친구 사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