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지아 꽃대 자르기와 절화 보존제를 활용한 꽃 수명 연장법을 제 경험을 토대로 정리합니다. 저는 프리지아를 선물용으로 자주 준비했고 지난해에는 노란색만 심었지만 올해는 세 종류에다 양도 훨씬 늘렸습니다. 아직 피지 않은 꽃봉오리가 많아도 그래서 더 지금 드리는 것이 옳다고 느낍니다. 구근식물인 프리지아, 튤립, 수선화, 히아신스, 무스카리처럼 꽃이 시들면 꽃대를 잘라주는 습관이 필요하다는 것을 오래전부터 익혀 왔습니다. 선물로 주지 않는다면 꽃대를 길게 남겨두고 시든 꽃 봉오리 가까이를 자르되 선물이라 꽃병에 꽂을 수 있도록 긴 꽃대 밑쪽을 먼저 잘라야 한다는 점도 잊지 않습니다. 절화 보존제는 500ml 물에 한 포를 녹여 사용하면 되며 물은 일주일에 한 번 갈아주면 됩니다. 필요하다면 감쌀 포장재를 함께 준비하면 더욱 좋습니다. 직접 전달해도 좋지만 문앞에 두고 가는 방식도 편리합니다. 남편도 한 적 없는 꽃 선물이라는 점, 제가 제일 좋아하는 꽃이 프리지아라는 점, 향기가 좋고 집에서 손쉽게 키울 수 있다는 점이 제 주변 사람들에게 색다른 반응으로 다가옵니다. 이런 상황에서 유니크한 저의 선택은 상대방이 몹시 긍정적으로 반응하는 순간으로 이어집니다. 결국 직접 키운 꽃을 선물하는 것은 그 자체로 특별한 기억을 남긴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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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프리지아 꽃대 자르기, 절화 보존제(꽃 수명연장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