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서 벌어진 현실판 ‘성형 탕진 사건’ 중국에서 남자친구가 맡긴 2억 원을 성형에 써버린 여성이 화제가 되고 있어요. 더 놀라운 건, 남자친구가 분노 대신 이별을 택하지 않았다는 점이에요.
‘사랑이냐, 집착이냐’ 네티즌들 사이에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마음으로 맡겼는데…” 2억 원의 배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보도에 따르면, 민 씨(여)는 장시성에서 충칭으로 이사해 남자친구 진 씨와 함께 살기 시작했어요.
진 씨는 “타지 생활에 적응하길 바란다”며 자신의 사업 수익 중 100만 위안(약 2억 원) 이상을 여자친구에게 맡겼죠. 하지만 민 씨는 2022년 피부 관리 클리닉에서 만난 리 씨라는 친구에게 영향을 받기 시작했어요.
리 씨는 “입술이 도톰해야 부유해 보인다”, “목주름 있으면 남자들이 싫어한다” 등 외모 불안을 자극하며 고가 성형 시술을 권유했습니다. 3년간 4억 원 탕진…그녀를 유혹한 ‘친구’의 실체 민 씨는 결국 **3년 동안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