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나무 해마다 여기서 월동해요. 꽃도 펴요."
그랬군요. 남도의 겨울은 올리브나무의 고향인 따뜻하고 건조한 지중해의 겨울과 추운 우기인 팔레스타인 땅의 겨울을 닮았을까요?
5. 8 겨울을 살아 남았다고 온몸으로 표현하는 새순 좀 보셔요. 어떤 나무가 노지 월동이 되는지 판단하는 일은 겨울이 끝나기전까지는 모르지요. 12월과 1월에 살아있다고 해서 섣불리 판단하기는 일렀어요.
"많은 나무들이 2, 3월에 죽어." 옳은 말씀이예요.
진짜 추위는 2,3월에 찾아온다고. 1월까지도 푸른 애니시다를 보고 노지월동이 된다고 믿었으나 2월 추위에 죽더군요. 4월이되고 5월이 되어 새순이 돋아야 진짜 노지월동 성공이라고 정합니다. 상록수라고 사계절 같은 색이지는 않아요.
봄은 어두운 회녹색의 잎이 연한 연두빛 새잎으로 바뀌는 시간입니다. 이 무질서한 가지는 해를 거듭할수록 두터워질 것이고 그러면 추위에 더 잘 견딜거예요.
어린 올리브나무는 노지의 겨울을 견디지 못하고 죽었습니다. 아무려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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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올리브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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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올리브나무키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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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푸른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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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록수
원문 링크 : 올리브나무 노지월동 성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