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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장애 극복한 아들, 끝내 아버지 손에…항소심도 징역 10년

  지적장애 극복한 아들, 끝내 아버지 손에…항소심도 징역 10년

비극적인 사건 개요 지난 2월, 전남 목포에서 20대 청년이 아버지에게 살해되는 안타까운 사건이 있었습니다. 피해자는 어린 시절부터 지적장애 부모 밑에서 학대와 방임을 겪었고 복지시설에서 성장했어요.

그는 스스로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을 준비하며 사회에 첫발을 내딛던 중이었습니다. 하지만 친부의 흉기에 목숨을 잃었습니다.

재판 결과, 항소 기각 광주고법 제1형사부는 21일, 살인 혐의로 기소된 60대 아버지 A씨에 대해 징역 10년을 선고한 원심을 유지했습니다. 즉, 항소가 기각된 거예요.

범행의 경위 사건은 2월 1일 오후 1시경 발생했습니다. 아들 B씨(27)는 아버지에게 “휴대폰을 바꿔달라”고 부탁했지만 A씨는 자신의 휴대폰만 사용했습니다.

이 갈등 끝에 A씨는 아들을 흉기로 찔러 살해했습니다. 더 충격적인 건 범행 직후 이틀이 지나서야 112에 신고했다는 점입니다.

피해자의 삶과 안타까움 피해자 B씨는 아동 시절 지적장애 부모의 학대 속에 자랐습니다. 9살 때 복지시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