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10일, 여느 때와 다름없이 냉장고 문을 열고, 메추리알과 김치를 먹는데..뭔가 맛이 이상하다. 남편에게 바로 "여보, 메추리알 먹지마~ 맛이 이상해"라고 했는데 남편은 "나는 괜찮은데?"
하는것 아닌가? 그러나 이때까지만 해도 임신은 아닐거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평소처럼 커피도 마시고 회사일도 바쁘게 지냈다..(이때가 아마 1주일듯;;) 그런데, 이상하게 시간이 갈수록 그렇게 졸리고, 커피를 마시면 배가 심하게 땡기듯 아팠다. 1월 21일부터 설 명절이기에 설마 하는 마음에 임신 테스트기를 해보았는데.....
두구두구.... 임신이었던 것이었다!!!
이제 겨우 임신한 지 3주밖에 되지 않았기 때문에, 병원에 가도 아기집은 볼수 없어서 나는 기다리고 인내했다. ㅠㅠ 그렇게 2월 6일(월)에 드디어!
'연세사랑모아' 병원에 방문하여 아기집과 함께 우리 당김이를 만났다 ㅎㅎㅎ 겨우 6주 되었을 뿐인데 힘찬 심장박동소리를 들려주던 우리 당김이...남편과 나는 얼떨떨.. 첫째 아들...
원문 링크 : 토끼띠, 당김이가 찾아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