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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숯불 고문 살인’…70대 무속인에 무기징역 선고

 인천 ‘숯불 고문 살인’…70대 무속인에 무기징역 선고

친척을 잔혹하게 죽인 무속인 인천에서 벌어진 사건은 충격 그 자체였습니다. **70대 무속인 A씨(여·79)**가 자신의 30대 여성 조카를 숯불 열기로 고문해 살해한 혐의로 결국 무기징역을 선고받았어요. 재판부는 “전례를 찾기 어려울 정도로 잔혹하고 엽기적인 범행”이라며 “가족을 상대로 한 반인륜적 범죄”라고 강하게 질타했습니다. 3시간 동안 이어진 끔찍한 고문 사건은 지난해 9월, 인천 부평구의 한 음식점에서 벌어졌습니다.

조카 B씨가 가게 일을 그만두고 떠나려 하자 A씨는 “악귀를 퇴치해야 한다”며 범행을 준비했죠. 그는 자녀들과 신도들을 불러 B씨를 철제 구조물에 묶어두고, 3시간 동안 숯불 열기를 가하는 고문을 했습니다.

피해자는 극심한 고통 끝에 경련을 일으키며 의식을 잃었고, 결국 사망에 이르렀습니다. 공범과 방조자도 중형 이번 사건에는 A씨 혼자만이 아니라 그의 자녀 등 공범 4명이 가담했어요.

이들은 각각 징역 20~25년을 선고받았고, 살인을 방조한 2명도 징역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