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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이용태 작가 초대전 '읽을 수 있는 조각' 展

 [전시] 이용태 작가 초대전 '읽을 수 있는 조각' 展

조각하면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미켈란 젤로, 다비드(좌), 피에타(우) 다비드는 위대한 왕이라 일컫는 다윗을 가장 남성적이며 아름다운 근육질의 모습으로 표현 한 미켈란 젤로의 작품입니다.

피에타 또한 미켈란 젤로의 작품이며 십자가에 내려온 예수를 성모마리아가 안고 있는 모습이라는 걸 많은 분들은 아실 겁니다 그리고 또 다른 의미로 피에타는 독일의 추모공원에도 애도와 추모의 의미로 멋들어지게 설치되어 있습니다. 파주 헤이리에 위치한 저희 갤러리에 들르는 많은 관람객들이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미술을 잘 몰라서 공부 좀 해야겠어요' 맞는 말씀입니다. 다비드상이나 피에타에 대해 이해하시려면 작가부터 시대상, 그리고 표현적 의미..

조각상의 팔부터 다리까지의 작가의 의도를 알아야 작품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건 작가를 위한 감상 방법이며 미술은 그렇게 어려운 '공부해야 할 것'이라고 말씀드리진 않습니다.

저는 항상 작품 설명 끝에 이런 말을 합니다. ‘미술은 저희 같은 사람들이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