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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홍, 파종에서 개화까지 과정 기록

 백일홍, 파종에서 개화까지 과정 기록

5월 5일 파종한 백일홍입니다. 씨앗 봉지는 씨앗이 심긴 자리에 같이 꽂아두었어요.

이날 약 일곱 종류의 씨앗을 파종했는데 아마 이름표가 없으면 곤란한 일을 겪었을거예요. 잡초를 뽑으려고 마구 밟고 다니다 뭉게 버릴 수도 있고요.

새싹이 올라 오더라도 다른 것들과 구분이 안될 수도 있어요. 물론 경험많은 가드너는 한 눈에 알아보겠지만요.

비가 내린후 열흘뒤 이렇게 예쁜 새싹이 올라왔어요. 이때는 잡초를 열심히 뽑아 주어야해요.

힘센 녀석들이 땅을 잠식해버리면 어린 새싹들은 세상 구경 한번 제대로 못하고 떠나버릴 수 있어요. 5월 25일. 제법 자랐죠?

백일홍 잎사귀가 이렇게 생겼군요. 내년부터는 이 정도만 자라도 알아볼겁니다.

이제 잡초와 구분도 할 수있어요. 끈질긴 잡초들은 뽑아도 뽑아도 끝도없이 생겨납니다.

풀은 부지런히 뽑아주어야 어린 식물이 묻히지 않아요. 6월2일 단단해지고 키가 자라는 시간. 파종후 한달 즈음. 6월16일 파종한지 40일째.

여기저기서 잎사귀가 나와 더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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