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내비게이션 논어 공야장편 23장, 과거의 원한을 마음에 두지 마라 공자가 극찬한 '원망 제로' 인생 기술: 2,000년 전 형제에게 배우는 3가지 지혜 마음 한구석, 먼지 쌓인 상자처럼 닫아둔 기억이 있나요? 가끔씩 그 상자가 삐걱거리며 열릴 때마다, 오늘의 햇살마저 흐릿하게 만드는 그런 과거 말입니다.
지나간 일에 대한 후회와 원망이 현재의 발목을 붙잡는 경험은, 시대를 막론하고 우리 모두의 숙제일지 모릅니다. 이런 오랜 고민에 대한 해답의 실마리를 우리는 뜻밖에도 2,000년도 더 지난 고대의 기록, 『논어』 ‘공야장’편에 등장하는 전설적인 형제, '백이(伯夷)'와 '숙제(叔齊)'의 이야기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위대한 사상가 공자마저 그들의 삶에 깊은 경의를 표했던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 글에서는 백이와 숙제의 삶을 통해, 과거의 그림자에서 벗어나 온전한 현재를 살아가는 세 가지 지혜를 하나의 이야기로 엮어보고자 합니다. 1.
과거의 원한을 마음에 두지 마라: 불념구악(不...