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족함 없는 지원 속에서도 막지 못한 영양결핍 사망 사고 — 세상에, 너무나 마음 아픈 소식이 전해졌어요. 인천에서 생후 20개월 된 어린 아기가 영양결핍으로 숨진 채 발견됐는데, 알고 보니 이 가정이 매달 300만 원 넘는 정부 지원금을 받고 있었다고 하네요.
ㅜㅜ — 보통 경제적인 어려움 때문에 이런 비극이 생겼을 거라 생각하기 쉽지만, 이번 사건은 양상이 조금 달라요. 아동학대치사 혐의를 받는 친모가 매달 생계급여와 아동수당을 꼬박꼬박 챙겨왔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공분을 사고 있거든요.
안 그런가요? — 단순히 돈뿐만 아니라 '푸드뱅크'를 통해 식재료와 간식까지 주기적으로 지원받았다고 해요.
심지어 아기가 숨지기 불과 한 달 전에도 친모가 푸드뱅크를 이용했다는 기록이 있어 더 충격적이에요. ㄷㄷ 사각지대에 놓였던 관리 체계와 친모의 행적 — 더욱 안타까운 건 행정 기관의 방문 상담이 작년 2월 이후 한 번도 없었다는 점이에요.
지자체에서는 전화나 온라인으로만 소통하다 보니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